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교육] 자꾸 가족한테 달려들어요

[강아지 교육] 자꾸 가족한테 달려들어요

작성일 2024.04.2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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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 이 버릇이 이상하게 안고쳐집니다...
호되게 혼내보기도 하고 목줄 컨트롤도 시도해보고
다 해봤는데 체념했다가 이렇게 살기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엄마 아빠 저 강아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강아지는 주로 거실에서 생활합니다.
말하자면 좀 긴데 상황을 설명해 드릴게요

[상황1]
거실에 엄마가 앉아서 TV보면서 강아지를 옆에 두고 빨래 개는데 제가 방에서 나와 거실을 거쳐 부엌으로 가려고하면 저한테 달려들어요

[상황2]
제 방에 강아지를 두고 제가 공부하는데 엄마가 문 열면 엄마한테 달려들어요

[상황3]
아빠 방에서 제가 컴퓨터를 하고 있다가 아빠가 들어오면 아빠한테 달려들어요

[상황4]
아빠 방에서 아빠가 강아지랑 같이 자고 있는데 제가 들어가려하면 저한테 달려들어요

으르렁 거리다가 방에 있던 사람이 대꾸를 해주거나 강아지를 제압하려하면 달려들려고 하던 사람한테 더 심하게 달려듭니다. 더 흥분하는 것 같아요.

원래 강아지가 좀 예민한 편인데 하도 이렇게 달려들어서 다리에 상처가 많이 생기니까 집에서 이동이 위축되고 누가 거실에 있다하면 강아지한테 또 발톱 자국이며 이빨 자국 생길까봐 부엌도 잘 못 갑니다...
교육하기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 그리고 혹시 몰라서 적어보는데 가족 중 누가 현관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달려가서 짖어요. 그건 그냥 저밖에 없을 때도 달려와서 짖고 자기가 졸리면 안 쫒아오는데 가끔 집에 뭐 놓고 왔을 때 급하게 다시 들어가면 따라다니면서 짖고 공격하려고 해요. 비슷한 이유일까요? 근데 짧은 외출했다가 돌아오는건 신경 안쓰고요. 그것 역시 집에 사람이 있으면 누가 올 때 짖으면서 반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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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반려견행동심리전문가 신영건원장입니다.

강아지의 공격성에 형태는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공격성의 원인부터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별로 교정, 교육법도 다르기 때문 이지요.

- 공격성의 원인 :

1. 포식적 공격성

2. 질투에 의한 공격성

3. 동맹공격성

4. 알파독증후군(알파증후군)

5. 서열행동

6. 구애행동

7. 소유공격성

8. 트라우마성 공격성

9. 방어적 공격성

10. 영역인식적 공격성

11. 개체거리, 임계거리(도주거리)

이외에도 다른 원인들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에 대한 진단은 행동심리문진표를 검토해 보아야 하지만

질문내용만으로 유추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방어적 공격성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런 판단 기준은 질문내용 중 호되게 혼내거나 목줄 컨트롤이라는 잘못된 교육방법으로 추정이 됩니다.

보호자님의 교육방법이 학습을 시켜 습관화된 경우이지요.

강아지의 3대 본능은 섭식본능, 번식본능, 생존본능입니다.

그 중에 생존본능은 단번의 이벤트에 각인이 되어 버리지요.

다른 교육, 훈련은 무한 반복을 해야 하지만 어떠한 위해를 당했다고 느끼면

비슷한 상황에도 각인된 공격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방어적공격성이 생기기도 합니다.

더욱 악화 시킨 요인은 물리적 체벌이나 훈련 방법입니다.

물리적 체벌은 어설프면 더욱 사납게 만들고, 너무 강하면 쫄보로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방어적 공격성은 행동 양식이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공격성은 여러 번 물고, 제대로 물었을 때는 물은 채로 흔들어 버리지요.

하지만 방어적 공격성은 한번 물고 물러서게 됩니다.

알파증후군의 경우는 물고 난 후에 물은 부위를 핧아 주면서 자신의 서열을 다시한번 확인을 시키는 행동을 합니다.

반려견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기 위해서 체벌은 필요하지만 물리적 체벌은 절대로 악순환의 고리가 됩니다.

가장 적절한 체벌은 “안돼” 라는 금지명령어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감정동기화 본능과 청각의 특징을 응용하여 단호한 어조로 낮은 톤으로 말미를 짧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금지 명령어는 트라우마 제감 치료가 된 후에 가르치셔도 되지만,

당장 해야 할 것은 트라우마성 공격에 대한 제감치료입니다.

