일자형 구조 주택 리모델링하는방법은? 내공 50

일자형 구조 주택 리모델링하는방법은? 내공 50

작성일 2011.08.2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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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줄은 창문이구요

갈색인 줄은 문입니다. 

 

방평수는 베란다 합쳐서 38 ,39 평 입니다.

 

주방을 창문쪽으로 바꾸고싶어요

방은 3개로하구요

 

내공 50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지역이 어디신지 궁굼하네요^^

 

 

 

 

 

 

유난히도 길었던 올해 장마는....정말 지긋 지긋.......

계속되는 비에 어수선한 하루가 계속됐다.

 

누수 공사,방수공사,우레탄....유지관리 공사만 잔뜩하며 여름이 다~

가는듯 할즘...

 


[인천 서구 현장...앗!! 화분 않들여 놓고 시공을 하다니......옥에 티네요 ㅡㅡ;;]

 

부평 일신동 주공아파트 27평형 내부 인테리어 견적의뢰가 들어왔다.

늘 그렇듯이 첫번째로 전화 상담을 한다....

 


[첫 방문때 시공에 있을 주변 작업 환경을 점검해 본다....연장 올리고....자재올리고...폐기물 내리고..

등등 공사차량이 드나들고 이것 저것 공정기간동안에 이것이야 말로 정말 중요하다!!

물론,우리 지니엠 건설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고객입장에서도 여건이 좋으면 주된 일에 더욱 집중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 ]

 

 

머~그렇듯이 무작정 견적방문은 서로가 부담되고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기마련 ^^

업체와 고객이 서로 당연히 모르고 고객은 은근 괜시리 부담되고...ㅡㅡ;;

 

특히 아파트는 주소만 알면 기가막힌 도면 쉽게 구할수 있고 워낙에 아파트는

구조 자체가 거기서 거기.....^^

 


 

고객과 딱 5분만 통화해도 무엇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원하는지 계략적으로 알수있다.

크게 구조가 변경 된다 하더라도 마찮가지다.

기존 벽을 허물거나 구조벽 변경을 통한 시공인경우 견적서와 함께 구조도면 3D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인테리어에 쓰이는 자재 및 그 질감은 표현하질 못한다....ㅡㅡ;;

 

중요한것은 우리업체가 어떠한 시스템으로 시작하고 시공하고 마무리하는지가 중요하다.

우선 전화 상담으로 1차견적서를 제공한다.

 

1회차 견적서를 받아보면 고객은 그 견적서 만으로도 아~어떻게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구나라는것을 알수 있다.

 

충분히 우리 지니엠 건설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럼 1회차 견적서가 맘에 들면 고객은 1회차 견적서를 기준으로 삼고

방문을 요청 한다.

그안에서 더할것은 더하고 뺄것은 빼고 또는 방식을 바꾸기도 한다.

 

그럼 최초 방문후 시공현장의 시공여건 및 기타 부대여건등을 구체적으로 상담하고

앞으로 만들어질 디자인에 관한 지니엠 건설만의 특별한

디자인 설문서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알아보고 실제 시공에 있어 전문적인

조언과 함께 소통을 하고 2회차 견적서가 만들어 지기 전에

서로 참고할 충분한 이미지자료를 주고 받는다.

 

오고가는 참고 이미지를 갖고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전문가로서의 시공후의

모습을 조율해 본다.....

 

보통은 우리 지니엠건설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안전하고 실패할 확률이 적으나 때로는

고객중에 정말 기발한 발상을 갖고 있는경우 우리도 놀랄때가 있다.....ㅡㅡ;;

 

 

 

 

전화 상담을 하 2011년 8월 1일 1회차 견적서를 메일로 발송을 했다...

신혼집을 위한 인테리어 공사이기에 고객에 고심과 걱정은 대단했다...^^

 

물론 당연한 얘기 이기도 하지만...이번 공사의 고객에 직업또한, 보통이상의 스팩은 물론

인생다반사를 겪는 업무를 보는 분이라 겉으로 보기에는 천사 같지만

아마도 그 점수은 대단할 것이다.....ㅡㅡ;

 














[인테리어 견적서 원본 첨부파일 합니다.^^]

 

고객은 우리 지니엠건설 외 대략 2군데 정도 견적을 받아보았는데....

다들 믿음은 가지만...본인이 원하는 것을 꼭 찝어서 해줄수 있는지 여부 기타 등등....

가장 핵심은 돈!! 아니겠습니까?

 

타 업체 견적을 보면 너무 막연한 견적이 보통....

무조건 믿고 따를수 밖에 없는게 현실!!

 

그러기에는 너무 불않한게 사실입니다.

적어도 구체적으로 어떻한 방식으로 어떻게 완성될것이라는 구체적인 사안이 있어야 함이 당연할터

인데 말입니다.

 

지니엠 건설의 견적서의 포인트는 투명함 이죠^^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는 견적서!! 이게 기본~~

 

 

 

1회차 견적서를 제공하고 몇일이 지난

2011년 8월6일 토요일날 첫방문 요청을 해왔다....

