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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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4살이구요..
아빠가 술을 먹으면 정신이 획 돌아가는 인간이에요
제가어렸을 때는 잘 몰랐는데 크면서 제 머리가 커지니깐 그때부터 인식하기시작했어요
가끔 아빠가 술먹고서 새벽에 집안 물건을 다던지고 하는 것도 이제 익숙했어요
생각해보니깐 꼭 술먹는 것이아니어도 맨정신으로도 그러네요
한마디로 미친놈. 이제 정도없고 죽어도 아무감정없는 쓰레기보다 못한 새끼
이제폭력도 마다안해요 예전에는 그나마 폭력은 안쓰고
집안물건만 던지고 그냥 그런거에만 지랄하니깐 저는 아무상관도 없었는데
이제 폭력까지 쓰니깐..
방금까지도 전 감옥에 있었어요
우리집에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는데 몸집도 작고 완전 새끼 고양이거든요
근데 아빠가 고양이가 배설물을 싸서 냄새가 엄청 지독해서 박에 내보냈었거든요 하루종일.
하필이면 비도 장난 아니게 많이 와서 걱정됬지만 아빠말에 복종안하면 다 병신되요
그러다가 고양이를 밤쯤되서 집에 데꼬왔는데 아빠가 또 술을 먹고서 괴롭히는거에요
팔 다리를 고무줄로 자국나게 묶어놔서 그 가여운것은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꿈틀거리기만하고..
정말 너무 불쌍한거에요 .. 차라리 밖에 풀어주는게 더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하지말라고 너무 불쌍하다고 제가 울면서 애원하면서 풀어주니깐
저를 막때리는거에요 그때 제가 안방에 있었는데 머리와 어깨. 팔만 게속 구타하고
저 때리는거에 지 손마저 아까운가본지 빨래를 너는 두꺼운 쇠몽둥이를 찾더라고요
엄마께서는 저번에 그 쇠몽둥이로 저를 때린적이있어서 버렸어요
근데 그게 없으니깐 그거에 대용할만한 막대기를 갖고오더니 옹몸을 사정없이 내려쳤어요
그러면서 거실로 나오래요 제가 병신인가요? 거실로 나오면 더 때리는 것도 생각못하게
그래서 막 저항을 했죠 그랬더니 머리끄댕이를 잡고서 끌고나가는거에요
그래서 너무화가나서 아프다고ㅅ ㅣ발 이랫더니 ㅅ ㅣ 발? ㅅ ㅣ발이라고? 하면서 더때리고 가만안두겠다고
빨리 그 쇠몽둥이갖고오라고 했어요 저는 밖에 나가야겟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확 스쳐지나가서
나가려고 했더니 머리를 잡고 쥐어뜯는거에요
핸드폰을 잽싸게 잡고서 나가려고하는데 현관을자꾸막고 아얘 저를 던지더라고요? ㅋㅋㅋ
그 병신이 ㅡㅡ 그래서 제가 나 나갈거라고 그냥 남남으로 쌩까고 살자고
그냥 내버려두라고 했더니 지가 나간다고 하면서 화장실들어가서 씻더라고요 나갈준비라도 하는지 ㅋㅋ
저희 엄마께서 사무실을 하시거든요 집근처에.
그래서 제가 제빨리 엄마께 사무실 키달라고해서 사무실키 받고 진짜 미친듯이 뛰었어요
그래서 지금 사무실안에있는데 이 타자마저도 손이떨려서 잘 못치겟네요
세수를 자꾸하고 선풍기를쐬도 열이 내려가지를 않고 지금 수건이 다 젖도록
눈물은 게속 흐르고 내가 도대채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렇게 맞아야 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고 분하고 미치겠어요 다른 외숙모 할머니 같은 가족들에게는 벌써말했죠
하지만 말해봤자 가족들은 어떻게 할수도 없고. 그냥 그렇다라고 참고하는 수준이죠
거기에다가 우리집은 가난하고.. 진짜 경찰에 신고하고싶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저는 14살이구요..
