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강아지를 잘 가르치지 않으면, 강아지도 위험한 동물로 자라나게 됩니다.
즉, 사람의 접근이나 접촉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동물 특유의 방법으로 으르렁거리거나
물어뜯는 행동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또한 그런 반응은 강아지의 밥그릇, 장난감, 좋아하는 안식처에 사람이 다가갔을 때
주로 일어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주인은 강아지가 기본적인 동물적 본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도 만질 수 있는 강아지로 키우기 위해서 적극적인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많은 강아지 주인들이 강아지는 사람이 만지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강아지가 사람을 물게 되면 쇼크를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리 강아지에게 "사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고, 물 필요도 전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자신감을 갖게 되어서 사람들의 핸들링이 아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이유
▶ 알파 증후군 같은 문제 행동이 생겨서 뭅니다.
▶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겁이 나서 뭅니다.
▶ 자신과 관련된 물건이나 장소를 지키려고 뭅니다.
▶ 돌발적인 사고로 놀라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뭅니다.
▶ 과도한 체벌을 받거나 위협을 받으면 뭅니다.
▶ 잘못된 성장으로 무는 행동이 습관이 돼서 뭅니다.
강아지 물기 예방 대책
첫째, 다른 강아지나 낯선 사람에 대해서 겁을 내거나 경계심을 갖지 않도록
‘사회화 교육’을 통해서 기질 트레이닝을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사람을 무는 행동을 하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사회성이 부족해서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린 강아지 시절에 사회성을 키워줌으로써 성장한 후에도 부끄럼쟁이나
겁쟁이 강아지가 되지 않고 자신감 있는 강아지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강아지에게 ‘물기 억제 교육’을 가르쳐야 합니다. 평소에 무는 행동의 빈도를 줄이도록
훈련해야 하고 ‘무는 힘을 억제’하고, ‘부드럽게 무는 방법’을 확실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게 훈련해 두면 성장한 후에 혹시 어떠한 예측할 수 없는 돌발적인 이유로
사람을 물어뜯었다고 하더라도,
강한 공격성을 억제해서 한 번만 살짝 물거나 해를 입히지 않고 무는 척하는
정도로만 끝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부드럽게 무는 힘 조절과 물지 않도록 가르치는 억제는
강아지의 일생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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