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깨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장난으로 무는게 아닌 경우.

강압적인 행동과 짧지만 단호하고 큰 소리

약간의 폭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두들겨 패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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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행동을 할 때마다 한 대씩. 강하게 경고용으로 하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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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데리고 키우면서도 사회성을 가진 동물들은 서열을 두고 행동하기 때문에,

질문자님과 가족들이 개보다 높은 서열이라는걸 인지 시켜야 합니다.

사람을 무는 강아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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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동물심리 전문가이며 칭찬으로 가르치는 애견 훈련사입니다.

그런행동은 깨무는것이 아니고 무는겁니다^^

요즈음에 주변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을 보면, 사람의 손을 두려워하거나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습관적으로 사람을 물려고 하는 강아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귀 청소를 하거나 이빨을 닦거나 발톱을 자르려고 할 때, 자신을 지키려고 무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자신이 기르는 강아지를 자유롭게 만질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고,

강아지에게도 상당히 불행한 일입니다.

강아지들의 바람직하지 않은 문제행동을 방치하게 되면

강아지는 주인과 오랫동안 같이 살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런 강아지들의 문제 행동은 간단한 핸들링과 젠틀링 레슨에 의해서 아주 쉽게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생각하면,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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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으로 위험한 동물을 핸들링하려는 생각은 동물의 관리 방법으로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길들이지 않은 큰 가축에게 부주의하게 다가가는 농부도 없을 것이고,

조련되지 않은 말에 타려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야생 동물 조련사들도 새끼 사자일 때부터 자신이 조련한 사자가 아니면,

입 가까이 자신의 머리를 들이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날 강아지의 관리 방법에서는 "어린 강아지를 길들인다"는

습관이 거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강아지가 동물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모든 강아지가 잠재적으로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강아지를 잘 가르치지 않으면, 강아지도 위험한 동물로 자라나게 됩니다.

즉, 사람의 접근이나 접촉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동물 특유의 방법으로 으르렁거리거나

물어뜯는 행동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또한 그런 반응은 강아지의 밥그릇, 장난감, 좋아하는 안식처에 사람이 다가갔을 때

주로 일어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주인은 강아지가 기본적인 동물적 본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도 만질 수 있는 강아지로 키우기 위해서 적극적인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많은 강아지 주인들이 강아지는 사람이 만지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강아지가 사람을 물게 되면 쇼크를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리 강아지에게 "사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고, 물 필요도 전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자신감을 갖게 되어서 사람들의 핸들링이 아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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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이유

▶ 알파 증후군 같은 문제 행동이 생겨서 뭅니다.

▶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겁이 나서 뭅니다.

▶ 자신과 관련된 물건이나 장소를 지키려고 뭅니다.

▶ 돌발적인 사고로 놀라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뭅니다.

▶ 과도한 체벌을 받거나 위협을 받으면 뭅니다.

▶ 잘못된 성장으로 무는 행동이 습관이 돼서 뭅니다.

강아지 물기 예방 대책

첫째, 다른 강아지나 낯선 사람에 대해서 겁을 내거나 경계심을 갖지 않도록

‘사회화 교육’을 통해서 기질 트레이닝을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행동을 하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사회성이 부족해서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린 강아지 시절에 사회성을 키워줌으로써 성장한 후에도 부끄럼쟁이나

겁쟁이 강아지가 되지 않고 자신감 있는 강아지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강아지에게 ‘물기 억제 교육’을 가르쳐야 합니다. 평소에 무는 행동의 빈도를 줄이도록

훈련해야 하고 ‘무는 힘을 억제’하고, ‘부드럽게 무는 방법’을 확실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훈련해 두면 성장한 후에 혹시 어떠한 예측할 수 없는 돌발적인 이유로

사람을 물어뜯었다고 하더라도,

강한 공격성을 억제해서 한 번만 살짝 물거나 해를 입히지 않고 무는 척하는

정도로만 끝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부드럽게 무는 힘 조절과 물지 않도록 가르치는 억제는

강아지의 일생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책에서 계속~

「강아지 훈련노트」책 내용 중에서

이글은 지면관계상 문의하신 강아지의 교육내용중의 일부이거나,간결한 요약본입니다.

이문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거나,

혹시,사랑하는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행동들이 생기게 되는

원인과 교정하는 방법에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동물행동심리 전문가이며 애견훈련사로 활동 중인

이 종세 씨가 쓴 "강아지 훈련노트"라는 책을 꼭 구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책은 저자의 오랜 훈련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아지 훈련을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드리고,

여러분의 강아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행동을 확실하게 교정하는 방법을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최고의 애견훈련 지침서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강아지들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행동들을 단 한번으로 교정해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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