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봐서는 피부병에 의한 오버그루밍으로 복부의 털 일부는 빠진 것과 같은 사진이군요.
앞에 적은 것과 같이 사진만 봐서는 정확한 병명을 알수 없고 어디까지나 사진으로만 보는 상황이라서 제시할 수 있는 의견이 한정적이긴 한데 2가지 의견을 남기자면
- 질문자님이 여건이 된다면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수의사 선생님이 직접 보고 진료와 처방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당장 동물병원에 데려갈 상황이 안된다면 동물약국에 가서 범용피부연고를 구매해서(또는 집에 있다면) 사진의 부위에 발라주고 고양이가 약을 핥지 못하다도록 넥카라를 씌우거나 환묘복을 입혀서 경과를 지켜본 이후(2~4일)에 상태가 그대로이거나 더 번지면 동물병원에 데려가고 상처가 줄어들고 다시 털이 나는것이 보이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든 질문자님에게 도움과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