 

사실상 8월20일 경에 공사를 했으면 하는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우리 지니엠건설은 토요일날은 현장일이 없으면 거의 노는 분위기다^^

미룬 사무업무 및 회의가 있는날은 사무실에서 집합하곤 하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는 현장일을 하는게 주업무인데도...주5일제 근무를 흉내내고 싶어한다.ㅡㅡ

 

동종 업계 사람들이 모두 그렇겠지만 우리 지니엠 건설 사람들도 새벽 5시면 출근길에 오른다.

그리고 오전 7시 전후로 가장 분주하다.

 

전날 일정과 맡은바를 계획하고 하지만 그날 공사현장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간대가 아침 7시경이다.

 

하루를 잘못 시작하면 그날 공사현장에서는 일파 만파 복잡한 일들이 계속해서 맞물려

어렵게 된다!!

 

어려워지면 돈이 줄~줄~ 센다.....

그러면 회사 마진도 줄고,회사 마진이 줄면 고객에게 돌아갈 적극적인 모습이 소홀해지는게

사람 마음 아니겠는가??

그래서 항상!! 준비가 반!! 철저히 한다....

 

첫번째 현장 방문!!

 


[고객의 사생활보호를 위하여 호수는 모자이크 처리^^]

 

처음 현장을 방문하기 전에 항상 바램이 있다.

주차여건이 좋았으면,

연장,자재,기타...올리고 내리기 좋았으면,

시공 현장의 바탕이 군더더기 없이 매끈했으면,

[특히 구옥인경우 참으로 잔손이 많이도 간다...]

주변집들 사람들이 인심이 좋길 바란다.

 

하다 못해 이중에 하나만 않맞아 떨어져도 일은 좀처럼 쉽지가 않다 ^^

 


[시공전 거실의 모습....오른쪽에 냉장고 케이스가 거실의 반을 먹고 들어왔다....참으로 난감ㅡㅡ]

 

아파트 건물자체는 조금은 오래되도 재건축이나 재개발은 우리세대는 지나야

이루어 질듯하다...

 

하지만 그 실내는 아직도 수십년전의 형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방들은 크고 넓게 쓰기가 좋으나 거실생활을 주공간으로 보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것을

다시한번 느낀다...

 

안방은 9자짜리[1자 30cm/친절하게 ^^] 장이 들어가도 충분히 넓어 보이며 작은방 두개도 넉넉하다.

거실에서 발코니로 나가는데 그 턱이 10cm 이상인것을 특히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을

원했다.....

단순히 보면 머....몰탈 붓고 타일 바르면 되지 않겠는가?

이러한 발상은 아무나 하는것이다....

예를 들어 몰탈 1포가 40kg 이다 과연 몇포가 들어갈것이며 혹,벽돌이나 이것저것을 채운다해도

그 양과 무게는 보기보다 어마 어마 하다...

 

그럼 그걸 사다 날라?

말도 않된다.....확장도 아닌데 말이다...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돈,일의량,기타등등을 고객과 상담과 협의를 통하여 결국 결과치를

얻어 냈다.

 


[시공전 거실의 모습...티비 놓을 자리에 있어야할 콘센트,케이블,전화 하필이면 저~한쪽 구석에

있는지 안타깝다.....]

 

지금은 벽걸이 티비가 대세 !!

그래서 이왕이면 구매예정인 티비가 있거나 이미 있는 티비를 기준으로 콘센트 케이블 전화 기타...

티비뒤로 숨길수 있게 위치를 정해서 새로 시공한다.

벽걸이로 해도 않보이고 스텐드로 해도 않보이게끔 말이다...

 

그렇게 되면 너저분한 선들이 일체 감춰진다....^^

하지만 오히려 일부 고객은 보이게 해달라고 한다.

보이는게 자연스럽고 멋스럽다 한다.....

 

물론 디자인 컨셉을 그렇게 잡았다면 이러한 소소한 것들도 염두하는게 당연하다.

 

 


[세상에나~~희한한 구조다.....충분히 거실을 살릴수 있는데...주방이 거실까지 거의 다 차지하고

있다....27평형인데...]

 

이래나 저래나.....주방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거실을 거실답게 살릴 방법을 고객은 강조 했다....

또한,협의를 통하여 100% 소통하여 결과 치를 얻어냈다..

 


[현관 입구와 복도의 모습.....]

 

신발장이 너무나 새거다....

리폼으로 할것을 견적내고 리폼을 해도 말끔히 새것처럼 군더더기 없이 나와야 성공이다...!!

이러한 것들은 전문가와 꼭 협의를 통하여 한다.

 

막연하게 고객은 기술자가 하면 그림같이 나올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림같이 나올수 있는지 여부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복잡성이 있다.

항상 세가지 [시간+비용+완성도+고객만족 =돈]를 보았을때 그 가치가 있어야 한다.

 


[현관 입구옆 복도에 제일 작은 입구와 붙박이장,그리고 욕실입구]

 

전면에 보이는 붙박이장을 철거하므로서 좁으 느낌의 거실과 주방을 살려 보려 했지만...

잡동사니를 꼭 보관할 자리와 고양이 화장실이 필수라하여 철거하지 않고 살려 두기로 했다...

 

그리고 욕실문을 슬라이드 방식의 포켓도어를 강추 하였다...^^

 


[안방 사진과 오른쪽 욕실 입구]

 

안방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그래서 그런지 거실은 상대적으로 작다 ㅡㅡ;;

 

 

 

 


 


[욕실 전경 사진....]

