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중성화수술...

일단은..교배를 한번 시키고 중성화는 않좋아요~교배를 계속하게끔해주던지..

 

아님 아무것도 모를때 중성화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음..중성화가 잔인하다?? 맞는 말일까요?? 숫컷으로 태어나서 암컷과 교배도 못해보고

 

죽는..그런 숫강아지들이 더 불쌍하고 잔인한거 아닐까요?? 교배시키지않을꺼라면

 

차라리 중성화가 좋을꺼에요..교배를 꾸준히 해줄 암컷이있고 교배시켜줄 의향이있다면

 

중성화는 않하시는게 좋겠어요~하지만 교배몇번 시켜주고..고만시켜줘야하겠단 생각으

 

로 뒤늦게 중성화를 해주는 방법은 절대 옳지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자위??;;;; 붕가붕가라는것입니다..붕가붕가를 하는데에는 세가지이유가

 

있어요..첫째는 성욕구충족..성욕을 표출할곳이 없어서 혼자서 해결하는것이죠..

 

두번째는 힘과시...자기의 힘을 과시하는거에요..난 이런것도 할수있다~나 힘세지??

 

 예를들면 미용을 하려고 맡기거나 다른강아지가 많은곳에 다녀와서 붕가붕가를

 

하는애들이 많아요..그건 그곳에서 힘과시놀이를 했기때문입니다..다른강아지나 사물에

 

대한 힘과시용 붕가붕가..

 

그리고 세번째는 강아지로써의 당연한 붕가붕가...난 강아지니까 이런거 당연히 해야돼~

 

그런마음으로하는 붕가붕가에요..

 

붕가붕가는 중성화를 하면 없어집니다..음...중성화수술은 5개월정도에 6개월이 넘지

 

않았을때에 해주는것이 좋아요..정말 아무것도 모를때...성견이되서 하게되면..

 

아직 숫놈으로써의 본능이 많이 남아있기때문에 수술효과를 보기 어려워요..

 

점점 숫컷의 본능이 퇴화되는것인데요..성견의경우 퇴화하는시간이 꾀 오래걸립니다..

 

그래서중성화를 하실꺼면 애기때해주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효과도빠르고요~

 

중성화는 필수가 아니라..선택이에요~장점도있고 단점도 있겠지만..잔인하다..불쌍하다

 

그런것외에는 단점은 없습니다..장점이 많죠^^

 

근데 잔인하고 불쌍한건...중성화도 않하고 교배도 못해주고...그런숫컷들이 더 불쌍

 

한것이에요~잘생각해보시길...

저는 2년된 말티즈를 키워요...

 

제가 키우던 애에게서 직접 나아서 제가 다 키워 올린 애져...

 

그래서 인지 중성화 수술을 하는게 영 맘이 안 좋더라구여..

 

멀쩡한 애 좀 그렇게 만드는거 같아서...결국은 하지를 않았거든여...

 

지금........정말 엄청나게 후회합니다..ㅠㅠ

 

다리들고 오줌누는건 상관안하거든요..근데..본인이 젤 괴로워해요..ㅠㅠ...

 

울 집에는 여자애들도 키우는지라...정말 괴로워하더라구여...ㅠㅠ

 

흑흑...강쥐들은 어릴때...정말 철 모를때 언능 시켜주시면~

 

계속 본인이 남자인줄 모르고(?) 성장하더라구여..

 

제 주위에는 전부 중성화 수술 시켰어요..제 말듣고...다들 후회는 안해요..

 

수술 시키지 않으면 수컷은 암컷보다 상대적으로 사나워요.

 

우선..

 

교배를 목적으로 하신 다면 절대 시키시면 안되겠지만...

 

아니라면 한번 교배하면 다시는 돌아오지(?)않아요..

 

어릴때 멋 모를때 시켜야죠..남잔걸 알고나면...시켜도 소용이 없어요.

