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친해질수 있는방법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주변 환경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그에 따라 성격 또한 민감하여 환경이 변하면 상당히 불안해 하고 그것이 바로 신체적 변화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고양이와 친해지려면 고양이 특유의 언어와 습성에 맞추어 행동하는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언어
-고양이는 소리로서 의사전달을 하기 보다는 대부분 몸의 부위를 통해 의사표현을 합니다 물론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각각의 고양이마다 특유의 소리가 있고 그것에 따라 의사전달을 한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진바가 없어 이것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시중에 나온 고양이 번역기가 어떤 고양이의 울음소리에는 다르게 반응하는것이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고 사실 고양이의 울음소리의 주파수대가 너무 변화가 심해 딱히 그런 울음소리가 이것이다 라고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양이의 바디랭귀지에 의존하여 고양이의 마음을 읽는것이 더 쉽습니다.
희고 밝은 빛을 보면 주위를 제대로 볼수 없는 것처럼 강한 향수 냄새는 고양이의 후각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들어 고양이에게 사람 향수를 뿌리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럴때 고양이가 일시적으로 식욕을 잃어버릴수도 있고 주인을 못알아보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습니다
.우리가 새 카펫이나 가구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듯이 고양이는 새로운 냄새로 그 존재를 알아차린다. 고양이는 예전과 같은 정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물건 주위에 스프레이를 할수도 있다.
-새로운 물건 또는 외출하여 돌아왔을때 고양이가 주인의 냄새를 맡거나 새로운 물건에 관심을 나타내는 것은 위와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른집사의 집을 방문하여 고양이를 안아보고 왔거나 그루밍을(쓰다듬는행동)하고 왔다면 주의를 해야 할듯합니다
.노려보는것은 고양이들 사이에서 공격적인 행동이다 눈을 깜작이는 것은 상대방을 안심시키기 위한것이다.
-계속적으로 주시하는것은 내가 너를 공격할꺼야 라는 신호로 받아들여질수 있으므로 이런 행동은 삼가하는것이
좋겠구요 이야기를 하면서 눈을 주시하는것은 괜찮겠지요 그러나 위의 말대로 평상시대로 눈을 깜빡이면서 하는것이 자연스럽다는것이지요
.동공이 팽창되었다는것은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천천히 그리고 조용히 움직이도록하자.
-간혹 냥이들이 놀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고양이의 눈을 보고 대처하시면 되겠고 평소처럼 쓰다듬어 주시면
금방 원상태도 되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우리의 목소리는 고양이에게 매우 낮게 들린다. 사람의 목소리는 고양이가 들을수 있는 범위 중에서 가장 낮은 부분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인다. 고양이의 주위를 끌려면 높은 소리로 말한다.
-이때문에 여자분들에게 고양이들이 잘 따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손뼉을 치는것도 주위를 끌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고양이의 턱,뺨 그리고 꼬리와 엉덩이가 만나는 부분을 간지렵혀 냄새 교환에 참여하라
-이것은 고양이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입니다 고양이와 친해지려면 필수적으로 해야겠지요 턱을 긁어주면 좋아하는것처럼 보이는게 바로 냄새 교환 방법이구요 뺨역시 마찬가지구요 꼬리와 엉덩이가 만나는부분 즉 똥꼬 바로 위에가 되겠네요 그곳을 쓰다듬어 주면 굉장히 좋아하지요 ^^
.귀를 움직이거나 꼬리를 휘두루는것은 불안하거나 화가 났다는 신호이다.