 

보통의 27평형의 아파트 욕실보다 가로 길이가 30cm 정도 마침...작았다ㅡㅡ;;

안타깝다...

 

그래서 더욱 작아 보였다...

그리고 현재 욕조가 보통 가로가 75cm는 나오는데 여기는 60cm 이다...

 

신혼 살림에 차후 아기까지 낳으면...잡동사니가 놓일테고...욕실을 넓게 쓰여야 할터인데...

우선은 욕조철거를 결정내렸다....

 

그리고 세면대와 샤워할수있는 원래 욕조가 있던자리 사이에 파티션을 놓길 원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욕실장은 슬라이드 대형 거울장을 원했다....^^

앗 그리고 전면 벽면에 턱을 내어 포인트를 주기를 요청 했다....

 

우선 철거해보고....그 동선을 찾아 보기로 했다...

 





[방문턱과 방문 사신...]

 

물론 각 방문턱을 제거하는건 기본!!

실내 방문들을 문틀은 리폼하기로 했다...이로 인해 고객은 상당한 금액을 절약하게 되었고..

다행이도 리폼하면 완성도가 제대로 나오는 바탕을 가지고 있었다....

 

 

 

 



[현관문 입구의 모습.....]

 

사진에서는 보이진 않지만 은근히....울컥울컥 찌그러진곳이 많았다...

이것또한..평평하게 해야 마감이 잘나온다....다른 업체에서 잘않보이니까 괞찬다고..

그냥 페인트를 칠하거나...필름을 기냥~~ 바르는것을 보구 괜시리 안타까운적이 있다.

 

도어체커,경첩,현관손잡이,안전고리, 우유캡,기타 등등 세밀하게 악세사리를 선정할 구상을

하고 있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 있지만 현관문에 달리는 부속 하나로도 현관문의 모습이

천차만별 그 느낌이 달라진다...

그리고 사실상 가장중요하다. 매일같이 드나들며 보는 곳이니까^^




[현관입구]

 

신발장의 디자인이나 색상이 촌스럽긴 하지만 상태가 너무 좋다...

신발장이 조금 협소하다고 고객은 좀더 늘리는 방식을 이야기 했지만..

싸고 좋게 늘리려다...오히려 조잡하게 될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좋은 방안을 구상하기로 했다....



[현관 입구 바닥...]

 

참으로 오래되고 촌스러운 타일이 아닐수 없다....ㅡㅡ;;

 

 

 

 

2011년 8월8일 2회차 견적서를 제공하였다.

별다르게 변동된건 없었다. 다만 LED 매입등을 이용한 연출부분에 있어 더욱 집중됬으며

발코니에 김치냉장고가 들어가는데 있어 케이스 및 붙이장이 추가 되었다....

 

총 견적가가 14,250,000원인데 인사치레로 250,000원을 시원스레 깍았다 ^^

계약금 50%,중도금30%,잔금20% 의 대금순으로 진행했다.

 

실제 공사는 8월15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16일부터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하고

계약금은 8월12일까지 입금을 부탁했다.

 

휴일이 낀 관계로 12일,13일을 이용하여 쉽게 구하기 어려운 자잘한 부속 및 자재들을

면밀히 체크하여 구매하고 미리 미리 발주할 계획이다.

 

사전준비가 여유로우면 동일조건 동일 시세대비 좀더 나은 디자인과 완성도를 고려하여

일체 자재를 구입하기에 좋다.

 

일과 공기에 치이면 계획했던 또는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디자인을 충족시킬수는 자재 또는

기구들을 포기할때도 많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 지니엠 건설은 사전에 미리 미리 전체 컨셉에 맞는 자재 및 부자재를 사전 확보한다.

일은 일대로 하고 여기 저기 마감한 곳에 장착하는 자재 및 기구들이 쉬원찮으면

이보다 더 안타까울수 없다....^^

 

 

2011년 8월 16일 드디어 공사가 시작되는 날!!

 

보통 다들 그렇겠지만 첫날은 철거가 기본이 된다....

우선,손수레로 앞으로 사용될 기본연장 및 공구와 부자재들을

모두 얼렸다.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동과 호수는 모자이크 처리^^

 


 

엘리베이터 안에 자재들이 오가면서 바닥을 망가뜨리거나....지저분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철거하면서 나오는 장판으로 엘리베이터 바닥에 장판을 말끔히 이중으로 깐다~~

 


[중간방에도 가득~~~]

 

퍼피,페인트,전기배선,온갖 잡동사니 ^^

오른쪽에 보이는 전면 전신거울도 철거 해야 되고...이미 걸레받이하고 장판이 철거된 사진이군요...

 


 

기본연장통 뚜껑은 매번 고쳐놔도 또 떨어졌습니다. ㅡㅡ;;

그라인더만 3개 고장난거 고치고 고치고 보니까....3개나 되구 말았네요...

수평자도 하나 보이네요...긴것도 있는데...긴것도 벌써 몇개나 잃어 버리고 새로산건지.......

