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훈련

강아지 배변훈련

작성일 2005.04.0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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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월래 데려올때부터 잘 가렸거등요?

근데 예방접종 맞은 담날부터 아무대나 사방에 하더라구요

딴곳에 한곳만 하는게 아니라 주방 현관앞 베란다 앞 아니면 중간에 떡!!!허니

진자 말그대루 여기저기 다 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건 오줌은 신문지에 아주 잘 가립니다.

근데 왜 응가;;는 왜왜왜 아무데나 하구 다닐까요 ㅠㅠ

처음에 1차맞고 이러구 다니더니 2차맞을때 되니까 다시 잘 가리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했는데 2차맞고 나서 또 그러더라구요 ㅠㅠ

예방접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는 몰라도 잠시만 저러겠지 했는데

몇일 있으면 3차인데 아직도 아무데나 하네요..

그리구 제가 배변훈련 잘 시키고 싶어서 계속 쳐다보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잘때만 응가를 하니까 배변훈련을 시킬수가 없네요;;

제가 않자고 훈련시킬수도 없고;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몇일동안 응가 냄새 지우느라 아주 힘들어 죽겠습니다.

 

음 일단 제가 물어보고 싶은게요..강아지는 원래 응가랑 오줌이랑 따로 가리나요??

 

그리고 사람이 잘때만 응가하는강아지! 이런놈은 어케 배변훈련 시키나요?

 

참고로 요크셔구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밑에그림은 우리몽달이 사진^^ㅎ 2개월하고 10흘정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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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 생활 훈련의 첫 걸음 배변 훈련 시키기  
  개를 기르려고 하는 사람들의 최대의 고민은 개의 배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하는 점이다. 보통 많은 애견인들이 배변 훈련을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는 않다. 원래 개의 본성상 자신이 살고 있는 영역에 배변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 때 잘 훈련시키면 빠르게는 2~3일, 늦어도 2주 정도면 배변 훈련을 시킬 수 있다. 애견이 배변훈련은 가능한 한 어렸을 때 빨리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새로 분양을 받아 집에 데려온 후 2~3일의 적응기간을 거친 다음, 바로 배변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다. 배변훈련은 다음의 룰 대로 수행하면 어렵지는않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훈련 과정이므로 견주가 직접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집안에 오래 체류하는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배변훈련의 가장 큰 원인은 인내심이다. 모든 훈련이 마찬가지지만, 하루 이틀 해보고 성과가 없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배변 훈련을 시킬 수 없다. 또 한가지 배변 훈련을 위한 덕목은 세심한 관찰력이다. 배변훈련을 할 때 원치않는 곳에 배변을 하게 되면 바로 깨끗이 청소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에는 늘 애견을 세심히 관찰하고 있어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집중적으로 배변을 유도한다.

● 애견이 잠에서 깼을 때
● 음식물을 먹거나, 물을 마셨을 때
● 견주가 외출에서 돌아오는 등 애견이 아주 흥분되었을 때
● 산책이나 놀이 직후

그럼 여러 상황에서의 배변 훈련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집안 구조 등 상항에 따라서 적당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

 
 
1. 외출이나 산책 시 배변 훈련

강아지를 밖에 데리고 산책을 할 때 처음에는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갈 수 있도록 끈을 느슨히 해준다. (물론 자동차 등 치명적인 위험이 없는 상황이어야 한다) 강아지가 배변을 하면 부드러운 말로 칭찬해준다. 집안에 있을 때 배변을 하면 배변 중에 있을 때(배변 후에 혼내면 개는 자기가 왜 혼나는지 알지 못한다)배변한 자리에 냄새가 배지않도록 깨끗이 닦아낸다.
하루 2회 정도(아침 일찍, 저녁 먹은 후) 산책을 정기적으로 시키고 이때 배변을 하도록 유도한다. 밖에서 배변을 한 후에는 배변 봉투로 깨끗이 치우는 것은 기본 에티켓! 대부분의 애견들은 산책에서 돌아올 때 집안에 볼일을 보기 쉽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산책 때 배변을 하지 않은 경우에 산책 직후에 바로 강아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야한다. 애견 옆에서 대기한 채, 선 자세로 애견이 주인이 곁에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애견 옆에 앉지 말아야하는데 앉게되면 애견이 주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뛰어오르는 등 행동을 하면서 배변 행위에 집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원하는 대로 배변을 하면 칭찬을 해준다. 이때 실수로라도 절대 부정적인 행동(꾸짓기, 때리기등)을 해서는 안된다. 배변 훈련이 가장 큰 원칙은 원하는 곳에 원하는 시간에 배변을 했을 때 확실하고 재빠르게 칭찬을 해주는 것이다. 칭찬은 쓰다듬어 주며 "잘했어"하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거나, 간식을 주는 방법 등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배변 후 5초 이내에 바로 칭찬해 주는 것을 잊지말자.