-꼬리를 좌우로 빠르게 흔들거나 귀를 실룩 거리는 행동은 마음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이므로 재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럴때는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세요
고양이는 대략 생후 2개월후에 입양을 하는데 외국에서는 3-4개월 사이에 입양하는것이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나라에서는 생후 2개월때 입양을 하거나 보내는데 이때는 고양이의 성격이 아직 확립이 되어있지는 않으나 고양이 특유의 습성때문에 구석에 숨고 나오지도 않고 하는 상황이 일반적입니다
이때는 그냥 두시고 약 2-3일 후에 자신이 알아서 구석에서 나오도록 놔둬야 하며 나오더라도 쓰다듬거나 잡으려 하지마시고 사료와 물만 먹도록 하며 눈도 마주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 1주일이 지나면 사람의 곁으로 다가오는데 이때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시면 좀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좀더 유대관계를 좋게 하려면 윗 글에 나와있듯이 고양이 자신만의 특유의 냄새를 내는곳 뺨,턱,꼬리와 엉덩이가 만나는 부분을 부드럽게 계속하여 쓰다듬어 주시면 되고 이것을 인사처럼 만날때 마다 해주시면 아주 친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방법이 단기간 내에는 이루어질수 없다는것이고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사료를 매일 주면서 자율급식을 하지 마시고 사료를 줄때마다 사람의 손에 놓고 주고 어느정도 먹기 시작하면 그때 그릇에 담아주는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이또한 냄새를 교환하는 방법의 하나로써 사람의 손의 냄새가 사료에 배어 자연스럽게 그사람의 냄새를 기억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고양이의 식기를 따로 정해놓는것도 이러한 이유이고 이사를 가거나 입양을 보낼때도 기존에 쓰던 식기나 기타 물품을 같이 보내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자신이 기존에 사용하던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냄새가 나고 그로인하여 안정을 찾을수 있기때문이지요
고양이가 좋아하는곳(장소)
고양이가 길고양든지 집고양이든지 항상 자신만이 좋아하는곳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주로 고양이가 어디에서 자는지를 유심히 지켜보시면 그곳이 바로 고양이가 좋아하는곳입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곳을 따로 마련하지 않으면 반려인과 항상 붙어서 자려고 하고 사람이 자는곳이 푹신하고 따듯하기 때문에 잠자는데 방해를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잠을 자면서 사람이 고양이의 잠을 방해하는 경우도 생기죠 대게는 위와 같이 푹신하고 자신의 체온보다 조금 높은곳을 선호하며 조용하고 편안히 다리를 쭉 펼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대부분 좋아하는 장소라고 보시면됩니다
고양이의 감각이 상당히 민감한데 좋은 장소를 찾는것 또한 명수입니다 더울땐 시원한 그늘을 추울땐 따듯한 이불속을 알아서 잘 기어들어오는것을 보면 고양이는 이러한 장소를 찾는데 있어서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집을 사주게 되면 잘 이용하지 않는경우가 생기는데 이것은 처음 본 물건에 대한 경계심이 있어서 그렇지 사 놓고 보면 차차 사용하게 될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는것이 바로 라탄 하우스 입니다
그림출처-켓트리
이런식으로 생긴것인데 가격이 좀 비싼 편이죠 4-5만원 정도 하니까요 그러나 일반 쇼핑몰에서 파는 고양이의 집은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그림-공구몰발췌
위의 그림같은것을 사주어도 잘 들어가지 않는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시간이 지나서 자신의 체취가 뭍게 되면 서서히 사용하게 되죠 이렇게 되면 사람의 침대에서 같이 안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제2의 공간이 생길수도 있으니 잠자는데 방해되지는 않죠 물론 같이 자는것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안좋겠지만요 ^^
고양이는 주로 아래와 같은곳을 좋아합니다
-높은곳/기댈수있는곳/어둡고 좁은곳/사람의살결/종이(비닐)봉지안/종이박스
이러한곳을 좋아합니다 높은곳을 좋아하는것은 고양이의 습성이자 자신의 안전한 영역을 지킬수 있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수 있는 흡사 지배자가 자신의 영토를 둘러볼수 있는곳을 좋아하는것 같은 느낌을 주죠 그래서 캣트리나 켓타워등을 사주면 고양이의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켓타워는 이러한 것도 해결해 주지만 스크레쳐 기둥이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죠 가격이 좀 비싼편이지만요 ^^
기댈수 있는곳은 무엇인가와 얽히고 설켜서 자는것을 좋아합니다 침대에서 같이 자다보면 반려자의 몸에 기대어서 자는것을 종종 볼수 있는데 이럴때 참... 난감하죠 움직일수도 없고... ^^;;
어둡고 좁은곳은 고양이의 방어적 성향에서 나오는 최소한의 방어심리로부터 시작한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길고양이의 아지트 들이 대부분 이러한 형태를 띄는것도 그것의 단편적인 예라고 볼수 있겠구요 어둡고 좁은곳은 포식자로부터 발각되기 쉽지 않고 좁은곳 역시 자신의 몸은 움직일수 없으나 눈에 띄지 않게 하는데 최적의 장소라서 그런것입니다 이런곳이 바로 위에서 말한 라탄하우스죠
다음으로는 ..
