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모래 추천!

고양이 모래 추천!

작성일 2018.01.2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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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래 종류와 요즘 어떤것이 냥이나 사람에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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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고양이 모래는 크게 '응고형'과 '흡수형'이 있습니다.

응고형 모래는 '수분이 닿으면 바로 굳어버리는 타입의 모래'로, ​고양이의 대,소변의 수분을 흡수해 단단히 굳으면 모래 삽을 이용해 굳은 배설물만 따로 퍼내어 버리는 타입입니다.

'응고형 모래'는 고양이 모래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벤토나이트' 와 '두부'모래인데, 벤토나이트의 시장점유율이 약 2/3이상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벤토나이트의 성분은 결정질을 가진 점토로 주성분은 이산화규소와 산화알루미늄으로 수분과 접촉하면 단단히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벤토나이트의 장점 으로는,

냄새를 잘 잡아 줍니다.

응고력과 흡수력이 좋습니다.

고양이들의 거부감이 적고, 가장 좋아 합니다.

고양이 취향, 본능에 잘 맞습니다.

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벤토나이트의 단점으로는,

먼지 날림으로 인해 고양이 결막염이나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볼일을 보고 모래로 덮을 때 모래 알갱이가 바닥에 튀거나, 볼일을 마치고 나올 때 발바닥에 묻어 사방으로 흩어지는 '사막화'현상이 생깁니다.

 

 

사막화, 모래 날림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것이 콩비지로 만든 '두부'모래 입니다.

최근 사용하는 분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응고형/흡수형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부', '녹차', '옥수수'등 천연 재료의 장점으로는

①물에 잘 녹아 소변 덩어리를 변기에 흘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힐 위험이 크므로 따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②​자연소재라 고양이가 먹어도 무탈합니다.

③벤토나이트보다 먼지 날림이 적습니다. ​

천연재료의 단점으로는

천연재료가 가진 고유의 냄새나 모래와 다른 질감 때문에 고양이가 ​적응하지 못하여 거부감이 생기고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러 방광염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벤토나이트 모래/크리스탈 모래보다 가격이 비쌀 수 있으며 ​자연 소재기 때문에 여름에는 벌레가 생기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 자주 체크하고 청소해주셔야 합니다. ​

'흡수형 모래'는 '수분을 흡수해서 부풀어 오르는 타입'의 모래로, 흡수형 모래 전용 화장실을 사용하면 흡수되지 않은 소변과 부서진 가루가 화장실 바닥 아래로 분리되어 떨어집니다.

흡수형 모래에 대표적으로는 '펠렛'과 '실리카겔'이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약 30% 내외로, '펠렛'은 나무의 톱밥을 가루로 만들어 압축시킨 우드펠렛과 재생종이를 이용한 종이펠렛 등이 있습니다.

실리카겔은 '크리스탈' 모래로도 불리는데 독성이 없는 작은 실리카 구슬로 만든 제품입니다.

실리카 성분은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제습제로도 많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흡수형 모래의 장점으로는,

①먼지 날림이 적습니다.

②호흡기 질환, 결막염 등에 걸릴 확률이 적습니다. ​

③​모래 전용 화장실을 사용하면 흡수되지 않은 소변이나 부서진 가루가 화장실 바닥 아래로 분리되어 떨어져 대변만 따로 변기에 흘러 보낼 수 있고, 모래 사용량이 적어 경제적 입니다.

④응고형 모래보다 저렴합니다. ​

흡수형 모래의 단점으로는,

모래로 배설물을 덮기 좋아하는 고양이의 본능을 충족 시켜주지 못해 거부감을 느끼고 적응하지 못하는 고양이들이 많으며 흡수형 모래 특성상 소변을 흡수하기 때문에 소변냄새(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당뇨, 신장병이 있는 고양이들에게는 실리카겔 모래는 부적합 합니다.

고양이 모래 사용시 주의점은, '누가 좋다고 하더라~'라며 쓰던 모래를 한까번에 갈아버리면 고양이가 낯설어 볼일을 안 볼 수 있다는 사실! 모래든 사료든 고양이가 적응, 친숙해질 시간이 필요하므로 다른 타입으로 바꾸려면 조금씩 섞어서 바꿔줘야 합니다.

둘째는 대소변 냄새를 잡겠다고 강한 향이 나는 모래를 들이면 고양이의 거부감을 불러 일으켜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야생성이 남아 있는 고양이에게 진한 향은 사냥본능과 배변물의 은폐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모래는 기본적으로 '벤토나이트 모래'가 고양이의 생태본능에 가장 근접하므로, 미국,유럽,일본 등 고양이 선진국에서도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가 집사가 선택한 모래를 사용해주느냐가 관건입니다. 고양이 모래 시장의 점유율의 70%를 응고형 모래가 차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2/3이상이 벤토나이트 모래 라고 하니,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의 호불호 입니다.

그래서, 집사 대부분이 처음 고양이 모래를 고를 때 한두번의 시행착오와 소변테러를 몸소 체험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고양이의 호불호 등으로 여러 모래를 갈아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배변을 하지 않아 생기는 고양이 비뇨기 질환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벤토나이트로 만든 고양이 모래라고 해서 다 같은 퀄리티를 갖는 품질은 아닙니다.

​원재료의 원산지(소디움계와 칼슘계) / 함유율 / 흡수율 / 응고력 / 먼지날림 정도 / 탈취력 / 가격 포지션 등등으로 나뉘어지는데 벤토나이트는 미국 와이오밍산 천연 소디움 벤토나이트를 최상급으로 분류하며, 그외에 캐나다산,중국산,인도산 칼슘계 벤토나이트를 미디움 급으로 분류합니다.

그외에도 먼지날림 정도나 응고력, 입자굵기, 탈취력 등이 고양이 모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니

고양이 모래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가 이 모래를 사용해 줄 것인가' 가 1순위이고, 이외에는

먼지날림 / 응고력 / 사막화 / 탈취력 중에서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을 골라 선택하면 됩니다. 

 

 

★★ 중요한것은,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응고형 모래 그 중에서도 벤토나이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의 기호성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고양이가 맘에 안들어하면 화장실에 들어가지않아 방광염에 걸릴 가능성이 쉽습니다.

 

전 매직카펫을 5년넘게 쓰고있는데 일단 냥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먼지 젤 적어서 좋아요!!!

강츄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국민모래도좋구요 (저렴한데비해서 많이좋은편이에요
두부모래도좋아요 ^^( 깔끔해요
근데 언제나 냥이모래 1등은 에버크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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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모래 추천 해주세요...

저에게 고양이모래 추천 해주세요. 지금은 지인이 나눠준 두부모래 쓰고 있는데 가끔 이불에 소변실수를 해요. 찾아보니까 모래가 불편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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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모래추천

고양이를키우게됬는데 동물병원에서산모래가별로여서 모래추천이요.지금쓰는건다괜찬은데 냄새가....ㅠㅠ 모래추천좀히니주세요ㅠㅠ 고양이모래 같은건 그냥 온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