 


 

 거실 장판도 들어내고...한가운데 발코니에 천정 건조대 봉이 있네요~

다행히 장판을 들어 내고 보아도 바닥면이 상당히 상태가 좋아서 바닥시공시 좀더 군더더기 없이

잘오올것이 예상되네요...

물론, 잔손도 덜가고 완성도도 좋게 나오고~~일거 양득!!

 

 

 

 

일신동 주공아파트 중에서도 우리 지니엠건설이 맡은 동에 호수의

특징이라면은 발코니가 조금 어수선하다...

 


 

왼쪽 부분을 자세히 보면 발코니 외부창의 아래 창턱이 일자가 아니라 올라오다 턱이 지고

끝으머리에는 타일이 붙여 있다....ㅡㅡ;;

 


 

전면에 비상구가 보인다....

 


 

이 사진을 보면 알수 있다....

왼쪽켠 창턱 아래가 어수선하다...45도로 창턱이 꺽여 있다..하지만...

어떻게 보면 특이하고 괜찮은듯...어떻게 마감을 하느냐에...따라 다르 겠지만.....??

 


 

현관문을 열고 바라본 모습이다.

 


 

욕실도 철거하고~~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철거다...

우선 고물이 될만한것은 따로 철거하고 보관한다...

이웃의 고물줍는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샷시 정도는 철거해줘야 용돈이라도 생기는데......사실상이런것들은 돈이 않된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버리기에는 아깝고...그래서 따로 모아 고물줍는 어르신들에게 그냥드린다.

대한 민국 어딜가던...다 이런분들은 있으니까...^^

 


 

붙박이 창고 안에도 철거하고...이 붙박이 창고 전체를 철거하고

이공간을 활용하고자 했는데 수납공간 문제도 있고...

아래 중앙난방식 분배기도 있고해서 괜시리 어수선해질듯하고 해서...

무엇보다도 고객이 붙박이장을 살리고 싶은 강한 의지를 보여 살려 두기로 했다....^^

하지만 오른편에 보이는 욕실입구의 욕실문을 슬라이드 형식의 포켓도어가 설치 되기 때문에

붙박이장 창고안에 일부는 도어가 침범 할것이다...

 

 
 


 

전면에 보이는 뚜껑하나 보이는지??

상수도 메인 계량기 찾아서 밸브를 잠글려고 하는데...은근히 찾아 해멧다.....ㅡㅡ;

복도에 분명이 계량기 박스도 있고 계량기도 있는데...

밸브만 없으니..

 

한참 찾아해마다...식탁을 치워보니....두둥!! 도배까지 그냥 덮어버린 뚜껑..

열어보니 밸브가 냉수/온수 나란히 있더라....



어이가 없었다.....ㅋ

 


 

이것이 식탁뒤에 숨어 있으니....^^

 


 

씽크대도 철거를 시작하고.....

 


 

씽크대를 철거하고...기존에 씽크대 수전이 벽붙이용으로 높게 설치 되어 있었는데..

이것또한 씽크대 붙이 형식으로 배관을 내려 시공할 예정이다.

 

한쪽켠에 철거되 욕실에 욕조가 보이네요.....


 

서재로 꾸밀 방에 장판을 걷어내고....

리폼할 식탁과 식탁및에 수납장을 모셔두었다....

이것또한,새로 맞춘지 얼마되지 않아 완전 새거다!!

주방에 워낙에 구조상 협소하기에 식탁및에 전자렌지와 밥솥이 들어갈수 있게 따로 알뜰히 제작해서

구입한 것이라한다...

우리가 봐도 버리기에는 아깝고 리폼하면 감쪽같이 완성도 있게 나올수 있을듯해서 살려 두기로 했다.

 


 

안방에 9자짜리 붙박이장이 있었다...이것또한 마찬가지로...

멀쩡하기 그지 없었다.

 

고객의 지인들이 이 붙박이장을 욕심을 냈지만...

사실상 분해하고 옮기고 하는 이러한 것들때문에 포기하고....

분리후 장 하나만 건져서 리폼을 새로하고 옷방에다 설치하기로 맘먹었다...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니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하나씩 하나씩....차근 차근....

아파트는 막무가내로 철거하고 순서없이,정리없이 하면 민원이 발생한다......

 


 

욕조를 철거하고 욕조및에 높이를 맞추기 위한 조적이 워낙에 단단해 한동안 쁘레카를 이용해서

철거하느라 엄청 시끄러웠다..

 

특히 일신주공은 천정 덴조[석고보드 또는 합판으로 마감]이 없이 바로 콘크리트다..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기냥...바로 윗층에 바닥이 아랫층 천정이다....즉 중간에 공간을 띄어 마감이 않되있다..

기가 막혔다.....

 

 

 

 

 

기존 천장에 등박스 몰딩이 시공되어 있었는데...

콘크리트 타카못으로 박아서 시공 되있었다....

천정이 기냥 바로 콘크리트다...그것두 아주 아주 단단하다....ㅡㅡ;;

그래서 천정에서 내려주는 매립형 LED 시공에 대하여 심도있게...고민했다..

기냥 내려주면 그 많은 전기배선을 매립해야 하는데...천정을 타공한다고??

너무 비효율적이고 모양도 나질 않을게...분명!!

