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배변훈련

말티즈배변훈련

작성일 2012.01.28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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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티즈 배변훈련에 대해서 질문좀하려구요 ! ㅠㅠ

 

저는 말티즈 다섯달 정도 됬어요 .. 우리집에 왓을땐 거이태어난지 두달정도 되었고요

지금은 다섯달정도 되었넹요 .. 근데 우리강아지는 배변 훈련을 아무리 해도 배변훈련이 안되더라구요

전에살던집에선 응가는 화장실가서 싸긴사던데 .. 오줌은 아무데나 싸더라고요 .. 이불에도 오줌 싸가지구

이불을 거의 맨날 빨다시피 했어요 ㅠㅠ 전에살던집에서 도 배변판에 오줌을 딱한번싸보곤 싸지를 않더라구요 지금 현재 이사온집에선 아주난리났습니다 .. 응가도 이리저리 신빌장에도 싸놓고 .. 휴 .. 힘드네요

오줌 도 이불에 아무데나 싸버리고 정말 화가나 미치겠어요 .. 오줌을 싸면 그 곳에 얼굴을 오줌싼곳에 냄새맡게해놓고 욕도많이했어요 때리기도 많이 했고 .. 그러는데도 배변판을 놔두 고 다른데가 싸네요 ..

어쩌면좋을까요 .. ? ..

도와주세요

 

배변훈련 성공하는법!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강아지 예쁘게 키우는 법 알려드립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강아지 잘 키우는 법   

  1

<대 소변 가리기>

 

훈련 시 유의사항

강아지를 묶어놓거나 가두면 훈련을 할수 없습니다.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풀어주세요.

 

훈련방법

강아지가 자주 왕래하는 곳에 신문지를 깔아놓습니다.

먼 곳에 두면 그곳에 가기를 귀찮아하니까요.

그런 다음 신문지에 소변을 묻혀두거나 배변유도제를 몇 방울 떨어뜨려 강아지에게 그곳을 화장실로 인식시켜야 합니다.

아침에 개가 일어나면 곧 소변을 보게 되므로 지켜보고 있다가 개가 코를 바닥에 대고 킁킁거리며 배설할 장소를 찾는 기미가보이면 신문지위에 옮겨놓습니다.

처음에 강아지는 신문지위를 배설하기에 적당한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볼일을 보지않지만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훈련을 시키다보면 습관이 생기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개가 신문지위에 제대로 일을 보면 쓰다듬어주며 칭찬해주지만, 신문지의 가장자리에 누면 한가운데로 옮겨놓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이미 다른 곳에 일을 보고 있다면 큰소리로 나무란 다음 강아지를 신문지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간혹 징계하기위해 개를 세게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배변스트레스를 받을 뿐 아니라 실례하는 도중 주인과 눈이 마주치면, 걸어가면서 찔끔찔끔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징계는 약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례한 다음 한참 있다가 징계를 하면 개가 이해를 하지 못하고 단순히 자기를 공격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므로 징계는 실수하자마자 해야 합니다.

시일이 지나고 강아지가 신문지 한가운데에 제대로 일을 보면 반으로 접어놓고 차츰 화장실 쪽으로 옮겨서 화장실에서 보도록 유도합니다.

 

참고사항

아침 소변 볼 때와 식후에 대변을 볼 때 기회를 잘 포착하여 훈련시키면 성과가 높습니다.

대소변가리기 훈련이 된 개라 할지라도 간혹 방석이나 이불 같은 곳에 실례를 하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개가 배설물을 더럽게 여기지 않기 때문이며 영역표시와도 무관치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배변훈련은 간단하지만 인내심과 개에 대한 너그러운 마음자세가 필요한 훈련입니다.

 

<애견의 피부 관리>

 

빗질 - 빗질은 피부의 혈행을 도와주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목욕 - 최소 한 달에 한번은 시켜야 하며 너무 자주 목욕시키면 피부의 저항력이 떨어져서 좋지 않습니다. 목욕 후에는 반드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외부 기생충 구제 - 개벼룩이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개가 몸을 자주 긁는다면 확실히 구제해야 합니다. 개벼룩은 조충의 중간숙주이기도 합니다.