리더십트레이닝을 가르치시어 보호자님이 자신을 지켜주는 리더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명령과 칭찬, 보상을 통해 교감을 하나씩 쌓아가야 하지요.

터칭교육도 필수 항목입니다. 사람 손이 닿으면 늘 좋은 것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지요.

우선 적으로 도움이 되 실 리더십트레이닝 영상과 각측보행 교육영상을 링크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시면서 잘 숙지하고 가르쳐주세요.

https://youtu.be/ICX-dD7HLVo

단계별로 여러 가지를 해야하는 교정이기에 다른 교정들에 비해서는 다소 어려운 교정입니다.

심리가 변해야 행동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물리적 훈련 같은 것은 지양해야 하지요. 사람 가족은 자신을 지켜주는 보호자라는 인식이 생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함을 명심하세요.

사람과 반려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 시길 바랍니다.

루루애견스쿨 / 루루애견행동교정원

반려견행동교정전문가

신영건원장

유기, 파양견을 예방하기 위해 문제행동 상담을 온라인으로 해드리는 루루애견스쿨 카페 :

https://cafe.naver.com/loolooedudog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알파 증후군 중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동물 심리 전문가이며 칭찬으로 가르치는 애견훈련사 입니다.

올려주신 질문에 대해서 저의 애견 관련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성껏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댁의 강아지의 이력이나 상황 설명이 부족해서 확언을 할 수는 없지만, '강아지가 점점 주인이나 가족의 말을 잘 안듣거나

''외부 소리에 민감하게 짖거나’ ‘가족에게 으르렁 거리거나’ ‘무는 행동을 하거나’

‘분리불안 증세’를 나타내거나 하면 일단, "알파증후군" 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댁의 강아지가 소심하고 겁이 많은 연성의 기질이고, 사회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아래와 같이

잘 못된 방법으로 양육을 했는데 그런 증상을 나타낸다면 거의 확실하게 알파증후군 이 생겨서 진행 중인 것 입니다.

일단 강아지에게 알파증후군이 생기게 되면

평생 동안 끊임없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 갑니다.

뿐만 아니라 알파증후군을 교정하려고 폭력적으로 교육을 시도하거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고 무작정 산책을 시키거나, 강아지 기분을 맞추거나 하는 방법등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상태가 더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수많은 훈련사, 수의사, 동물 심리 학자들 중에서 이런

"알파증후군"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하고 교정을 해본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티브이 등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이 그런 경우에 강아지의 상태나 조건에 관계없이

스트레스 때문이라서 무작정하고 산책을 많이 시키면 좋아진다고 얘기 하는 것은

올바른 정보가 아닙니다. 심지어 어떤 강아지들에게는 산책이 오히려 상태를 더 빠르게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키우는 강아지가 양육이 잘못돼서 알파증후군이

걸리게 되면 “초기”에 즉시 교정을 해야 합니다.

알파증후군이 “중기”이후로 진행을 하게 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교정이 가능하게 되고,

말기에 접어들면 거의 교정이 불가능해 집니다.

애견에게 치명적인 알파 증후군 이란 무엇인가요?

소심하고 예민한 '연성의 기질을 갖고 태어난 강아지에게 적절한 시기에 사회성을 키워주지 못하고

과도한 애정을 주거나 잘못된 양육 방법으로 키웠기 때문에 강아지 자신이 가족 무리 중의

알파(우두머리)라는 착각을 하게 됨으로 해서 가족이나 외부 사람 그리고 다른 강아지들에게

여러 가지 좋지 않은 행동이나 공격적인 습관을 나타내는 증상을 “알파 증후 군”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 알파 증후군”이란, 강아지 자신이 가족 중 최고 우두머리라는 착각으로 가정을 지키거나

무리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 행동들 예를 들면 “심하게 짖거나,

가족이나 남이나 다른 강아지에게 으르렁 거리거나, 물거나, 여기저기에 배변을 하거나,

분리 불안증, 등복합적 문제 행동을 나타나는 심각한 증상 을 말합니다.

강아지들에게 알파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 때문 인가요?

강아지들에게 치명적인 알파 증후군 유발하는 원인은 많이 있겠지만, 대체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다음의 네 가지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알파 증후군이 생기는 첫 번째 원인은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알파 증후군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강아지 시기(생후 8주~14주까지)에 사회성을

키워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알파 증후군이 생기는 두 번째 원인은 강아지가 타고난‘연성의 기질’ 때문입니다

알파 증후군은 수줍음을 타거나 소심하고 내성적인‘연성의 기질을 타고난 강아지들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알파 증후군은 힘이 세거나 기질이 강한 경성의 강아지들에게서 나타나는

확률은 적습니다.