사람의 살결을 좋아한다라기 보다 따뜻한 체온을 좋아한다고 봐야 합니다 고양이의 체온은 사람보다 약 1-2도 가량 높습니다 그리고 뜨거울것 같은 난로에도 가까이서 잘 자는데 그것은 고양이의 피부특성때문입니다 온도변화가 심한것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사람보다 뜨거운것을 더 잘 참는 특성때문이죠 즉 뜨거운것에 대해 고양이 피부는 사람보다 좀더 강한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난로가에서 꾸벅 꾸벅 조는 고양이들을 자주 볼수 있는것이죠
고양이의 물건을 사오면 이것 저것 냄새를 맡고 특히나 종이박스나 비닐봉지 안에 들어가서 장난 치는것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제한된 공간에 남들이 자신을 볼수 없는 공간이기 때문에 숨는 놀이나 비닐에서 나는 특이한 소리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하는것 때문에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이러한 곳을 좋아하죠
이 외에도 고양이의 개개묘의 특성에 따라 좋아하는곳이 조금씩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위의 경우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장소라 할수 있겠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것
사람이 싫어하는것이 있듯이 고양이에게도 싫어하는것들이 존재합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것을 계속 하게 되거나 외부적 영향에 의해 그러한 환경들이 지속되면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싫어하는것들에 대해 인지한 후 되도록이면 그러한 것들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1. 낯선환경
-고양이의 지능은 성묘를 기준으로 사람의 2-3살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도 부모 없이 낯선곳에 혼자 있게되면 불안함은 물론 자신이 어떻해 해야 되는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을 하는데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나 고양이는 냄새에 민감한 동물이여서 밀폐된 공간이나 개방된 공간에서 자신의 냄새가 뭍어있지 않은 곳에서는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새로산 이동장에 잘 들어가려 하지도 않고 집을 사줘도 들어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와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이럴땐 기존에 고양이가 좋아했던 방석이나 기타 고양이의 체취가 뭍어있을만한 물건을 넣어둔 상태에서 이동을 하게되면 그나마 스트레스를 줄여줄수 있습니다 산책역시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를 가져올수 있으나 반복적인 루트를 통해 계속적으로 산책을 시킨다면 그 또한 좋은 방법이고 고양이 역시 햇볕을 보는게 피부나 모질의 건강상 좋으므로 이러한 방법을 통해 산책을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급작스런 행동
-고양이의 성격이 상당히 예민한 동물이기때문에 아무리 친한 반려인일 지라도 급작스런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손뼉을 친다거나 고양이가 다른곳을 집중하고 있는데 엉덩이를 툭 친다던가 손을 번쩍 든다던가 갑짜기 고양이 옆에 앉아있다 확~ 일어선다던가 하는 행동은 고양이에게 일시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줍니다
3.장시간의 고정적 주시는 싸우자는 의미
-고양이의 행동양식중 상대방을 공격하기전에 오랫동안 주시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사냥감의 행동을 웅크린 자세로 잠시동안 지켜본후 급소를 노려 공격하는것을 종종 보셨을겁니다 장난감에 대해서도 이러한 행동을 하고 놀이로서 사냥을 익히는 습성이긴 한데 고양이의 공격성 자체가 물체를 한참동안 지켜보고 사냥을 하는 습성이므로 고양이의 눈을 약 5초이상 보는것은 자신을 사냥 또는 공격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오랫동안 보더라도 급작스런 행동을 피하셔야 합니다 이럴땐 그냥 자연스럽게 다른곳으로 시선을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4.물을 뿌리는것은 주의!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것은 선천적으로 고양이는 사막에서 부터 진화해왔고 그에 따라 습성 자체가 물을 싫어합니다 물론 신체적 특성인 피부때문에 그러한 것도 있는것이죠 고양이 대부분이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피부에 물이 닿는것을 끔찍히도 싫어합니다 개중에는 물을 좋아하는 특성 묘종도 있다고는 하나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부분의 고양이가 물을 싫어합니다 거기에 얼굴에대고 물을 분사하거나 직접적으로 닿는것은 고양이에게 크나큰 스트레스를 주는 겪입니다.