2. 화장실 등 특정 장소에 배변하도록 하는 훈련
개도 자신의 침대나 하우스안에 배변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아무 곳에나 배변을 하는 것도 단지 적절한 장소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화장실이 배변을 하는 장소라는 점을 확실히 알게 되면 아무데나 배변을 하는 버릇은 반드시 고칠 수 있다. 이것은 훈련성과가 낮은 애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며 단지 시간이더 필요할 뿐이다.

1)목줄을 이용한 배변훈련
배변 시 특유의 행동(낑낑거림, 냄새맡음)을 할 때 목줄을 맨 다음 화장실로 데리고 가는 방법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개를 들어서 옮기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게 하면 화장실로 가는 루트를 기억할 수 없다. 이 훈련은 처음 집에 데려온 다음부터 바로해야한다. 화장실이나 애견용 변기, 신문지 등 원하는 장소로 목줄을 이끌어 데려간 다음, 역시 목줄을 이용해 그장소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한 다음, 말로 계속 배변을 격려해준다. (어린애에게 하듯이 '응가'하고 격려해주거나 부드러운 말로 유도한다) 배변을 하면 즉시 칭찬해준 다음, 약간의 배변냄새가 남도록 치운다.(신문지라면 냄새가 묻은 밑 종리를 남겨두고 그 아래 새 신문지를 깔고, 배변매트를 사용한다면 소변 묻은 것이 약간 남도록 치운다) 매번 배변을 하는 동안 이 과정을 짧게는 2~3일, 길게는 1주일 정도 지속하면 훈련이 완료된다. 적당히 훈련이 끝났다고 생각되면 알아서 화장실을 찾아가는지 잘 관찰하고 화장실이 아닌 곳에 배변을 하면 배변을 하는 동안 따끔하게 혼낸 다음 화장실로 바로 데리고 가야한다. 물론 엉뚱한 곳에 한 배변 냄새는 소취제까지 사용해서 완전히 없앤다.

2)크레이트 훈련
크레이트(개장) 훈련은 배변 등 실내견의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위한 가장 뛰어난 훈련방법으로 꼽힌다. 개는 자기만의 장소를 갖기 좋아하는 습성을 갖고있기 때문에, 감옥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할 필요가 없다. 크레이트 훈련은 실내견, 실외견 모두에게 적합한 훈련이지만 규칙적으로 개를 돌보는 등 훈련기간 동안 투여되는 시간을 감당하기 힘든 경우라면 적합하지 않다. 크레이트 훈련을 잘 마치고 나면 개는 크레이트에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쉬는 법을 익히게 된다.
크레이트 훈련에 적합한 개장은 문이 달려있고, 통풍이 잘 되며, 개가 밖을 볼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플라스틱 이동장도 좋다. 크레이트의 크기는 개가 기지개를 켜고 장난감을 갖고 놀 만큼 편안한 크기이되, 한쪽에 배변을 하고 다른 한쪽에서 잘 수 있을 정도로 커서는 안된다. 강아지라면 현재 크기에 맞는 것으로 시작해 성견이 되면 큰것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크레이트 훈련을 할 수 있는 시기는 생후 5~6개월부터가 적합하다.
먼저 적당한 크기의 크레이트에 개가 좋아하는 매트나 장난감등을 넣은 후, 개에게 집이야, 좋지하는 식으로 소개를 해준다. 냄새를 맡는 등 탐색을 하게 한 후 들어가게 하고, 개각 나오려고 하면 내보내준 다음 들어갔다 나온 것에 대해 칭찬을 해준다.
어느정도 크레이트에 익숙해지면, 식후, 배변 후, 산책 후 등 하루 6~7번 정도 크레이트에 넣고 문을 잠그되, 주인이 관찰하고 있는 상태에서 첫날 5분부터 시작해서 크레이트에 있는 시간을 매일 조금씩 늘인다. 크레이트에 있는 시간이 30분 정도 되면, 다시 5분 정도로 시간을 줄여서 다시 시작하되, 이번에는 주인이 자리를 비운다. 역시 30분이 될 때까지 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인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 개가 짖는 등 소란을 피우면 가만히 있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꺼내준다.
이과정을 마치고 나면 종일 크레이트에 넣어놓고, 규칙적인 스케줄을 정해 배변과 산책 때만 정해진 장소로 데리고 나간다. 밤에 무서워하면 침실로 크레이트를 옮겨도 무방하다. 개는 크레이트에서 낮엔 4시간, 밤엔 8시간 정도 배변을 참을 수 있으므로, 꼭 식후 혹은 배변하고 싶은 기미가 보일 때 배변 장소로 데려가야 한다. 만약 실수로 ㅡ크레이트안에 배변을 했다면 혼내지 말고 재빨리 치워주고 냄새를 없앤다.
훈련이 완전히 성공해 크레이트에 길들여지면, 문을 열어놓는다. 그러면 배변을 하고 싶을 때 나와서 정해진 장소에 배변을 하게 되며, 손님이 오거나 했을 때는 크레이트를 잠궈놓을 수 있다.

