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기분양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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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11월 1일에 분양을 받았는데 생리가 끝난 지 얼마 안된 아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파양하는 이유가 본인이 애기를 낳아서 강아지를 철장에 가둬놓는게 미안해서 보낸다고 했어요
강아지 용품은 패드랑 판, 사료, 밥통, 옷, 철장을 준다고 하였고 용품 포함 15만원이었고 5만원 추가하면 데려다주신다고하셔서 20만원에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분양 받으니 밥통과 철장을 안주고 반려동물 등록도 안되어있었고 생리가 끝난 지 얼마 안된 것이 아니라 10월 28일에 새끼를 낳은거였어요
근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데려온 다음 날 내장칩 등록을 하였고 병원에서 3~4일 지나면 미용 시켜도 된다고 하길래 털에 대소변이 다 묻어있고 털도 엉켜있어서 빡빡 밀었어요
털이 많이 엉켜있고 습진이 심해서 미용 해주시는 분이 꼬리도 습진이 심하다고 거의 밀었다고 하셨어요
그 후로 집에 와서 전이랑 달리 엄청 삐져있고 불안해하고 기분도 엄청 안좋은 상태였어요
간식도 안먹고 꼬리물기도 심하게 하더라구요
출산 후인 것도 병원가서 검사를 해보니 생리 끝났는데 다시 피가 나오고 자궁도 너무 넓다고 자궁축농증일 수도 있으니 시작일을 물어보라고 중요하다고 하셔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말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왜 말을 안했냐고 했더니 사실 엄마가 키우던거여서 말전달이 안된거라고 하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럼 어떻게 하자는거냐고 물으시길래 책임분양비를 받을 자격이 없는 것 같아 강아지는 제가 키우고 분양비를 다시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차비 많이 나가면서 데려다준거라고 자기네는 돈 버리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인천에서 천안까지 데려다주셨어요)
그런데 자기네가 손해라고 돌려 줄 수 없다고 병 걸린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그럼 차비 7만원 빼고 돌려줄테니 다시 데려다달라고했어요
저는 사기분양에 저 사람의 차비도 내주고 제 차비도 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그럼 강아지한테 일주일동안 총 70만원이 들었으니 그걸 주면 데려다주겠다고 했더니
남편분이 전화를 하셔서 저한테 출산 한 지 안물어보지 않았냐고 숨긴게 아니라 말을 안한거라고 하네요 오히려 저한테 그런건 잘 알아보고 분양받아야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남편분이 신고 할 거면 신고하라고 하고 끊었어요
일단 강아지한텐 너무 미안해서 보양식 해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인터넷 보면서 출산 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배우고 있습니다
신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강아지를 계속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신고 방법 알려주세요 다시 그 사람들 손에 보내고싶지 않아요
내공 100 걸어요
그리고 파양하는 이유가 본인이 애기를 낳아서 강아지를 철장에 가둬놓는게 미안해서 보낸다고 했어요
강아지 용품은 패드랑 판, 사료, 밥통, 옷, 철장을 준다고 하였고 용품 포함 15만원이었고 5만원 추가하면 데려다주신다고하셔서 20만원에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분양 받으니 밥통과 철장을 안주고 반려동물 등록도 안되어있었고 생리가 끝난 지 얼마 안된 것이 아니라 10월 28일에 새끼를 낳은거였어요
근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데려온 다음 날 내장칩 등록을 하였고 병원에서 3~4일 지나면 미용 시켜도 된다고 하길래 털에 대소변이 다 묻어있고 털도 엉켜있어서 빡빡 밀었어요
털이 많이 엉켜있고 습진이 심해서 미용 해주시는 분이 꼬리도 습진이 심하다고 거의 밀었다고 하셨어요
그 후로 집에 와서 전이랑 달리 엄청 삐져있고 불안해하고 기분도 엄청 안좋은 상태였어요
간식도 안먹고 꼬리물기도 심하게 하더라구요
출산 후인 것도 병원가서 검사를 해보니 생리 끝났는데 다시 피가 나오고 자궁도 너무 넓다고 자궁축농증일 수도 있으니 시작일을 물어보라고 중요하다고 하셔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말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왜 말을 안했냐고 했더니 사실 엄마가 키우던거여서 말전달이 안된거라고 하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럼 어떻게 하자는거냐고 물으시길래 책임분양비를 받을 자격이 없는 것 같아 강아지는 제가 키우고 분양비를 다시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차비 많이 나가면서 데려다준거라고 자기네는 돈 버리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인천에서 천안까지 데려다주셨어요)
그런데 자기네가 손해라고 돌려 줄 수 없다고 병 걸린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그럼 차비 7만원 빼고 돌려줄테니 다시 데려다달라고했어요
저는 사기분양에 저 사람의 차비도 내주고 제 차비도 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그럼 강아지한테 일주일동안 총 70만원이 들었으니 그걸 주면 데려다주겠다고 했더니
남편분이 전화를 하셔서 저한테 출산 한 지 안물어보지 않았냐고 숨긴게 아니라 말을 안한거라고 하네요 오히려 저한테 그런건 잘 알아보고 분양받아야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남편분이 신고 할 거면 신고하라고 하고 끊었어요
일단 강아지한텐 너무 미안해서 보양식 해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인터넷 보면서 출산 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배우고 있습니다
신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강아지를 계속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신고 방법 알려주세요 다시 그 사람들 손에 보내고싶지 않아요
내공 100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