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자꾸 물어요

강아지가 자꾸 물어요

작성일 2015.07.0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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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물어요.

태어난지 75일 정도 됐고요 식구 된지는 2주 됐어요.

회사갔다가 들어오면 나를보는게 아니라 내발부터 봐요 ㅠㅠㅠ

그러다가 달라들어서 물고ㅜㅜ 손으로 '안 돼' 하면서 막으면 내손도 물려고하고요.

앉아서 놀아줄려고하면 옷물어뜯고 개껌 물려주면 물었다가 내손 놓으면 바로 손으로 입이오고요.

놓으라고해도 끝까지 물고 안 놔줘요.

인형 소리나는것도 사줘서 줘봤는데 그것도 똑같아요...

설거지 할 때 조용히 내옆으로와서 내 발을 핥다가 다시 발가락을 물어요..

소리를 안 지를려고해도 나도 모르게 '악' 소리가 바로 나와요. ㅠㅠㅠㅠㅠ

물지말라고 큰 소리 내면 지도 같이 짖어서 대들어요.

근데 남자친구가오면 저 물려고하다가 남자친구한테가요.

그러고 남자친구한테 재롱피우면서 놀다가 기분 좋아지면 남자친구도 가끔 물어요.

그러면 혼내는데 잠깐 삐친척하고 안 오다가 또 와서 놀다 물어요.

손, 발에만 관심있는 줄 알았는데 개 소변, 대변 닦을려고 물티슈로 닦고있으면 물티슈 물고 안 놔요.

소, 대변은 패드주변에 쌌다가 패드에 올라가 쌌다가해서 별말 안 하는데, 무는건 말을 안들어서 힘드네요ㅠㅠㅠ

요즘 부쩍 더 심하게 물고 짖고 그러네요... 이갈이때 버릇을 고쳐야되는데 방법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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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럴 때에는 버릇을 빨리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내용은 이와 같습니다..

 

[물어뜯는 버릇]


개가 혼자 남겨지면 좌절감이나 무료함을 달래려고 때때로 물건을 물어 뜯기도 한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 더욱 그렇다.
교정 방법
개를 어떤 파괴 활동도 할 수 없는 조그마한 공간에 가두어 둔다. 크레이트나 케이지를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곳에 넣어 두면 개는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진정이 된다. 갖고 놀 장난감을
넣어 주거나 배경음으로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틀어 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개를 가두어 두는
시간은 짧은 시간으로 제한하고, 주인은 개별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음식을 훔쳐먹는 버릇]


개는 본래 잡식성이라서 먹을 것을 발견하는 즉시 먹어치우려 든다. 한번 성공하게 되면 계속 하려 들기 때문에 급기야는 습관성 도둑질로 발전하게 된다.
교정 방법
개에게 음식을 먹이기 전에는 항상 앉도록 한 뒤, 개밥그릇만을 사용하여 음식을 담아준다.
접시나 식탁 윗에서 먹이면 안 된다. 일단 식사 전에 주인에게 복종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주인이 없다 하여 음식을 훔쳐먹지는 않을 것이다. 평소에 개의 주위에 유혹을 느낄 만한 음식을
놓아 두어서는 안된다.




[성욕 과잉증]


거세되지 않은 수캐나 성욕의 마땅한 출구를 발견하지 못할 경우 사람의 다리나 가구에 기어오르기도 한다. 한 살에서 두 살 사이의 개들에게서 그러한 현상이 발견된다. 한편 암컷은 발정기에 이와 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다.
교정 방법
물총이나 속임수용 스프레이로 물을 분사시켜 개의 마음을 딴 곳으로 돌리도록 한다. 어떤 교정
행위든지 즉시 시도하여 이것과 자기의 행동을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거세시키는 것도 이러한 행동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홀로됨에 따른 불안]


집에 홀로 남겨진 경우 신경이 예민한 개는 짖거나 울부짖는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어렸을 때 정상적으로 사회화되지 못했거나 여러 가정집을 전전한 경험이 있는 개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교정 방법
주인은 집을 떠나기 전에 개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골수 있는 뼈를 선물로 준비한다. 장난감은
손으로 문질러 주인의 체취가 남아 있어야 한다. 떠날 때에는 조용히 떠난다. 한편, 크레이트에
있도록 하면 개가 좀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뛰어 오르는 경우]


개들은 종종 주인을 반기기 위해 뛰어오른다.
이러한 현상은 개의 입장에서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교정 방법
이러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하여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동시에 돌아서서 개의 시선과 마주
치지 않도록 눈을 피한다. 너무 요란스럽게 대응하지 않도록 한다. 개에게 앉으라고 명령한다.
만일 개가 올바르게 훈련이 된 상태라면 즉시 복종하게 될 것이다. 이제 주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개를 반겨 준다. 아울러 주인에게 복종한 것에 대하여 칭찬해 준다. 그러면 곧 개는 주인을
반기기 위해 뛰어올라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불러도 안오는 경우]


불러도 안 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개줄을 다시 매기 위하여 부르는 경우 더욱 그렇다.
주인에게로 가는 것을 불쾌한 일이나 질책받는 것으로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 경우 주인이 쫓아간다면 같이 놀아 주려고 오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교정 방법
데려가기 전에, 개의 관심을 끌기 위해 좋아하는 장난감을 보여 주며 놀이를 해 준다. 주인이
부르는 것과 장난감을 보여 주는 것을 개줄로 속박받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하게끔 해서는 안된다. 다가올 때 앉도록 한 뒤 칭찬을 해 준다.