습도 - 너무 건조하거나 습도가 높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환경이 너무 습하면 곰팡이성 피부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애견의 기생충 질환>

 

내부기생충

1. 회충

가장 흔한 기생충으로 모견의 태반을 통해 강아지에게 옮겨질수 있기 때문에 입양즉시 구충을 해야 함. 회충은 성장지연, 구토, 탈수, 폐렴 등을 일으킴.

2. 십이지장충

소장 부위에 기생. 피로, 식욕부진, 검은 점액성 대변, 심하면 소장 벽의 출혈로 인한 빈혈로 폐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3. 편충

맹장이나 결장에 기생. 만성적인 염증과 점액성 또는 혈액 성 설사를 일으킴.

4. 심장사상충

심장이나 심장 부근의 혈관에 기생. 호흡곤란, 운동기피, 피로, 기침등을 일으키며 폐사할 수 있음 - 모기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하절기에 특히 주의가 요망되며 예방을 위해 심장사상충에 잘 듣는 구충제를 먹여야 함.

 

외부 기생충(기생충성 피부질환)

1. 모낭충증

모낭충이 개의 모낭에 기생. 주로 성장기의 강아지에게 털이 짧고 촘촘한 견종에서 쉽게발견됨. 비듬이나 농포가 관찰되며 가려움은 심하지 않지만 개선충과 함께 감염되면 가려움이 심해짐.

2. 개선충증

개선충()이 피부에 기생하여 심한 가려움과 피부염을 일으킴. 주로 안면, 귀끝, 상완골 부위에 병소가 있고 털이 빠짐. 사람에게도 감염되므로 주의요망.

3. 귀개선충증

개선충이 개의 외이도에 기생하여 염증을 일으킴. 머리를 흔들거나 뒷다리로 귀를 자주 긁으며 냄새도 나쁘게 남.

4. 벼룩.이 감염증

벼룩과 이의 피부기생과 흡혈, 배설물과 타액등이 피부알레르기를 일으켜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킴. 외부기생충 구제용 샴푸로 목욕을 시키고 개집과 용기를 소독해야 함.

5. 피부사상균증

곰팡이에 의한 피부병으로 부분적인 원형탈모가 생기고 털이 빠진 부분은 분홍빛으로 비듬이 있거나 털은 빠지지 않지만 몸 전체에 비듬이 생김.

안면과 발,꼬리등에 주로 나타나고 가렵지는 않지만 옴과 함께 감염되면 가려움이 심해짐.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질병>

 

[디스템퍼]

전염성이 강하고 개의 호흡기,위장관,신경계를 침입하여 폐사 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가 원인. 감염된 강아지의 각종 분비물을 통하여 전염되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성견을 통하여 전염됨.

증상 ; 재채기, 고열, 식욕감퇴, 구토, 눈물과 눈꼽, 비염, 폐렴, 점액성 변, 혈변, 신경증상.

[전염성 간염]

증상이 디스템퍼와 흡사한데 바이러스가 간장과 혈관 내피세포에 침입하여 고열과 부종 및 출혈을 일으킴. 증상 ; 자견은 복부통증. 갈증, 체력저하, 체온상승, 토혈, 설사, 구토, 신경증상

[파보 바이러스]

아주 흔하고 전염성이 높으며 치명적인 장염을 일으킴. 강아지에게 특히 치명적임.

증상 ; 커피색의 악취 나는 설사, 구토, 심한 탈수 ,호흡곤란, 심장마비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위장관 소화기계통에 침입하여 발병함.

증상 ; 파보감염증과 흡사. 구토, 발열, 황색 황록색 내지 오랜지 색의 악취 나는 설사, 피설사

[렙토스피로시스]

감염된 애견의 오줌과 침 및 콧물을 통하여 감염될수 있음.

증상 ; 발열, 체력저하, 구토, 설사, 혈변 또는 점액성 변

[파라인플루엔자]

'켄넬코프'라고도 부르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병. 전염성이 강함.