✚ 알파 증후군이 생기는 세 번째 원인은 여러 가지 잘못된 양육 방법 때문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강아지의 귀엽고 예쁜 모습에 반해서 데리고 자거나,무분별하고 과도한

애정을 퍼붓거나, 강아지의 응석을 받아주는 등 잘못된 양육 방법이 강아지에게 “알파 증후군”을

유발하는 심각한 이유입니다.

✚ 알파 증후군이 생기는 네 번째 원인은 주인의 리더쉽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리더는 강하고 침착하고 자신 있는 성품의 리더입니다.

강아지들에게는 자신을 보호해 주고 구성원을 잘 이끌어 줄 우두머리가 필요합니다 만

주인이나 가족이 리더 답지 못한 행동을 자주 보이거나 나약하다고 판단이 되면 강아지는

자신이 리더가 되어서 무리를 지켜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강아지에게 알파 증후군을 유발하는 행동들

- 사회성이 부족하고 아직 서열이 확립되지 않은 강아지를 침대 에서 같이 자거나 누워서 데리고 논다.

- 건강하고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에게 목줄(칼라) 대신 가슴 줄(하네스)을 사용한다.

- 강아지의 관심을 끌거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과도한 애정 표현을 하거나 강아지의 행동에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 .

- 외출을 할 때,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에게"다녀올게!"하고 보고를 하거나, 먹이를 던져 주고

나가거나, 귀가 시에 괜히 안스럽다고 강아지 행동에 과도하게 반응을 한다.

-강아지가 원하는 불필요한 강아지의 응석을 받아주거나, 잘못된 요구를 들어준다.

- 강아지에게 일관성이 없이 대하거나 리더로서 신뢰 받지 못할 행동을 자주 한다.

- 강아지에게 가정에서 필요한 사회화 교육, 예절 교육, 복종 훈련을 확실하게 가르치지 않는다.

알파 증후군의 특징

✚ 알파 증후군은 주로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왜 알파 증후군이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기르는 강아지들에게 주로‘알파 증후군을 유발하는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 알파 증후군은 주로 강아지 시기에서 청년 기 사이에 형성됩니다.

강아지를 입양해서 집에 데리고 오는 날부터 침대에서 같이 데리고 자거나 적절한 시기에

( 생후4개월 안에) 강아지에게 사회화 교육을 시키지 않는 것은 강아지에게 알파 증후군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 알파 증후군은 일단 발생하면 평생 지속적으로 악화됩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의 잘못된 양육으로 인해서 강아지에게 발생한 알파 증후군은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가고 확실한 방법으로 교정하지 않는 한,알파 증후군의 증세 가 악화되는 진행을

멈추거나 스스로 소멸되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알파 증후군에 걸린 강아지들의 일반적인 행동들.

- 혹시, 여러분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밖에서 사람이 지나다니는 소리가 들리거나 벨 소리가 나면

심하게 짖고 주인이 말려도 멈추지 않으며 오히려 더 맹렬하게 짖습니다.

- 애견 카페나 낯선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 갔을 때 여러분 주위나 탁자 근처에 다른 강아지나 사람이

가까이 오면 심하게 짖으면서 경계를 합니다.

- 발톱 을 깎아 주거나, 목욕을 시키려고 하면 으르렁거리거나 물기도 합니다.

- 가족이나 본 적이 있는 사람이나 손님을 보고 심하게 짖거나 물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방이나 소파나 침대 위에서 가족 중 한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다른 가족이 다가가면

으르렁 거리거나 뭅니다.

- 강아지가 먹고 있을 때나 자고 있을 때나 강아지가 자기 집 안에 있을 때 가까이 가거나 만지면

으르렁거리거나 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아무리 가르치려 해도 배변 을 잘못가리거나 배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가 어느 순간부터 점점

마킹을 많이 하거나 배변 실수를 합니다.

- 강아지 혼자 두고 외출을 하면 불안해서 구석진 곳에 가만히 앉아 있다가 잠이 들거나,

짖어 대거나 하울링 (늑대 울음소리)을 하거나, 물건들을 물어 뜯거나,

여기저기에 대소변으로 마킹을 해 놓거나 하는 증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가족이 화장실에 가면 따라 들어가려고 하거나 화장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 혹시 여러분이 누워 있으면 강아지가 여러분의 배 위로 올라오거나 다리를 넘어가 는 경우가 있습니다

- 또는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 꾸짖으려고 할 때 빤히 쳐다보거나, 으르렁거리거나, 주인이

혼내려고 흔드는 물건이나 손을 물어 뜯는 경우 가 있습니다.