5.고양이의 후각은 매우 민감하다 그러나 그것이 약점이 될수 있다
-고양이의 후각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습니다 개역시 후각은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후각이 좋은 동물들의 공통점이 바로 강한 냄새 입니다 예를들어 식초/빙초산/레몬즙 과 같은 냄새가 강한 액체류를 싫어합니다 이것은 간단하게 이해를 해보면 후각이 민감하기 때문에 강한 냄새에 그만큼 약할수 있다는것이죠
6.고주파 고음에 민감하다
-고양이가 들을수 있는 주파수의 영역대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잘 따르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에 따라 고음 고주파에 민감합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음악소리나 텔레비젼의 소리는 크게 틀어놓아도 관여치 않고 잘 자는 반면 이러한 소리가 나는가운데 접시같은것이 깨지면 그것에 의해 깜짝 놀라서 일어나곤 합니다 헤어드라이기 소리,진공청소기소리,칠판 긁는 소리나 쇠로 쇠를 긁는 소리에는 민감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7.지나친 간섭이나 장난
-고양이는 원래 단독생활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동물로서 성묘가 되면 독립을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기르므로서 그러한 단독생활의 틀에서 벗어난 생활을 하고 있는것이죠 반려인과 친해진후에도 고양이를 안으려고 하거나 귀여워서 쓰다듬으려고 할때 그냥 휙~ 지나가거나 도망가려고 하는것이 바로 이러한 습성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므로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사람도 그루밍과 비슷한 쓰다듬기를 자주 해주시면 유대감을 더 확대시킬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자신을 만지기 싫어할때 강압적으로 만지면 이러한것을 굉장히도 싫어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행동하는것이 고양이의 습성이기 때문이죠 고양이랑 놀아줄때도 배를 심하게 누른다거나 싫은데 자꾸 만지면 물고 달아나 버립니다 배는 고양이의 급소 이기때문에 왠만하면 잘 노출을 시키지 않는것이 고양이의 본능이니까요
싫다는게 자꾸만지면 사람도 다칠수 있으므로 이런것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8.낯선 동물
-앞서 말했듯이 고양이는 단독생할을 기본으로 하고 살아가기때문에 동족이라도 처음 보는 녀석이면 경계를 하는것이 고양이의 특성입니다 하물며 개나 거위 오리 닭 등의 자신과 몸집이 비슷한 동물을 보게되면 냄새로서 탐색을 한후 슬슬 피하거나 어느정도 관심을 보인후 신경을 잘 안쓰죠 이러한 고양이의 습성을 무시하고 낯선 동물과 한곳에 놔두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동물 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의 집에 행여 손님이 오셨다면 케이지나 고양이가 안전함을 느낄수 있는공간을 따로 마련해주어야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자신의 냄새나 채취가 뭍어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경계를 하고 그에 따라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이죠
간혹 주인을 몰라보는 경우가 있는데 고양이는 냄새로서 사물을 탐색하기때문에 주인의 몸에 자신의 냄새가 뭍어있지 않는다면 주인또한 경계를 하고 불안해 하고 냄새를 킁킁 맡으면서 곁에 오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9.영역의 침범
-야생 고양이는 일정의 자신만의 영역이 있고 밖으로 더 나아가 사냥영역과 공존영역을 두고 살아갑니다 그에 반해 집고양이는 주인의 집안 전체가 그러한것들의 교집합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집안 전체에 자신의 냄새가 나지 않는것들이 존재하면 마킹을 하게됩니다 마킹도 자신의 영역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하는것인데 새로운 물건이 들어오면 그것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단편적인 예로 소가죽으로 된 신발을 사와서 쇼핑백 방안에 두었는데 자고일어나니 그것을 넘어트린후 쇼핑백 안에 마킹을 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는데 이러한것이 바로 그러한 것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새로산 쇼파/가구/사료봉지 등에 마킹을 자주 합니다 이러한것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고양이가 마킹을 할수 없는곳에 새로산 것을 위치해 두거나 고양이가 접근을 할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고양이는 이러한 새로운 물건을 보이지 않는 침입자로 인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가중시킬수 있습니다.
