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눈이점점흰색으로 되가요

동공이 점점 하얀색으로 변한다는 뜻인가요? 혹시 병원에 가보셨나요? 그렇담 얼릉얼릉 가보셔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백내장 같습니다. 확실지는 않지만..... .. 갑자기 슬프네요.... 제 언니가 키우던 말티즈 이제 10살이 되가던 아이였습니다. 그아이도 두눈이 모두 백내장이어서 완전히 장님이었습니다. 대부분 백내장은 노견일 때 높은 확률로 생기지만,

저희 강아지는 ..... 저희 언니네 또 한마리의 다른 강아지한테 물려서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아이한텐 하루하루 집안에서 누워만 있고 먹지도않아 힘들어해서 알락사 시켰습니다.........그것도 3달 전 이었습니다

만약 나이가 어린 강아지라면 더 큰일  있습니다. 그렇게 심하게 보이지 않는다 해도 빨리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저도 사진을 보지 못해서 더 확실하진 않지만, 반드시 가셔서 진찰을 받아봐야 합니다.

많은 도움 못됐지만, 아이가 건강해지길.....          힘내세요.!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할것 같아요.

백내장 혹은 녹내장을 의심해 봐야 하지 않을가 합니다.

백내장은 완치가 가능하지만 녹내장은 완치가 안되요.

백내장은 눈안에 수정체가 혼탁되면서 생기는 증상이고요.

백내장은 초기에는 백내장을 늦추는 안약을 사용하고요. 시기가 되면 백내장수술을 합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서 생기는 고안압녹내장과 안압은 정상이지만 생기는 정상안압 녹내장이 있어요.

안압이 높게 되면 눈의 팽창을 해서 뒤에 있는 시신경에 손상을 초래하게 되요.

그렇게 되면 시신경의 모양이 변화가 되고 그로 인해서 시야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그것을 녹내장이라고 하죠.

 

시력을 우리가 보는 정도로 얘기한다면 시야라는것은 우리가 보는 범위를 얘기해요.

안압이 높은 녹내장이라면 우선 안약은 평생 넣어야 하는 경우가 있구요. 안압을 계속 낮춰야 시신경에

손상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겠죠.

그래서 시야의 손상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어요.

녹내장은 완치되는 질병이 아닙니다. 꾸준히 관찰하고 약넣고 해야 해요.

 

아니면 단백질이 뭉쳐서 눈에 뿌옇게 보여지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양쪽눈이 시기적으로 살짝 다르긴 하지만 두쪽 모두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 흰색 점이 더 커지지 않기도 합니다.

지금 만일 두쪽 눈이 모두 그러다면 단백질 과잉 공급으로 인한 것이라 사료 됩니다.

 

혹여라도 적절한 시기를 놓쳐서 아이가 고생하게 하는 것보다

하루 빨리 병원에 내방해서 진료를 받아 보셨음 하네요...

 

 

강쥐가 노견인가여??

설명이 미흡하여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백내장이 온거같은데..

강쥐도 나이가 들수록 백내장이 잘오거든요

병원에 가보셔서 진찰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눈이 흰색으로 변하는이유는 가장큰이유가 백내장입니다..! 노견일수록 많이 일어나고, 나이가 어리다고 일어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병원부터가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