아빠가 술을 먹으면 정신이 획 돌아가는 인간이에요
제가어렸을 때는 잘 몰랐는데 크면서 제 머리가 커지니깐 그때부터 인식하기시작했어요
가끔 아빠가 술먹고서 새벽에 집안 물건을 다던지고 하는 것도 이제 익숙했어요
생각해보니깐 꼭 술먹는 것이아니어도 맨정신으로도 그러네요
한마디로 미친놈. 이제 정도없고 죽어도 아무감정없는 쓰레기보다 못한 새끼
이제폭력도 마다안해요 예전에는 그나마 폭력은 안쓰고
집안물건만 던지고 그냥 그런거에만 지랄하니깐 저는 아무상관도 없었는데
이제 폭력까지 쓰니깐..
방금까지도 전 감옥에 있었어요
우리집에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는데 몸집도 작고 완전 새끼 고양이거든요
근데 아빠가 고양이가 배설물을 싸서 냄새가 엄청 지독해서 박에 내보냈었거든요 하루종일.
하필이면 비도 장난 아니게 많이 와서 걱정됬지만 아빠말에 복종안하면 다 병신되요
그러다가 고양이를 밤쯤되서 집에 데꼬왔는데 아빠가 또 술을 먹고서 괴롭히는거에요
팔 다리를 고무줄로 자국나게 묶어놔서 그 가여운것은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꿈틀거리기만하고..
정말 너무 불쌍한거에요 .. 차라리 밖에 풀어주는게 더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하지말라고 너무 불쌍하다고 제가 울면서 애원하면서 풀어주니깐
저를 막때리는거에요 그때 제가 안방에 있었는데 머리와 어깨. 팔만 게속 구타하고
저 때리는거에 지 손마저 아까운가본지 빨래를 너는 두꺼운 쇠몽둥이를 찾더라고요
엄마께서는 저번에 그 쇠몽둥이로 저를 때린적이있어서 버렸어요
근데 그게 없으니깐 그거에 대용할만한 막대기를 갖고오더니 옹몸을 사정없이 내려쳤어요
그러면서 거실로 나오래요 제가 병신인가요? 거실로 나오면 더 때리는 것도 생각못하게
그래서 막 저항을 했죠 그랬더니 머리끄댕이를 잡고서 끌고나가는거에요
그래서 너무화가나서 아프다고ㅅ ㅣ발 이랫더니 ㅅ ㅣ 발? ㅅ ㅣ발이라고? 하면서 더때리고 가만안두겠다고
빨리 그 쇠몽둥이갖고오라고 했어요 저는 밖에 나가야겟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확 스쳐지나가서
나가려고 했더니 머리를 잡고 쥐어뜯는거에요
핸드폰을 잽싸게 잡고서 나가려고하는데 현관을자꾸막고 아얘 저를 던지더라고요? ㅋㅋㅋ
그 병신이 ㅡㅡ 그래서 제가 나 나갈거라고 그냥 남남으로 쌩까고 살자고
그냥 내버려두라고 했더니 지가 나간다고 하면서 화장실들어가서 씻더라고요 나갈준비라도 하는지 ㅋㅋ
저희 엄마께서 사무실을 하시거든요 집근처에.
그래서 제가 제빨리 엄마께 사무실 키달라고해서 사무실키 받고 진짜 미친듯이 뛰었어요
그래서 지금 사무실안에있는데 이 타자마저도 손이떨려서 잘 못치겟네요
세수를 자꾸하고 선풍기를쐬도 열이 내려가지를 않고 지금 수건이 다 젖도록
눈물은 게속 흐르고 내가 도대채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렇게 맞아야 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고 분하고 미치겠어요 다른 외숙모 할머니 같은 가족들에게는 벌써말했죠
하지만 말해봤자 가족들은 어떻게 할수도 없고. 그냥 그렇다라고 참고하는 수준이죠
거기에다가 우리집은 가난하고.. 진짜 경찰에 신고하고싶네요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