3) 화장실 훈련
첫 훈련 날 아침을 먹인 후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가서 배변을 할 때까지 화장실에서 함께 기다린다. 이때는 책이나 시간을 보낼 다른 소일 거리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전화도 챙겨 들어가는 것이 좋다. 용변을 보면 쓰다듬어 주면서 정다운 목소리로 칭찬을 하고 바로 화장실에서 데리고 나간다. 이 과정을 일주일 정도 반복하면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알아서 용변을 가리게 된다. 주의할 점은 절대 화장실 안에서는 혼내선 안된다는 점인데 그러면 개가 화장실을 가서 안될 나쁜 장소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4) 신문지 배변 훈련
방 한구석에 펜스를 쳐놓은 다음, 빈틈이 없이 신문지를 여러 겹 깐다. 그런 다음 아침 식사 후 그 안에 개를 넣어두면 어쩔 수 없이 신문지위에 용변을 보게 된다. 용변을 보고 나면 칭찬해주고 펜스에서 꺼내준다. 그런 다음 용변이 묻은 신문지 한 겹만 버리고 새 신문지를 제일 아래에 깔아준다. 그러면 자신의 용변 냄새가 신문지에 남아 있으므로 그곳에 용변을 보게된다. 1주일 정도 지나면 신문지의 넓이를 조금씩 줄여가는데, 한번 넓이를 줄일 때마다 1주일 정도 놓아둔다. 신문지 펼침면 반쪽 정도의 크기로 줄었을 때 펜스를 치우면, 계속 신문지 위에 용변을 보게 된다.


 

출 처 : http://www.thekcc.or.kr

 

 

배변 훈련
1. 강아지는 언제 배변하는가?

강아지가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기 위해서는 먼저 먹이를 주는 시간을 일정하게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하루 2번의 사료를 먹으면 그 양은 몸무게에 따라 달라진다. 배변은 이 사료를 먹은 후 10-40분 사이에 이루어진다. 이 시간을 잘 이용하는 것이 배변교육의 포인트가 된다.

2. 주요한 것은 '타이밍'

배변교육의 시간단축 및 효율성을 높게 하기 위해서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 즉 강아지가 배변을 하고 싶어하는 타이밍에 주인이 원하는 장소
로 옮겨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배변이전의 행동으로는 바닥의 냄새를 맡는다든지, 자꾸 빙빙 돌며 불안해한다든지, 이유없이 짖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주인이라면 눈빛으로 알아볼 수 있다. 그 말은 무
엇인가를 갈구하는 눈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3. 배변교육의 기간과 주인의 자세

배변교육은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2-3주가 소요된다. 이러한 기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의 '변함없는'자세이다. 이 주인의 강아지에 대한 분별 있는 자세가 배변교육의 첫 발걸음이 된다. 그래서 배변을 잘 했을 때는 아낌없는 칭찬과 사랑을, 그렇지 않았을 때에는 엄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자세의 선정과 유지가 중요하다. 교육의 기간은 강아지가 자신의 배변에 대한 주인의 반응을 확실히 이해하고 주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추천할만한 상의 방법으로는 무엇보다도 강아지 간식.개껌이나 강아지 통조림등을 조금씩 나누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또한 사랑스럽게 쓰다듬어주거나 안아 주는 것도 무척 좋은 상이 된다. 강아지는 때로 먹는 것보다 주인의 사랑을 더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천할 만한 벌의 방법으로는 무관심이다. 이 방법은 먼저 강아지가 잘못 배변한 곳에 코를 가까이 하게한 후 냄새를 맡아 확인시킨다. 그 후 물리적 벌(예로 매 등)을 제외한 혼을 내준다 일반적으로 큰 소리로 혼내는 것이 때리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그런다 음 그 배변의 장소를 깨끗이 하고 10여분간 무관심으로 대한다. 이는 강아지로 하여금 자신이 잘못을 하였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그 시간은 강아지가 주인의 태도가 바뀌어서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는 만큼이면 충분하다.

