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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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시츄 키우고 있어요. 정말 순하고 사람 좋아하는 아이인데 집에 아무도 없으면 짖어요. 이게 전부터 그런건 아니고 이사온지 한달 넘었고 중요한건 함께 있던 18살 할머니강아지가 저번달에 하늘나라로 간 뒤부터 그렇게 되었어요. 몰랐는데 경비실에서 혼자 있을때 많이 짖는다고 민원 들어왔다고 연락받고 알았거든요. 그 뒤로 외출 자제하고 거의 함께 있는데 볼일도 있고 힘드네요. 혹 함께 있던 강아지가 없어져서 그런건가요? 아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걸까요? 새 친구강아지가 오면 나아질까요? 새로운 아이를 데려오는 부담감도 있고 만약 그래도 짖는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야단을 쳐도 안되고 풍선을 터뜨려도 봤는데 그때뿐이고. 정말 좋아하는 강아지인데 혼내고 하니까 맘이 너무 아파요. 어찌해야할까요? 이 아이의 맘을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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