- 강아지가 낯익은 사람을 보고 짖거나, 가족 중 한 사람과 방에 있을 때 또 다른 가족이 방으로

들어오려고 하면 짖거나 으르렁 거리기도 하고, 반대로 가족 중 한 사람이 안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이나 가족이 다가가거나 만지려고 하면 짖거나 으르렁거리거나 물기도 합니다.

-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동안에 다른 강아지를 만나거나, 낯선 사람을 보면, 심하게 짖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합니다.

- 낯선 장소(애견 호텔이나 동물병원)에 가거나,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서워서 얼음처럼

움직이지 못하거나 겁에 질리기 때문에 언뜻보면 조용하고 착한 아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가족이 나타나면 다시 기세가 등등 해져서 짖거나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키우는 강아지가 위에 열거한 내용 중에 한두 가지 이상의 행동을 하고 있거나

한 적이 있다면, 이미 여러분의 강아지는 알파 증후군이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알파 증후군을 교정하는 방법

첫 번째 조건은 강아지의 사회성을 회복 시켜 주어야 합니다. ‘

‘알파 증후군’이 생기는 원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강아지의 사회성 부족입니다.

그래서 알파 증후군을 교정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도 역시 사회성 회복입니다.

두 번째 조건은 올바른 리더십을 확립해야 합니다.

알파 증후군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주인이나 가족이 강아지가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차분하면서도 단호하고 강력 한 리더로 거듭나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알파 증후군을 교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사람과 강아지 사이에

신뢰 관계와 존중 심을 만들고 주인이 따듯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확립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조건은 강아지를 올바르게 키우고 가르쳐야 합니다.

강아지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은 강아지에게 과도한 애정 표현을 하지 말고 올바른 관계를

정립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에게 알파 증후군을 유발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강아지가 주인이나

가족의 말을 잘 듣도록 가정 예절 교육과 복종 훈련을 지속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 알파 증후군을 폭력적인 방법으로 교정할 수 없습니다!

알파 증후군을 교정하려고 찾아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나 그 가족에게 물어 보면,

강아지를 때리거나 강압적인 체벌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물론 강아지가 으르렁거리면서 달려들어서 가족을 물게 되면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강아지의

버릇을 고치려고 누구나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감정적인 폭력이나 잘못된 처벌로 알파 증후군 교정에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었습니다.

알파 증후군을 교정하는 확실한 방법은 있나요?

물론입니다. 가정에서 알파 증후군을 교정하려면 강아지의 상태나 진행 단계에 따라서

'긍정 강화 교육 방법'과 '지배적 복종 교육 방법' 을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책에서 계속 ~

「강아지 훈련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 글은 지면 관계 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 내용 중의 일부이거나, 간결한 요약 본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일상에서 사랑하는 댁의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들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현재, 동물 행동 심리 전문가이며 애견 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훈련노트 라는 책을 꼭 참고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애견에 관련된 해박한 지식과 오랜 훈련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

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 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쿠팡 SSG.COM 등, 인터넷 쇼핑몰과 교보 문고 영풍 등, 유명 서점에서 판매합니다.

어린 강아지 흥분 입질교육..ㅠ 자꾸...

... ㅠ 요새는 자꾸 자신의 꼬리와 털을 물어뜯으려... 땡깡부리거나 달려들어요 반응하지 않고 기다리면 아예... 충분히 교육하고 훈련시켜주시면, 어린 강아지 제한과...

강아지 팔 잡아당기는 가족 어떻게...

... 근데도 그걸 그새 까먹고 틈만나면 자꾸 강아지 팔... 또 강아지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모아 가족간에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강아지...

새끼강아지 으르렁

... 소리도 내봤는데 안 통해요 그리고 자꾸 으르렁 거라면서 물고 달려들어요 얼굴도 물고 귀도 물고 하지말게하는데 자꾸 물어요 ,, 처음부터 강아지 교육이 중요할것 같아요...

진돗개가 자꾸 달려들어요

... 강아지 스트레스받을까바 무조건 하루에 한번씩을... 아니라 가족들이랑 산책을 나갈때도 달려듭니다. 제... 라고 소리쳐도 궁뎅이를 때려도 막 달려들어요ㅠㅠ 그럴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