4. 배변유도제와 패드를 사용한다.

배변유도제는 강아지로 하여금 냄새로 지정한 장소로 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강아지가 실수한 장소의 냄새를 제거하지않으면 효과가 적어진다. 그래서 락스등으로 강아지가 실수로 배변한 곳의 냄새를 없애고 유도제를 원하는 곳에 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화장실을 이상적인 배변의 장소로 선택한다 화장실에 유도제를 뿌릴 경우 신문지들 위에 뿌려 냄새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배변패드는 강아지의 소변을 흡수하여 사람에게는 냄새가 나지않으나 강아지는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냄새를 유지한다 그러므로 화장실의 턱이 높거나 강아지가 출입하기 힘들 때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더 좋은 효과를 위해서는 '가구회손방지제(Chew Deterrent)'을 병용하면 좋다. 이는 강아지가 싫어하는 무해한 냄새를 이용하여 원칙적으로 강아지가 잘 씹는 가구나 옷, 특히 신발에서 강아지를 멀리 하게하는 것이 목적. 이것을 강아지가 자주 실수하는 곳에 뿌려주고, 주인이 원하는 곳에 배변유도제를 뿌려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5. 개장을 이용한다.

시중에서 철제로 된 개장을 쉽게 구할 수 있다. 강아지는 먹이를 먹고 일반적으로 1시간 내에 배변을 한다. 그러므로 이를 이용하여 개장을 이용해서 교육시킬 수 있다. 즉 사료를 먹은 후 바로 강아지를 개장에 넣어서 배변이 끝날 때까지 꺼내지 않는 것이다. 이 개장에는 밑에 화장실판이 있으므로 배변 후 처리가 편하다. 처음에는 강아지가 배변을 거부할 수 있으나, 자신이 배변하지 않으면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교육하면 쉽게 성공할 수 있다.

6. 인해전술

이 방법은 일반적인 배변교육이 어려운 강아지에게 사용한다. 먼저 강아지가 움직이는 행동반경 모두에 신문지를 깐다. 그 후 강아지가 배변한 곳을 중심으로 신문지를 조금씩 줄여가는 것이다. 그 후 신문지의 넓이가 줄어든 후에는 신문지의 위치를 조금씩 주인이 원하는 곳으로 옮기는 것이다. 즉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배변의 장소가 정해지고 옮겨지게 된다. 이때의 주의점은 강아지가 냄새에 민감하므로 이미 배변을 한 신문지를 새로운 신문지를 깔 때 밑에 넣어 냄새를 유지하는 것이다.이 방법 역시 배변유도제와 가구회손방지제를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칭찬 - 야단치기
강아지를 야단칠 때에는 혼자서 중얼거려 봤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벌을 줄 때 너무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자기를 칭찬해 주는 것인지 야단을 치는 것인지에 대한 구분을
목소리의 강약과 높낮이로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 귀여워'라는 말을 큰소리로 짧게 내지르면 강아지는 '이런 못된 녀석!'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지요.
강아지를 칭찬할 때는 아주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로 머리와 몸을 쓰다듬어 주든가 가볍게
두드리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한테는 칭찬에 인색해서는 안 됩니다.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상품으로 비스킷을 주는 친구들이 많습니다만
이것은 별로 바람직한 칭찬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나쁜 버릇만 생기게 됩니다.

야단을 칠 때에는 잘못했을 때 곧바로 엄격한 목소리로 짧게 해야 합니다.
칭찬할 때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제스처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가르킨다든가 주먹을 쥐어 보이는 식으로 하게 됩니다.
야단을 쳐도 소용이 없을 때에는 벌을 붑니다.

벌을 줄 때에는 손이나 막대기로 강아지를 직접 대리지 말고 신문이나 잡지를

둥글게 말아
강아지 주위를 큰소리가 나게 내리쳐서 쇼크를 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아침!

아침에 일어나 개를 밖이나 그밖에 지정된 배변장소로 데려가 배변을 보게합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보려고 하는 경우에는 “안돼”라고 엄하게 말하세요.
( 때리지 마시고 비명을 지르시거나 몰래 벽을 한번 치면 됩니다.)
배변의 욕구가 없을 것 같을 때는 물이나 음식을 먹이고 출근전까지 놀게하세요. 이렇게 한 후 다시 배변을 보게하세요. 그러면 강아지는 피곤하고 당신도 없으니 잠을 잘 겁니다.
( 안전하고 안락한 개장이 있다면 더욱 좋겠네요)

오후!