기침, 발열, 콧물, 편도선염, 식욕부진, 질식할 듯한 소리를 냄.

* 위와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막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어릴 때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일단 위의 증상이 나타타면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즉시 수의사에게 달려가서 진단을 받고 항생제와 전해질, 수액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의 건강검진(정기검진)>

 

[] 눈의 충혈여부, 염증,눈물이 심한지 혹은 각막이 혼탁해 있는지 확인

[] 분비물이 흐르는지,귀지가 많이 쌓였는지,악취가 나는지 확인.

강아지가 귀를 마구 긁든지 머리를 마구 흔든다면 귀에 이상이 있다는 뜻임.

[이와 잇몸] 치아의 변색과 썩는지 여부를 확인. 부러지거나 빠진 이가 있는지 확인.

염증이 있거나 패인 잇몸부위는 없는지 확인.

갑작스럽게 잇몸색이 하얗게 변하는 것도 건강이 좋지 않다는 뜻임.

[] 콧물이 흐르는지, 코가 너무 말라있는지를 확인.

코가 건조하면 열이 있다는 뜻이며 콧물이 계속 흐른다면 감기임.

[] 베인 곳이 있는지, 발바닥과 그 주위의 털에 이물질이 묻어있는지 여부를 확인. 강아지가 발을 계속해서 핥거나 걸을 때 한쪽 발을 잘 사용하지 않으면 강아지의발에 이상이 생긴 것임.

[발톱] 발톱이 길어져 있는지, 부러진 발톱이 있는지를 확인.

강아지가 걸을 때 바닥에 발톱 닿는 소리가 나면 정리를 해 주어야 할 때임.

[항문] 항문이 더러워져 있는지 항문주위의 털이 항문을 가릴 정도로 길게 자라있는지 확인.

털이 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위생에도 좋지 않으며 변이 털에 달라붙어 배변을 방해할 수 있음.

[기타] 먹이를 잘 먹지 않는지, 갑작스런 체중변화. 활동성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과도한 갈증.

잦은 배뇨 및 배뇨장애. 설사 및 혈변. 지속적인 구토. 침을 많이 흘리거나 호흡이 불규칙적인지,

털이 부분적으로 많이 빠지는지, 거칠지는 않은지 확인.

 

<강아지의 청각>

 

개는 대단히 뛰어난 청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보통20,000Hz의 진동을 들을수 있지만, 개는 70,000~100,000Hz의 진동을 들을 수 있습니다. 거리로 말하면 사람보다 4배 먼 곳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5 배 작은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견 조련사들은 신호용 휘슬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애견의 치석>

 

보통 생후 1년 정도 지나면 애견의 이빨에 치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먹는 밥을 주거나 과자, 물에 불린 사료 등은 애견의 치아에 좋지 않으며 치석에도 한목을 합니다.

그러므로 애견에게는 사료만을 주고 군것질을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치석으로 인해 잇몸질병도 생길 수 있고 냄새도 날수 있으니 매일매일 칫솔질을 해주고 만약 치석이 심하다면 동물물병원에 가서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먹이주기>

 

구입한 강아지가 생후 40일도 되지 않았다면 일단 끓는 물에 강아지용 사료를 충분히 불린 다음 손가락으로 완전히 불었는지 으깨보고, 따듯한 물에 강아지용 분유를 풀어서 미리 불린 사료를 섞어 줍니다. 미지근한 상태가 될때 까지 식힌 다음 소화를 돕기 위해서 유산균제를 섞어줍니다. 강아지가 30일 갓 넘은 어린 개라면 사료에 적응시킨다는 기분으로 몇 알만을 섞어주고 40일전후의 강아지라면 사료의 양을 더 많게 해서 주면 됩니다.

설사기미가 보일 때에는 유산균제와 더불어 지사제를 조금 섞어 먹여보세요.