 

실지 정액같은것이 배출 되는건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요~

 

어차피 사람이랑은 완전히 다르므로 비교불가하다고 보시면 되여~

 

어릴때 수술을 하면 본인이 남자인 것을 잊고 살기때문에

 

당연히 다리들고 배뇨는 하지 않아요..다만 다리를 들기 시작햇따면

 

수술 후에도 들고 할 수도 있구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교배를 하면 그건 남자가 된것이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해도 소용이 없고 본인만 더 괴롭져..ㅠㅠ

 

중성화 수술이라는거 자체가 고환을 드러낸다던가??

 

암튼 머 그런것을 드러내거든요..

 

수술후에는 성기가 자라지 않아서 그런 속살(?)이 보일일은 절대루 없어용~

 

수술 하실려면 지금 처럼 어릴때 언능 해서 곱게(?) 키우시구여~

 

저 처럼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ㅠㅠ

개들은 발정이 오면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사람다리를 붙잡고 붕가붕가를 한다고 해요.

 

개에게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것은 잔인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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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은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애견의 건강을 돌보는데 아주 중요한 방법중의 하나다.

숫놈의 중성화 수술은 음낭안의 고환을 제거해 남성호르몬의 생산을 차단해 성적욕구가 해소되지 못하여 생기는 스트레스나식욕부진, 난폭함이나 공격적인 성격변화를 완화시켜 애견이 좀 더 온순해질 수 있게 하고 생식행위의 욕구를 줄여 사람의 팔다리나 인형등에 올라타지 않게 만든다. 심하게 짖는 경우 또한 중성화수술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또 중성화수술은 자기영역을 과시하려고 군데군데 조금씩 요를 보는 배뇨습관을 고쳐주고 전립선염이나 고환 질환의 중요한 예방 및 치료방법이다. 특히 잠복고환은 복강안에서 이물로 작용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암으로의전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줘야 한다. 수컷의 경우 수술의 시기는 태어난지 6~8개월이 되었을때가 가장 좋다. 시간이 지나면 수술의 효과가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술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놈의 중성화수술은 난소와 자궁을 제거함으로써 여성호르몬의 생산을차단해 발정이 일어나지 않게 해준다.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는 적당한 시기는 생후 6~8개월경으로 첫 발정 직전이 가장 좋다.

중성화수술이 너무 비인간적인 행위가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동물의 생식은 단순한 본능적인 행위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

오히려 암놈의 경우에는 원치 않은 임신이 되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숫놈의 경우에도 발정난 암놈을 찾아 가출하여 집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수컷에게 물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교통사고를 당하여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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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을 했는데

큰 인형에게 붕가붕가를 하기도 합니다.

붕가붕가를 하는 행동은 내가 너보다 힘이 더세! 라고 자기과시를 하는거라네요.

장기간을 내다본다면 중성화 수술이 잔인하다고만은 할수 없을꺼 같습니다,,

 

울 왕자도 5개월 무렵에 중성화 수술을 받았구요,,

 

아직 그때가 남자로써 어엿하지 않은상태였기 때문에,,

 

쪼그리고 앉아서 얌전이 쉬야를 하며,  엄청 순해요,, 바보같은 정도로 순해서,,

 

좀 걸리지만,,

 

수술을 하면 평생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면 너무

 

불쌍하고 잔인하기 그지 없잖아요,,

 

하지만, 집에 같혀 사는 애기들의 경우는 평생을 괴로워 하면서 지내게 될거 같지 않나요?

 

불쌍하다는 명목으로 그대로 길르시게 되면 왕자의 욕구 때문에, 자기 스스로도 스트레스

 

를 엄청 받게 될것이고, 어디다 해소할 길이 없잖아요,,,

 

사나워 지는 점도 있겟구요,,  마킹을 완전히 100% 안하지는 안겠지만, 거의 95%정도는

 

얌전해 진다고 봅니다, ^^ 일단 남자이니깐, 울 공주 발정이 되면 한번씩 괴로운가 봐요,,

 

남아 중성화수술은 여아와 비교해서 훨씬 간단하고, 시술하기도 쉽고, 시간도 2~30분이면

 

되구요,, 비용도 적당해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술하고 일주일 정도만 고생해주면 ^^ 울 왕자는 수술하고 와서도 잘 뛰어 놀드라구요,