 



한쪽켠에 냉장고 케이스 옆판을 재활용할려구 따로 빼놓았다....^^

서재에 책상 상판에 쓰고 싶다고 하기에.....

규격이 조금은 맞지 않지만.....껴 맞춰봐야 겠다...

 


 

견적서에는 없는 이것 저것이 있지만...

그래도 그림상^^ 다해놓고 방충망이 시커멓구 구멍 송송 나있으면 조화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서비스로 시원하게 해줄 의양으로 망을 다 뜯어서 버리고 곱게 모셔 뒀다....

 


 

방문턱도 제거하고....문선몰딩이며...일체 몰딩 철거하고.....

문턱아래 하수도 배관이 지나가다니.....깜짝 놀랬다. 하마터면 하수도 건들여서

일 무진장 늘릴뻔했다  ㅎ




 

포켓도어가 설치될 벽면의 공간이 모잘라 붙박이 창고장의 뒷부분을 먹고 들어 가기에....

옆구리 일부분을 철거 했다..

사실상 목재로 창고가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조적으로 되어 있었다.

처음에 확인할때 손으로만 쳐서 확인했건만 ㅎ

왠일인걸 석고보드 [떡 가베] 로 시공되어 있었으리라곤 미쳐 생각을.....

 

 

 

 

2011년 8월 16일 철거와 동시에 다음날 있을 본격적인 시공에 앞서

차질이 없도록 목공 자재와 이것 저것 알뜰하게 엘리베이터로 열심히 올렸다.

 

그리고 자잘한 미장 시공,조적시공,배관시공을 서둘러 맞췄다...

미리 미리 양생[굳어야]이 되어야 다음공정에 차질이 없는것들은 즉시 처리 했다...

 


 

참으로 다행인것이.....

문턱을 제거하고 더욱 자세히 보니 거실과 방의 높이가 깔끔히 맞아 떨어지게 되어 있었다...

오래된 구옥일수록 문턱을 제거하고 높이가 상당히 않맞으면 수평몰탈을 또 써야 하므로

공정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문턱 미장을 할때는 완결 방수재을 섞어 더욱 단단하게!!

그래야 어설프게 갈라지고 그런걸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

 





 


 

욕실 전면에 선반형식의 턱 무난하고 포인트가 특별히 없는 욕실에 턱을 만들어 주면 은근히...

모양 나온다.

조적을 하고 방수 까지 하고...

그리고 포켓도어까지...욕실에 타일시공을 할려면 포켓도어가 마무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안에서본 욕실의 모습이다..

문짝의 디자인은 바뀔것이다....시공일정에 맞추어 규격과 재질만 맞추고 디자인은 고려하지 않았다.

어짜피 저 꽃무늬 씨트지는 제거 될테니까...ㅎ

 


 


 

욕실 씽크대 수전도 씽크대 붙이식으로 할 예정을 벽을깨고 배관을 찾아내 내렸다....

그리고 몰탈로 마감!!

 


 

왼쪽에 전신 거울도 떼어내고 신발장도 기초 도장해놓고^^

우리 지니엠 건설의 페인트 도장의 기술은 완전!! 초특급이다....

겹겹이 수회에 걸쳐 칠하므로서 쉽게 변색되지 않고 긁힘에도

일반 뿜칠과 비교가 되질 않는다.그리고 그 면도 깔끔하다....

 

왼쪽에 분전반 뚜껑도 떼어내고...

 

 

 

 

2011년 8월 17일 실내 목공과 전기배선 시공이 동시에 이루지고

이에 동선에 방해가 않되는 선에서 자잘한 시공이 이루어 졌다.



 

장소가 협소한 이유로 합판을 켜는 시공은 최대한 마지막 공정으로 잡고

각도 컷터기로 할수 있는 시공은 초반에 시작했다.

우선 천정이 콘크리트 슬라브이기에 견적과는 무관하게 대폭 양보하여 거실 전체 천정 테두리에

등방스를 시공하기로 했다.

간접식으로 시공하면 어수선하고 최초에 잡은 스타일과 어울리게끔 박스식으로 안정되게 막았다. 


 

우리 지니엠 건설 전기 기공은 부지런히 목공 공정의 순서에 발빠르게 맞추어 일일이 천정 돌출박스를

따라 배선시공을 했다..

나중에 이박스에 LED 매입등을 설치할 예정이므로....등설치할곳에 타공만 하면 말끔히

나올수 있게...

 


 

현관입구를 비롯해 약간의 복도가 있는데 이부분이 실제 생활하다보면 많이 어둡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실제 이부분에 대하여 실용성 있는 조명 계획을 세웠다.

현관입구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돌출박스의 LED 매입등 와 현관바로위 등이 센서가 작동해

조명이켜지고 그리고 현관앞 바로위에 조명기구를 하나 더달고 필요할때 끄고 키게 할수 있게 했다..

 

참으로 세심한 배려일수 없다...ㅡㅡ;;

결국 조명기구들을 달아놓기만하고 실제 쓸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경우

알뜰하게 사용하게 할수 있게 했다.




돌출박스에 LED 매입등을 여러개 설치할 예정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LED 조명의 전력소비량 그 빛깔 수명 이 모든것을 획기적으로 만족시킨다.