 

<영양 섭취>

 

개에게 필요한 영양을 주는 것은 개의 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하는 것 외에 견종 마다의 특징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효과도 있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라는 말도 있듯이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는 먹이를 주면 장모종이나 견모종의 애견들은 털에 광택이 흐르고, 우람한 근육질 강화를 위해 스테로이드계의 약을 투여하기도 한다. 기르는 애견을 좀 더 건강하고 멋있게 키우기 위해서는 균형 있고 합리적인 먹이가 필요하다.

먹이는 영양학적으로 단백질25%, 탄수화물50%, 지방8% 정도의 비율이 이상적이다. 먹이량은 견종에 따라 대충 그 개의 머리 부피 만큼 주면 된다

필요 열량은 소형견일 경우 체중 1Kg 110 Cal, 대형견은 체중 1Kg 60Cal 가 필요하며 발육기의 강아지나, 임신 중의 개는 평소보다 2배 정도의 Cal가 필요하다.

어린 강아지에게는 어린 강아지 전용 사료를 먹여야 빨리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견에게 어린 강아지용 사료를 먹이게 된다면 성견의 비만증은 물론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관란하다. 그리고 사료가 맛에만 너무 치우치면 안된다.

대부분 맛이 좋은 사료는 지방분이 높고, 입맛을 당기게 하는 특유의 성분을 가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만 등 체내의 균형을 깰 우려가 되므로 잘 먹는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사료는 아니다.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우량 사료로는 페디그리(pedigree:밀타임, 퍼피푸드, 깡통 사료 등), 퓨리나(퍼피차우, 프로플랜 등), 힐스(Hill's;수이사 처방식 사료), 제로니, 아보(피부 모질 개선 특효), 로얄캐닌, ANG, 내추럴월드 등이 시판되고 있다. 사료 선택 역시 개의 건강에 직결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할 중대사이다.

 

<산책 및 여행>

 

어쩔 수 없이 또는 필요에 의해서 가까운 여행이나, 먼 여행에 개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개의 건강을 위해서 산책 정도로 집을 떠나는 여행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늘상 보아오던 것들이지만 개는 낯선 곳에서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진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정리해본다.

 

[여행 시 체크사항]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목줄을 하여 느닷없이 일어날 수 있는 피해를 줄이도록 한다. 식품 매장에는 동행을 삼가도록 한다. 만약 강아지가 예방접종을 맞은 지 아직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여행에 특히 주의를 요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이동식 개집을 준비하도록 한다.

가까운 집 앞을 산책하는 경우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대중교통이나 승용차 편을 이용한 중장거리 여행시 차멀미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특히 장거리 여행이라면 출발하기 전 식사를 거르거나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주사를 맞히고 출발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산책을 위한 준비]

산책을 나가게 되면 스콥과 비닐주머니, 휴지를 준비하여 바깥에서의 용변에 대비하도록 해야 한다. 나오는 생리현상을 억지로 막을 수도 없고, 막을 필요도 없다. 다만 산책을 나가기 전에 용변을 먼저 처리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대부분의 개들은 산책을 좋아하므로 나중엔 자기가 알아서 화장실을 다녀와 빨리 산책가자고 조르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수캐와 산책을 나가게 되면 소변으로 남의 집 담장이나 전봇대 이곳저곳에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단호하게 야단을 쳐서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동차 타기]

자동차를 타고 외출하는 강아지 중에는 지나치게 침을 흘리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자동차를 타고 외출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에게서 많이 발생하므로 외출이 빈번해지면 멀미에도 익숙해진다.

그러나 개는 사람에 비해 구토중추가 발달해 있으므로 장시간 교통체증에 시달리거나 먼 거리 여행일 경우 멀미약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차만 타면 멀미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강아지에게도 제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으므로 잘 관찰하여 계속 침을 흘리는 멀미 증상이 있으면 떠나기 전에 물약으로 나온 사람용 멀미약을 소량 먹이도록 한다.

*참고로 소형 애완견은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여객자동차 운송사업법에 보면 소형애완동물이나 맹인안내견은 반입이 가능하다고 나옴.

