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생각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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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렸을 때 읽어서 책 내용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책 제목이 생각이 안 나요
일단 세계문학전집에서 읽었던 것 같고
대충 생각나는 내용은 어떤 여자가 남자랑 같이 마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다가 외진 장소에서 강제로 관계를 가지게 돼서 그 남자의 아이를 가졌나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그 여자가 어머니한테 왜 자기한테 남자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장면도 생각나요
나중에 여자가 다른 남자랑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 남자가 여자의 과거를 알게 되고 충격에 빠져서 여자랑 멀어져요
그 다음 내용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그 여자가 누워서 자는 걸 보고 남자가 여자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울면서 그 여자를 안아들고 무덤가?로 가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장면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여자가 자신에게 아이를 가지게 했던 남자를 죽이고 그 여자가 경찰을 기다리면서 이야기는 끝이 났던 것 같아요
진짜 어렸을 때 읽은 책이라 제가 말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혹시 이 책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일단 세계문학전집에서 읽었던 것 같고
대충 생각나는 내용은 어떤 여자가 남자랑 같이 마차를 타고 어딘가로 가다가 외진 장소에서 강제로 관계를 가지게 돼서 그 남자의 아이를 가졌나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그 여자가 어머니한테 왜 자기한테 남자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장면도 생각나요
나중에 여자가 다른 남자랑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 남자가 여자의 과거를 알게 되고 충격에 빠져서 여자랑 멀어져요
그 다음 내용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그 여자가 누워서 자는 걸 보고 남자가 여자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울면서 그 여자를 안아들고 무덤가?로 가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장면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여자가 자신에게 아이를 가지게 했던 남자를 죽이고 그 여자가 경찰을 기다리면서 이야기는 끝이 났던 것 같아요
진짜 어렸을 때 읽은 책이라 제가 말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혹시 이 책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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