다만,비싸다!! ㅡㅡ

 

욕실입구 위에도 LED 매입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부분또한 별도로 스위치를 만들 예정이다.

이용도는 밤새 불을 켜놓기에 좋은 사용 용도 이다.




씽크대가 시작되는 곳까지 깔끔하게 돌출박스 시공...



 

현관앞에서 바라본 천정의 모습이다..

사실 우측에 보면은 지금은 돌출박스안에 숨었지만...

쌩뚝맞게 가스배관이 노출로 지나갔던 자리다.

 

이사진은 현관입구 천정에 포인트 돌출이 시공되기전에 모습...

 

 

 

 

2011년 8월18일 목공과 전기시공은 계속됐다...

 

돌출박스 만들고 이것 저것 계속되는 목공......

목공공정이 이루어질수록...뼈대가 천천히 생겨난다.

 


 



현관을 지나 자그마한 복도에 불쑥 불쑥 튀어 나온 군더더기 인터폰!! 스위치!!

이것또한,한쪽으로 보기좋게 이동하고...




식탁이 놓일자리에 말끔하게 배선이 옮겨 졌다..

유난히도 단단한 콘크리트벽...여러명이 번갈아 가면서 절삭하고 따냈다...




 

공정은 계속해서 진행되고...사전에 발주해놓은 자재는 계속해서 배송되오고...

마침 이날 욕실의 메인을 차지할 변기,세면기,대형 맞춤 슬라이드장까지...

물건을 받아 올려 놓았다.

마침 공사현장 아파트가 끝으머리 코너 집이라 복도를 쏠쏠하게 사용하면서

자재도 쌓아놓고 여건이 나쁘지 않았다.



 

특히 세면기에 대해서 고심을 했다...

기성품으로 나와있는 제품중에 다리식말고 벽붙이식으로 아래부분에 배관들까지

감싸는 제품을 찾아 해맸다..

물건이 맘에 들면 50만원 이상이고....

가격이 맞으면 물건 디자인과 규격이 맘에 않들고...

 

그래서 머니 머니 해도...변기와 세면기의 규격과 디자인을 셋트로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그래서 다리식 세면기에 다리를 쓰지 않고 위에 보이는 덮개 같이 생긴 이러한 제품을 수소문하여

구하고 이것으로 마감하였다..

 

다행히도 제품들이 완성도 있게 나와있어....쓸만했다.

그리고 적어도 욕실 주자재인 세면기 변기는 꼭!! 계림,대림,예림,HS세라믹,로얄토토 에서

하기를 추천 한다.

이외에는 너무 조잡하고 어색하다.

 

우리 지니엠 건설이 작년한해에만 180개의 욕실을 시공하면서 그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됐다.

 

보통 포인트를 주기위해 세면기를 사각으로 하는경우도 많지만...

욕실이 좁고 그렇다면 특히 애를 키우는 집이라면 사각세면기는 개인적으로 비추다...

 

 

 

 

2011년 8월 19일 목공작업이 마무리 될쯤 타일 공사가 시작됬다...

 

가능하면 가능할수록 동선이 엉키지 않는다면

타공정이 함께 시공되면 여러모로 좋다....

그만큼 준비도 철저해야 겠지만 말이다.

 

무엇이든 공정이 순조로우면 고객에게 돌아갈 세심한 혜택들이 많다...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 좀더 좋은 시공 좀더 좋은 계획과 디자인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은 큐브형식의 타일을 원했지만....

이제와 이야기 하지만 큐브형식[100x100각]의 타일도 나쁘진 않다.

시공은 250x400 각짜리 화이트로 시공했지만...

 

가장 무난하고 디자인 스타일에 가장 잘어울린다..

마음은 큐브타일로 시공하고 싶었지만..

디자인 스타일에 맞고 완성도 있는 큐브타일을 시공하자니 워낙에 비싸고 그렇다고

해서 저렴하고 어설픈 큐브형식의 타일을 시공하고 나서 급심한 후회를 하자니

원래 하던대로 검증된 위에 타일로 시공하기로 하고 맘을 굳히고 시공했다.^^



 

타일 끝나는 지점도 말끔히 몰딩으로 마감하고...

 



 

처음에 고심했던 부분^^

확장이 아닌 시공이고 발코니와 거실 턱의 단차가 꽤나 깊었다...

차라리 이공간을 말끔한 테라스로 시공하자는 컨셉으로 원목을 이용하기로 했다.

이 방부목을 갖고 시공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노하우가 있다.

 

일반 두꺼운 데크제를 사용하면 조금 두텁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방부목은 일자 골이 파여 있고

이를 뒤집어서 시공하면 마루같은 느낌으로 더욱 세련된 느낌을 받을수 있다.

 맨발로 이용하는 발코니기에 마루느낌이 나게 촘촘하게 시공을 하는게 관건!!

사이사이 먼지도 덜끼고 청소도 용이하게~~




누가 저기다가...라이터를....??

어수선한 발코니의 벽면까지 깔끔하게 마감을~

끝으머리 부분은 포인트로 흰색 몰딩으로 마무리...




차후에 시공이 완료되면 방부목자체가 물에 강하지만 더욱 습기와 물에 강하게 하기위에

오일 스테인을 시공할 예정이다.

