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ㅠㅠ

현장을 확인해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 있겠지만, 일단 글의 내용으로만 짧은 지식 이지만 답변을 드려 봅니다.

1) 일단 세탁실에 환풍기를 설치하는 방법.(환풍기의 가격은 2만원정도 합니다)

    그리고 배수관에 설치하는 체크커버가 있습니다.

    커버의 원리는 물은 자동으로 배출하고 배출하지 않을 때에는 자동으로 커버가 닫히는 방식 입니다.

    이름은 다르게 불러 질텐데, 가까운 철물점이나 설비가계에 가시면 있을 겁니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확실 하다면, 사용하지 않을때는 아예 막아놓고 사용 하실때만 열어서

    사용 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그런 일반적인 커버는 가격도 저렴 합니다.

2) 에어컨 냄새는 대부분 실내기 필터 및 에어핀(알루미늄 또는 동코팅 알루미늄 핀)이 오염되어서

    나는 냄새가 대부분 입니다.

    요즘은 마트에서 가정용으로 나오는 에어핀 세척제가 있습니다.가격은 몇천원 대이며,

    세척 방법은 세척제를 뿌린 후 2분~3분 후 물로 씻어 주시면 됩니다.(생각보다 간단 합니다)

그리고 실외기가 하수구 근처에 있던, 냄새가 없는 지역에 있던, 그것과 실내에서 냄새가 나는것은

아~주 별개 입니다.

실외기는 실내기로 보내주는 냉매의 온도를 낮춰서 바깥의 공기가 아닌 실내기내의 냉매를 실내에 있는

실내기로 보내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외의 공기 상황과는 별개 입니다.

간단히 설면 드리면, 실내에서 덮혀진 냉매가 실외기로 가서 다시 온도를 낮춰서 다시 실내기로 보내주고,

다시 덮혀진 냉매는 실외기로 가서 다시 온도를 낮추고...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 입니다.

허접 하지만 도움이 되셨길~~~!

여러가지 상황을 보아야 합니다.

아래의 것들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1. 지하에 정화조 환기가 계단실로 되는지 확인

2. 최종 배수맨홀에 접속 된 배수관이 배수맨홀에 깊숙히(수면이하) 정착되어있는확인

3. 에어컨의 가스누수 검침

4. 세탁실 배수관 각층별 봉수가 파괴되었는지..확인

5. 세탁실 최종 배수관이 맨홀수면이하에 접속된 것인지 확인.

짱가님의 답변에 보충만 해드릴께요 짱가님이 잘써주셔서 1

 배수관에 설치하는 체크커버 -육각해리라고 하는것이 있습니다.

원리는 짱가님 말씀대로 이고요

환풍기는 겨울철 동파 때문에 안사용하시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

공용 세탁실인거 같은데..

청소를 자주 하지 않으면 공용에서는 물찌꺼기가 썩어 그런 현상이 가끔 발생 합니다.

날씨가 더운날 냄새가 많이 올라 온다면 관부분에서 올라 오는 거라 볼수 있지만 비가 오는날 같이 기압이 낮은날이면 주변 오염을 먼저 생각 해 보시는 편이 졸을거 같네요.

2) 에어컨 냄새는 에어컨 청소재를 사용 하시면 될거 같고.

이도 저도 안될꺼 같으시면

마트에 가시면 스팀형 냄새 제거가 있습니다.

차량용이기는 하지만 10편이면 두개 정도(개당 육천얼마 하는거 같더군요) 사서 에어컨을 송풍으로 가동후 터트리시고 방창문이랑 다 꼭 잡고 나오세요 (주의할점은 식기류는 한번쯤 닦으셔야 할거에요^^;;)

그러면 방안에 잡냄새랑 기타 냄새가 잡힙니다.

마지막으로 실외기는 냉매 역활을 합니다.

에어컨의 물관에서 냄새가 올라  올수는 있겠지만 실외기는 단지 에어컨안의 냉매를 차갑게 하는 역활일뿐 냄새는 들어 오지 않습니다.

관리실에 세탁실및 하수도 청소를 요구하세요.

배관은 락스나 트레펑 같은것을 사용하는것으로도 여름철 냄새는 잡을수 있습니다.

단순히 배관에서 냄새가 나는거라면 트레펑이나 락스를 한통 정도 부으신후 안쓰는 비닐 같은걸로 위 마게를 덮으신후 10분정도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보세요 그러면 배수관의 냄새는 조금은 잡힙니다.

1-2회 정도 하면 좀 덜하실거고요

관리실에 말씀을 하셔서 정식 으로 청소를 부탁 드리세요

아니면 이주도 생각을 하시는 편이 ...

여름철 냄새는 곰팡이및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이 근처에 있다면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 거도 ...

더 궁금하신점 있으면 쪽지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