 

[자동차 운수사업법]

25 (여객의 금지행위)

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여객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다른 사람에게 위해 또는 불쾌감을 주는 동물 기타의 물건을 자동차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행위. 다만,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동물을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자동차안에서 난폭한 언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불안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행위

3. 기타 다른 여객의 편의를 저해하거나 운전에 방해가 되는 행위로서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행위 [시행일 98.6.14]

[자동차운수사업규칙]

30 (물품 등의 소지제한 등)

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여객은 다음 각호의 물품 등을 자동차안으로 가지고 들어와서는 아니된다.

다만, 3호 내지 제5호의 물품은 버스운송사업자의 사업용자동차를 이용하는 여객에 한한다.

1. 다른 사람에게 위해 또는 불쾌감을 주는 동물

2. 폭발성물질 부식성물질 및 인화성물질 등 위험물로서 여객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물품

3. 시체

4. 불결하거나 악취 등으로 다른 여객에게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물품

5. 자동차의 통로, 출입구 및 비상구를 막을 우려가 있는 물품

6. 기타 여객에게 위해를 주거나 자동차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물품

법 제25조제1호 단서의 규정에 의하여 여객이 자동차안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동물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염려가 없는 애완용의 작은 동물과 맹인의 인도견으로 한다.

음식물을 토하고 다시 먹거나 자기의 배설물을 먹을 때

식후에 쉬지 않고 운동을 시켰을 때나 덩어리진 음식을 많이 먹이면 개들은 반사적으로 구토한다. 이런 증상은 특별한 병이 아니고 생리적인 현상이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개가 자기의 배설물을 먹는 것은 식분증이라는 병에 걸린 것이다.

식분증은 비타민 B와 광물성성분의 결핍으로 나타난다. 일단 개가 변을 먹게 되면 소화불량에 걸리고 장내 세균증식으로 인해 설사를 하게 된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동물의 뼈와 효모정제를 먹이거나 신선한 야채와 일주일에 두번 정도 동물의 생간을 먹인다. 그리고 당분간은 야채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동물의 생간을 먹인다. 그리고 당분간은 야외로 나가서 배설물에 고추 소스를 살짝 뿌려 놓는다. 개는 고추 소스를 싫어하므로 변을 먹지 않을 것이다.

 

<발정과 교배>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중. 대형견보다 조숙하여 체격의 완성시기가 빠르다. 따라서 첫 발정 시기도 중.대형 견보다 6개월에서 1년가량 빠른 생후 8-12개월에 나타나고 평균적으로 생후 10개월 전후에 첫 발정기가 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하며 이는 암캐의 경우이다.

수캐는 발정 시기가 암캐보다 조금 늦다고 하나 사실상 성견이 된 수캐에게는 특별히 '발정기'라는 시기가 없어 1년 내내 교배에 응할 수 있다는 점이 일정한 기간이 아니면 교배가 불가능한 암캐와의 발정 시기상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발정시기는 개의 영양 상태나 여러 가지 질병 요인에 의해 일반 기준을 벗어나기도 한다. 드문 경우이지만, 생후 6-7개월 만에 첫 발정기가 오는 조숙한 개와 생후 14-15개월이 되어서야 첫 발정을 하는 만숙한 개도 있다.

이때 전자는 발정 증상이 불완전한 경향이 있어 번식에 무리가 있으나 후자의 경우는 발정 증상이 명확한지 여부에 따라 번식에 무리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발정 주기]

암캐의 발정 주기는 일년에 두 번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8개월에 한번씩 이므로 '2 3' 발정을 하며 새끼를 낳는다. 소형견종 일수록 발정 주기가 짧으며 세인트 버나드,그레이 하운드 와 같은 대형견종은 '11' 발정을 한다.

[발정 시작]

암캐의 발정기는 보통 18일에서 22일 가량 계속되지만 임신 가능 기간은 발정 시작일로부터 10-14일 이후로 이때 임신을 꼭 원할 경우는 해당 기간에 2일 간격으로 한번 더 교배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발정 증상]

발정기의 첫 단계로는 외음순이 부어 오르며 곧 이어 마치 피와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쉽게 출혈로 보이므로 사람의 월경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는 임신을 하기 위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사람의 월경과 구조의 차이는 크다.