또한,스테인 시공을 하면 그 원목의 색감도 확연히 드러나고 더욱 보기가 좋아 진다.

저 끝에 장이 들어가고 한쪽켠에는 스텐드 형식의 김치냉장고가 들어 갈것이다.




데크반대쪽은 맘껏 물을 껸즈며 사용할수 있도록 타일로 말끔히 시공했다..

타일과 방부목이 이어지는 부분또한, 타일을 올려 물이 닿지 않게 시공했다...



 

 

목재의 종류는 너무나도 많다.가격대비 가장 안성맞춤이라 생각한다.. 

왼쪽에 스프러스 집성목을 고히 모셔두었다.

이것을 이용해 가구 소품장식을 만들 예정이다..이공정은 맨~~나중에 시공...

발코니 내부창도 떼어 놓고...

 


 

나홀로 서있는 방부목 짜투리 하나....

기가막힌 자재 발주의 힘!! 딱 이만큼 남았다^^

 



너무 빈티지 하게^^ 실내 한가운데를 가로 지르고 있는 도시가스 배관~~

너두 이제 바이 바이~~




붙박이장 다~ 버리고 한칸만 리폼....멋스럽게 도장~~




연장 및 공구들....여기 갔다 저기 갔다...수십번 옮겨 다니며.....난장판 됬다....ㅡㅡ;;



 

우리 지니엠 건설에서 이미 컨택된 주자재들 도배,마루,씽크대,기타 등등 하지만,,,

만일에 상황에 대하여 고객의 주관을 반영도 하고 상의도 해야하니...

샘플을 미리 미리 준비하고 저녁에 들를 고객을 기다 리고 있다....^^

 

 

 

어느덧 신발장도 말끔히 도장이 끝나고...

집성목을 얇게 재단을 하여 신발장의 손잡이로 시공하였다...

 

정말 해놓고도 기가막히 아이디어다...^^

고객도 이부분을 보구 너무 신기해 했다...

 





 

붙박이 창고의 손잡이와 욕실문손잡이도 말끔이 통일감있게 원목의 집성목을 이용하여

손잡이로 탈바꾸시켰다....

 

어중간한 기성품 손잡이보다 원목의 운치가 한결 더할나위 없다....^^

 


 

욕실의 천정 몰딩도 집성목으로 시공!!

 

원래는 돔천장으로 시공할 예정이었던 욕실을 천정에 배관과의 이격이 적어도 150mm 가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현장은 30mm 로 않됬다 ㅜㅜ

그래서 천정의 느낌을 어떻게 살릴까 고민하다....

 

원목의 집성목을 얇게 켜서 그 느낌을 한껏 살렸다....!!

 


 

집성목에 바니쉬를 시공하고 물이 스미지 않게 처리 한후 흔하디 흔한 유리 선반대신 집성목을

이용하여 센치한?? 선반으로 시공하였다..

시공하면서도...집성목의 여유분이 남는다면 호텔선반,간이 선반...이런식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전면에 보이는 슬라이드 유리장 이것!! 보기보다 비싸다!!

더군다나...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기성사이즈가 아닌 주문사이즈로 발주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위치에 시공했다....

 

욕실조명은 천장도 낮고 기존에 벽붙이용 조명이었는데...깔끔을 기본으로 하기에^^

천정에 매립식으로 두개 달았다....

 

전면에 돌출된부분에는 스텐레스 몰드를 사용하여 말끔히 코너를 정리하고.....

 






욕실의 출입구는 이런식을 말끔히 스텐몰드로 코너를 살리고 시공~~




문턱도 타일로 말끔히 시공~~






 

앗!! 타일시공이 마무리되고서야 ...

이 현장에는 욕실에 콘센트가 없더라.....??

당연히 있을줄알고 아무생각없다가...뒤통수 맞을뻔했다..

부랴부랴 전기배선시공하고 슬라이드장에 깜찍하게 시공할 배선을 빼놓았다....^^

 

타일은 일체 국산을 이용해서 시공했다....중국산보다 대략20% 비쌈 ㅎ

 

 

 

이제 슬슬.....각방에 기본 몰딩을 시공하고...

걸레받이 몰딩은 강마루[온돌마루 업그레이드]를 시공후 시공하는것이 마감에 더욱 완성도가

있으므로 걸레받이는 마루시공이후로~~

 

계획은 평몰딩을 천정에 눕혀 시공할 예정이었는데...

천정에 덴조가 없는 이유로 벽에 붙여 세워서 시공하는 걸로 결정!1

머...크게 차이는 없지만 이 방식이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에 더욱 가까워서 ok!!

차후 걸레 받이 몰딩과 상호 조화가 더욱 잘어울린다...

 







 

돌출 등박스에도 도배마감용도 및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30mm 평몰딩으로 테두리를 깔끔하게

장식했다.

이게 없으면 도배 마감선이 어수선해진다...



 

돌출 등박스~~ 의외로 손이 많이 간 작업이다...

벽과 천정의 면이 좋질않아....손이 많이 갔다...^^



 

각방에 문틀 문선도 평몰딩으로 깔끔하게 마감하고....