[서열에 대해서]


야생의 동물들은 대부분이 그렇듯이 힘과 크기가 서열을 결정합니다.
인간에게 길들어진 강아지들도 예외는 아니지요. 인간과 생활을 하면서 그런 본능이 많이 완화가
되었지만, 그래도 약간의 본능은 남아있기 마련입니다. 강아지는 서열을 정하고자 하는 본능을
태어남과 동시에 나타냅니다. 출산시에 보면, 맨 처음 나온 녀석이 가장 큽니다.

또한, 젖도 가장 잘나오고 큰 젖꼭지를 차지하죠.인간이 여러가지 이유(막내가 약하다던가 크기
차이가 너무 난다던가)로 이 서열을 흩으러 뜨리지만 않으면, 강아지 들은 이유 시 까지 자신만의
젖꼭지를 정하게 되고 그 외의 젖은 빨게되면 싸움이 납니다.

강아지들의 장난을 가만히 관찰을 하면 그 안에서 서열우위의 녀석을 분간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드러누워서 배를 하늘로 향하고 있는 녀석은 위에서 공격 하는 녀석보다 서열이 아래에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 놈이 이 서열을 인정하지 못하고 덤비면 또 그 녀석과의 순위 결정을 위해
또 싸움을 하지요.

야생의 늑대의 경우 무리를 지어 이동이나 사냥을 할 때 보면,우두머리 늑대보다 앞에서 걷는 다른 늑대는 없습니다.만약, 그럴 경우 우두머리 늑대에 의해 거의 반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서열을 무시하고 권위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 되므로...

이 들 역시 어려서 부터 서열이 결정이 되지만, 항상 그대로 세습화 되는 것이 아니고 우두머리가 늙어서 힘이 다한다 던가, 젊은 늑대가 우두머리와 싸워서 이기게 되면, 순위가 바뀌기도 합니다.
이 들이 싸우다 져서 순종을 나타나는 방법은 머리를 숙이고, 꼬리를 낮추는 자세를 취하거나,
드러누워서 목과 배를 보이는 자세, 몸을 낮추고 꼬리를 흔드는 자세 등이 있지요

강아지들도 사람의 관여가 없다면 위의 것을 지키겠지만, 어린 강아지(특히, 어미로 부터 데리고
와서 주인이 직접 기르게 되는 강아지)들은 서열의 극심한 혼란을 겪습니다.
주인을 자신의 보스로 여겨야 할 지, 자신 보다 낮은 단계로 여겨야 할지에 대해....

이런 끊임없는 호기심에 주인의 손을 물어보기도 하고, 반항을 해 보기도 하고, 순종을 하기고 하였다가, 또다시 주인의 말을 어기기도 하는 일이 되풀이 되죠.

이 시기에 주인이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 주지 못 한다면, 애완견은 상전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강아지는 사람말을 못하니 어쩔 수 없고, 사람이 강아지의 언어를 구사해야지요.

1.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실 때, 바닥에 내려 놓은 채로. 머리를 만져 주시고
(약간 머리를 누르듯이 - 이래야 강아지는 주인의 사랑을 확인하면서도 자신 보다 힘이 있고
높은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함)

2. 강아지를 눕혀 놓고 배를 종종 쓰다 듭니다.
강아지는 배와 목이 가장 연약한 부위라 이런 약점을 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짐승이나
사람에게 들어내 보이지 않으려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주인이 강아지를 눕혀 놓고 배나 목을 만지게 되면 강아지는 역시 주인의
사랑을 느끼면서도 복종을 하게 됩니다.

3. 혼을 내실때와 애교를 받아주실 때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강아지와 애교를 부리면서 주인에게 장난을 걸때, 이를 받아주고 이뻐해 주다가도 만약 강아지가 일정한 수준을 넘는 행위(주인의 손을 문다거나 으르렁 거린다거나)를 하게 되면 바로 혼을 내고 벌을 주신 후 30분 정도는 무시하셔야 합니다.
이를 게을리 하시면 강아지는 주인이 갖고 있는 서열에 계속 도전하게 되며, 서열에 혼동이 오게 됩니다.

4. 장난을 친다고 일부러 손을 물려 주시는 것은 더욱 안됩니다.
이 것은 강아지에게 주인 스스로가 아래의 위치에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개껌이나 강아지용 장난감, 인형 등을 이용하여 놀아 주십시요.

5. 서열 인식 못지않게 증요한 것은 강아지를 사랑으로 대하는 것 입니다.
자주 강아지와 대화를 하시고. 사랑 표현을 할 때, 강아지는 주인의 권위를 더 소중히 여깁니다.
또한 애교도 더 많이 부리게 되고, 말도 잘 듣게 되지요.

두번째로,집에서 여러 마리의 강아지를 기르게 되실때, 강아지들의 서열을 꼭 정해서 챙겨주셔야
싸움이나 질투가 사라집니다.외출하신 후 집에 오시면, 기존에 있던 강아지들을 먼저 안아주시고
이뻐한 후에 다른 강아지를 안아 주십시요.
며칠동안은 나중의 강아지가 기존의 강아지를 물려고 하고 질투를 부려도 계속 이렇게 하시면
그런 일은 사라집니다. 음식의 급여도 이 순서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서열을 지켜주시는 것이 어떤 때는 비효율적이고 인간적이지 않아 보이기도 하지만, 멀리 봤을 때 이 것이 강아지들과 주인에게 더 나은 것입니다.

또한 어릴적 한번 정해진 서열은 시간이 들면, 점점 고치기 어렵게 되므로 조기 교육이 필수입니다.서열에 대한 사항은 너무 광범위 하게 많아 여기서 줄이지만, 이 정도만 지켜주셔도 기르시는 강아지가 못된 버릇은 갖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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