이로서 고양이가 싫어하는것들을 알아봤습니다 본 글은 고양이의 생활에서 싫어하는것을 인지하고 그런것을 줄여보자는 의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1.고양이를 키우면서 주의할점
고양이를씻길때는 주의하셔야되요,(귀에 물이 안들어가게)
그리고 사람이 먹는건 절대 주면 안되요. 동물은 사람과 위가다르기때문에 위험할수가있어요.
또 고양이는 손톱을 갈아요.
손톱갈수 있는그런 판이나. 끈을 감아놓은 그런 봉같은걸놓으면 집이 어지러지는걸막을수도 있구요.
또한 집에있는 책상 위 높은곳등에 있는 화분이나 이런 깨질 것들을 다 치우는게 좋아요.
고양이는 앞에 어깨부분이 고정되있지가 않아서 높게 뛸수가 있어요. 그래서 다 뛰어 올라가거든요..
2.주인과 친해지는 방법
주인과 친해지려면 역시 같이 노는거겠죠?^^
고양이 장난감 인터넷찾으면 이것저것 많아요. 그런걸로 같이 놀아주면 고양이는 금방주인과친해진답니다.
가끔가다 주는 간식도 좋구요~ > < 무척 좋아하겟죠?(어릴때 입맛잘못드리면 사료 안먹을수 있으니 적당히..)
3.대소변 훈련이랑 기타 가르칠것들
대소변 훈련이랄것까진 없구요. 역시나 인터넷보면 고양이 화장실이 있어요.
고양이는 특이하게도 화장실에 모래를 넣어놓으면 거희다 본능적으로 모래로 자기 배변을 묻는답니다.
그래서 특별히 훈련시킬필요는 없죠.
4.먹이는 어떻게 먹여야 할지
먹이는 사료 먹이세요. 어린고양이용사료요~ 사료를 먹어야 벨런스가 잡힌
균형있는몸과 건강한 생활을 하게된답니다. >> 동물병원에서 사도 좋은데요. 인터넷이 더 싸요^^
종류가 많으니 이것저것 비교하고 좋은사료 사시길 바래요.
5.발톱이랑 털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발톱은 너무 짧게깎으면 피가날수도 있어요.고양이는 손잡는거 싫어해요;;ㅎ 손을 누르면
발톱이 나오는데 그때 잘 자르셔야되요; 잘못해서 고양이가 몸부림치면 다치겠죠?
손톱에 잘보시면 빨간선이있거든요 거기는 혈관이있으니까 그 앞쪽까지 잘 조심히 잘라주세요.
(정 깎기 무섭다면. 동물병원에서 잘라달라고 해도 잘라줘요^^ 그때 어떻게 자르는지 묻는거도 좋죠)
털은 깎지 않는게 좋아요. 고양이는 워낙까다로워서 미용할때도 마취놓고 하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 그냥 두는게 좋아요^^
6.고양이가 물거나 할퀴는지(아픈지도)
당연히 물거나 할큅니다.. 장난칠때 대부분 손톱세우고 무는데요. 장난칠때는 일부러
안아프게 물고 할퀼때는 살짝살짝친답니다.
물론 짜증나게 자꾸 건드린다거나 괴롭힌다면 진심으로 쎄게 물거나 할퀼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너무 사람을 잘 문다면 물때 혼내면 그버릇 고쳐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