코너 벽면등에 몰딩을 시공할려고 했는데 이러한 방식은 너무 구시대적인 방식이라 생각이든다..

그래서 도배시공전에 도배용 코너 몰드로 각을 살려서 세련미를 더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코너에는 몰딩을 시공하지 않았다....

 


 

거실 전면에 놓을 TV 를 위해 콘센트,전화,케이블,기타....

우측에서 정면 센터로 이동하여 시공하였다...

왜이렇게 콘크리트가 단단한지 유난히도 단단했다..





쌩뚝맞게 있던 인터폰과 스위치를 한쪽으로 몰아서 깔끔하게~~


 

분전함 케이스도 말끔한걸로 갈구~~

여기에 사진도 넣을수 있고...나중에 도배시공시에 짜투리를 껴놓을수 있고...

 

이거 시중에 파는데만 판다.....막상 구할려면..쉽지는 않다.....

 

 

 

욕실문이 포켓도어로 변신!!

가벽이 하나 더생겼다...그안으로 감쪽같이 문짝이 숨겨지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문이 열린다.

문짝또한, 일반 나무문이나 나무가공문이 아니고 ABS 수지문이기에 헤지거나 들뜨거나 곰파이이등에

완전 해방~~

 


 

오른쪽을 보면 욕실에 조명과 환풍기 스위치가 문을 열면 안에 있다...

이것또한,고객이 원하여 우리 지니엠 건설 실장과 협의 하여 이루어진것이다...

스타일 목적에 지장을 주지않는 것이라면 고객이 원하는대로 하는 시공을 기본으로 한다.

 

스위치가 오히려 문을 열면 오른쪽에 있으니 더욱 깔끔하고 특이한 맛까지 있다.



 

붙박이 창고안을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선반을 설치하는 과정이다..

총 3단으로 시공할 예정이며 최대한 공간을 사용하고...

물건을 올리고 내리는데 수월할수 있게 시공했다.

 

그리고 맨아래에는 고양이 화장실이 준비 될것이다.

오른쪽에 보면 포켓도어가 살짝 먹구 들어왔다..

이부분도 역시 벽을 새로 시공하고 몰딩으로 말끔히 마감을~~



 

오른쪽 위에 포켓도어의 상부 부속인 슬라이드 바가 보인다.



 

이놈에 분배기....차라리 씽크대 밑에 있으련만....^^

 


 

엘리베이터 앞 복도...다 사용된 공구는 미리 미리 빼놓고....

접이식 자전거...일을 하다보면 왜이렇게 자잘한 부속들을 살일이 많은지...

하루에도 수십번 나갔다 온다..

근거리인경우는 자전거가 최고!!

 

자전거가 없다면 차빼고 넣고...아주 복잡하고 어수선해 진다.

그렇게~~~사전준비를 해도 항상 현장에서는 변수가 발생 하기때문에 항상 부산하다...



 

그나마 끝으머리 집이라 어느정도 폐기물을 쌓아두면서 일하는건 행운이다!!

특히 아파트인경우 이정도만 해도 완전 일이 수월해진다.



 

더군다나 같은 층의 사람들의 마음씨또한 너무 좋았다..

 

 

 

2011년 8월 8월20일 슬슬 다음날 있을 마루 시공을 준비하며

마루시공에 앞서 꼭 해줘야 하는 마감시공을 열심히 마무리!!

 


 

신발장도 새롭게 리폼 단장!! 아래부분은 신발이 닿고 머...그런곳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원목으로

밑단을 마감하고...스테인 시공!!

 

실제로 보면 화이트와 원목과의 조화는 달콤하기까지 하도 ㅎ



현관의 바닥은 깔끔한 화이트 타일로 마감하고 끝선은 마찮가지로 스텐레스 몰드로 깔끔히 마감

이 세심한 배려~~~^^

신발벗어놓는 입구 바닥은 이왕 때 않타는 타일로 하고 싶어 했지만....

생각보다 막상 사용할 때 지져분해서 눈에 거슬리진 않는다...

 



일일이 현관문의 모든 부속을 떼어내고~~

 


 

현관문 필름지 작업하기전에 바탕을 좀더 평평하게 해야 완성도가 업! 업!

그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해놓고 보면 그 미세한 차이가 느껴짐!!

아크실 빠데로 시공하고 우유 투입구도 없애고...

도어체커도 떼어내고 손잡이 기타 등등 일체 떼어내고 시공해야...

필름시공이 말끔히~~




기계 사포질도 빡빡!!



 

현관문틀도 말끔히 페인팅 작업하고...

아파트는 다들~ 아시다 시피 현관문의 바깥은 손을 못댑니다.^^




필름시공이야 만큼은 정말 ~!! 꼼꼼히 이루어 져야 한다..

기포도 일체 없어야 하고 끝선 컷팅도 자연스럽게 되어야하고 끝이 떨어지지 않게 꼼꼼히

마감까지 해야...한다.



 

새로 구입한 현관손잡이도 달고,기존에 있던 번호키도 달고,

말굽도 고급형 은색으로 달고,

안전고리,도어체커도 새걸루 달고,

현관문에 안전고리는 막대형이 아닌 줄형으로 달예정이다.

 

현관문 부속에서 안전고리에 포인트를 주기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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