 

제가 겁이 나서 얌전히 쉬게 했지만,,

 

ㅇ 그리고, 윗님들 말처럼 한번 교배의 맛을 본 후는 그다지 소용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

 

다,, 그 전에 해주시는게 좋은 생각 이구요,

 

다리를 들고 쉬야하던 애들이 갑자기 수술을 했다고 쪼그리고 쉬야를 하지는 않지요 ^^

 

차츰 교정해주시던가,, 교정해서 되는 애들도 있거등요,,

 

그리고 마지막 물음,, 100% 완전히 안나오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수술을 안한 애기들에 비해 확률이 많이 낮아요

 

울 왕자는 올해로 수술한지 3년 째인데요,, 공주 발정 났을때 한번씩 나와있드라구요

 

근데 자기가 어색해서 어쩌디고 못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저는 중성화 수술을 권하는 쪽입니다 ^^

 

울 공주 수술을 하지 않은건 위에 써있는 그런 이유에서구요,

 

남아들 보다 훨씬 더 아프다고 그러드라구요,, 이런 모습을 제가 볼 자신이 없어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발정 올때마다 너무 불쌍해요 ㅜ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집은.. 코카만한 스피츠를 키웁니다- _-;;

당연히 수컷이구요..^ -^

 

많은걸 생각하시면.. 사실 중성화가 좋기는 좋아요..

 

 

우선.. 인형이나 그런거에 마운팅할때 정액나오는거요...

당연히 나옵니다- ㅂ-;;

 

그리고 수컷은 배뇨를 할때 다리를 들고 하는데요,...

중성화수술을 하면 다리를 들지않고 그냥 배뇨를 하나요?

 

- 만약 5개월 전에 이미 중성화를 시키셨으면 영역표시도 안하구요..

  다리들고 싸는건 모르겠네요= _=

  어떤 사람은 다리들고 싼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안싼다고 하고;;

  그것도 개의 본능이겠죠- _-a.. 얼마나 본능이 강하냐에 따라서;;

 

  근데 사실 저는 중성화를 안시켰는데요.. 배변훈련을 어려서부터

  확실히 시켰더니 화장실에서만 다리들구 싸거든요..

  당연히 집안에서 영역표시 그런건 안하구요..- _-a..

  전 중성화 시킬 필요가 없었어요;; 그렇게 잘 해주는데 돈도 아깝고

  우리집 개 아푸게 왜 시켜요- _-;;

 

  근데 또 어떤분은 수컷을 영역표시 못하게 하거나 그러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중성화를 꼭 시키라면서 그러시는데..

  진짜 영역표시 못한다고 스트레스 받았다면 벌써 저희집 수컷은 스트레스

  받아서 병낫을꺼예요= _= 지금 2년반이 다되어가는데 한번도 집안에서

  그런적 없거든요.. 화장실에서만 다리들구싸지- _-a

 

글고 전 저희강아지 짝짓기를 한번정도 한후에 중성화수술을 시킬 생각인데요

그래도 괜찮나요?

 

- 뒤늦게 중성화시키는건 단지 교배를 못하게 막기위해서 라는 원인밖에 안됩니다..

  짝지기를 할려면 1년은 넘어야 하는데 영역표시나 다리들구 싸는건

  대부분 6개월 이후 사춘기가 지나고 나서거든요..

  이미 다리들고 싸고 영역표시까지 하고 더군다나 교배까지 시켜서

  다 하는방법을 아는데 중성화를 시키시면 개만 오히려 스트레스받아요;

  저같이 영역표시나 다리들구 싸는걸 훈련으로 때운다 치더라두

  교배의 맛을 이미 본 개한테는 조금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네요;;

 

 

아.. 마지막으로.. 중성화 하구난다음에 성기가 보이느냐에 관한건데요..

흠- _-.......... 안시켜봤으니 모르구요;; 아마 보일지도?;;

중성화는 단지 고환을 때내는 거니까요- _-a........

음.. 안보일수도 있나;;

 

답변이 좀 미흡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