오후에 집에 있다면 다시 개를 불러 대소변을 보게하세요. 배변의 욕구가 없을때는 음식과 물을 주고 잠시 놀아주면 곧 배변을 볼거에요.

저녁!

직장에서 돌아오셨다면 개에게 먹을 것을 주고 밖으로 나가 개와 함께 산책을 하세요.
산책시의 배변은 깨끗이 치워주세요.( 애견은 주인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돌아와서는 음식은 주지마시고 물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자!

자기 전에 대소변을 보게하세요.( 산책 시에 대변을 보았다면 아마 안 할 거에요)
하루종일의 배변훈련에 지치셨겠지만 참고 잘하면 칭찬해주시는 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산책 시에 배변을 하지 않았는데 돌아와서도 안 한다면 잠시 후에 다시 배변패드나 밖으로 나가 배변을 보게하세요.

곤히 자고 있는데!

아직 적응하지 못한 탓일까 처음 몇 주는 새벽에 볼일을 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새벽에 일어나 끙끙대거나 당신을 긁거나하면 일어나셔서 밖(혹은 지정된곳)에 데리고 나가 볼일을 보게 해주세요.

강아지가 머무르는 주위에 배변을 봐도 괜찮을 만한 곳에 배변패드를 깔아주세요.
강아지들은 잠에서 깨어난 후, 식사 후에 주로 대소변을 보기 때문에 이 시간에 강아지 곁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배변을 유도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정해진 곳에 배변을 한다면 꼭 칭찬해 주세요.
칭찬과 함께 포상을 주신다면 강아지는 배변훈련에 지치지 않을 거에요. 배변패드의 위치는 개의 혼란을 막기위해 일정기간 고정시켜주시고 개가 계속 배변패드 위에 대소변을 보면 조금씩 위치를 이동시켜주세요.

대소변을 보는 장소는 안정된 곳으로 지정해주세요.
개가 대소변을 볼 때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지켜볼 경우 속으로 욕을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수림이의 경우 대변보러 나갈때 지켜보면 “나 화장실 가는거 아닌데!”하며 다시 돌아온답니다.

개를 따뜻하게 해주세요.
개는 사람보다 체온도 높고 추위도 잘 타기 때문에 날씨가 추우면 대소변 훈련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작은 개는 열의 소모가 많기 때문에 추운 곳 보다는 따뜻한 집안 구석에 대소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 개에게 옷을 입히고 밖에서(베란다) 볼일을 보게 하면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생후 3개월 이전에는 방광조절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대소변 훈련은 3개월이 지난 후에 가르치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강아지의 배변 훈련은 시간 계획이 필요합니다.

 

출저:http://www.soorim.net/

 

 

강아지도 한번 대소변을 본 곳에 자신의 냄새가 남기 때문에 계속 그곳에 일을 보게 되는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강아지가 집에 마루에 깔려 있는 대형 카페트에 한번 변이랑 소변을

보기 시작하던니.. 거기서 계속 일을 보는 바람에 엄마한테 엄청나게 맞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했지요 ㅡㅡ::

어쩔수 없이 좀 잔인해 보일지는 모르지만.. 패드가 깔린곳이나 아니면은 신문지가 깔린

곳에 대소변을 볼수 있도록 카페트는 치워 버리고 배를 잔뜩 불르게 한뒤..

10-20분뒤에 화장실에 가둬 두구서 쌀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인내력을 고합니다 ( 계속 끙끙 대거나 문을 열어 달라고 박박 긁거든요 )

이때를 지나쳐야 합니다 -_-:: 괴로워도 불쌍해도 한번 열어주면은 그때는 타이밍이

이미 꽝난 상태거든요.. 안심하기 때문에.. 전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게 되죠..

그리고 어느 일순간에 조금 조용해 질때가 있습니다 시간도 잘 체크하세요

그러면은 살짝 들여다 보면은 대변이나 소변을 봤을겁니다 그러면은

신문지같은 곳에 소변이나 대변을 묻히 시구여 몇번 정도 그 과정을 반복하면은

숙지하기 시작하면서 그곳에 가서 대소변을 가리게 됩니다

지금 2개월 이라고 하셨으니까요.. 지금부터 시작해야지.. 좀만 더 늦으면은

-_-:: 습관이 들어 버려서 어렵습니다

아 그리고 대변과 소변을 따로 거르지는 않습니다...

같이 산책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구여 강아지 넘 이쁘네요 >.

만져보고 싶은데 괘안나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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