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부모의 10년 넘게 키우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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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고향에서 홀로 사시던 부모님께서 10년 넘게 키우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는데요. 두 부모님이 같이 지내면 걱정이 없겠는데 홀로 지내시는 상황에서 오랜 기간 동안 같이 지내던
강아지가 이제는 없다보니까 제 입장에서 좀 걱정이 되네요.
강아지가 워낙 나이가 있다보니 최근에 볼 때마다 힘겨워하는게 눈에 보였었고 그 때마다 카톡이나 전화로
혹시나 나중에 저 아이가 죽으면 다른 강아지를 키울거냐 여러번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대답은 한결같이 키우지 않는다 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갑작스런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해 큰 외로움을 느끼거나
어떠한 심경의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더 이상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다고는 하셨지만
미리 얘기하지 않고 평소 좋아하거나 이쁘다고 한 견종을 데려가면 좋아하실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위로를 하거나 하는 방법들을 고민은 해보고 있는데
제 주관적인 생각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의견들도 궁금해서 지식인에 작성해봅니다.
두 부모님이 같이 지내면 걱정이 없겠는데 홀로 지내시는 상황에서 오랜 기간 동안 같이 지내던
강아지가 이제는 없다보니까 제 입장에서 좀 걱정이 되네요.
강아지가 워낙 나이가 있다보니 최근에 볼 때마다 힘겨워하는게 눈에 보였었고 그 때마다 카톡이나 전화로
혹시나 나중에 저 아이가 죽으면 다른 강아지를 키울거냐 여러번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대답은 한결같이 키우지 않는다 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갑작스런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해 큰 외로움을 느끼거나
어떠한 심경의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더 이상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다고는 하셨지만
미리 얘기하지 않고 평소 좋아하거나 이쁘다고 한 견종을 데려가면 좋아하실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위로를 하거나 하는 방법들을 고민은 해보고 있는데
제 주관적인 생각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의견들도 궁금해서 지식인에 작성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