[발정기 주의사항]

- 가능하면 발정기 이전에 검변 및 구충을 끝낸다. 임신중의 구충은 유산의 가능성을 유발시키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 출혈 개시일, 교배일, 발정의 상태 등을 체크하여 둔다.

- 암캐가 발정을 하게 되면 냄새를 맡은 수캐가 침입하여 교배해 버릴 수 있으니 관리에 주의한다.

- 개는 틈만 있으면 직계 가족간이라도 교배를 할 수 있으므로 7-8개월이 된 수캐는 암캐와 합사방을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임신중 관리 요령>

 

임신이란 태아가 산모의 자궁에서 발육하는 과정입니다. 개에서 임신 기간은 보통 9(63)정도입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빠르면 58일에서 늦게는 68일에 태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진단]

현재 개에서는 혈액이나 뇨 검사로 임신 진단을 하지는 못하는 실정입니다. 초기 진단은 4주 정도에 촉진이나 초음파 진단으로 가능합니다. 방사선 촬영으로도 가능하며 말기 방사선 촬영으로 태아수, 태세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신체 변화]

임신 기간 중 5주에 접어들면서 체중이 늘기 시작합니다. 만약 한 마리나 두 마리를 임신한 경우 거의 체중 변화가 없을 수 있습니다. 6주 정도면 배가 불러옵니다. 유선은 35일경부터 조금씩 커지며 45일경이면 확연히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은 분만 1-2일 전에 젖이 분비되나 간혹 분만 일주일 전부터 젖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

적당한 운동이 좋습니다.

[영양]

영양분 보충은 건강한 태아와 어미를 위해 필요합니다. 차츰차츰 고단백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임신 기간 중 식욕 부진을 보일 때는 바로 병원으로 연락하세요. 저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난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1. 유산은 아주 쉽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음식과 물, 다른 동물과의 접촉, 스트레스 등을 주의하십시오.

3. 설사나 감기증상, 다소 높은 열, 구토 등을 항상 조심하십시오.

<출산준비와 출산>

 

[출산 장소 마련]

출산이 가까워지면 10일 정도 전에 출산을 위한 장소를 만들어 줍니다. 방의 한쪽 구석 같은 되도록 조용한 곳을 택해서 출산 장소를 마련해 줍니다.

[출산 장소 만드는 방법]

태어난 새끼들이 나가지 못할 정도의 높이로 사방을 둘러칩니다. 출산 장소는 부드러운 천조각이나 담요를 깔아 놓으면 좋습니다.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출산에서 분만]

개의 임신기간이 9주일(63)이라고는 하지만 꼭 63일이 되는 날 낳는 것은 아닙니다. , 23일 전후는 벗어나는 수가 있습니다. 출산은 밤부터 새벽 사이가 보통입니다.

진통의 간격이 점점 잦게 되고 호흡이 격해지면 뒷다리를 뻗는 듯한 자세를 취합니다. 잠시 후 새끼가 주머니 같은 것에 싸인 채로 머리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곧 이 주머니를 핥으면서 먹어 버리고 새끼의 온 몸을 구석구석 열심히 핥습니다.

다음에 어미개는 새끼와 연결되어 있는 탯줄을 이빨로 물어서 자릅니다. 이때는 가족들이 크게 떠들거나 손을 댈 필요 없이 어미개에게 맡겨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5분 정도 있으면 태반이 나오는데 어미개는 남아있는 탯줄과 함께 이것도 먹어 버립니다.

다시 또 진통이 시작되면 그 다음의 새끼가 태어납니다. 이렇게 해서 평균 30분에 한 마리씩 56마리를 계속 분만합니다. 새끼를 낳는데는 약 3시간에서 4시간이 걸리게 되며 태반은 새끼를 한 마리 분만할 때마다 한 개씩 나옵니다.

사람이 분만을 도와줄 때는 두 사람이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머니나 새끼에게 묻어 있는 양수의 제거는 타월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탯줄은 배꼽으로부터 1.5cm정도를 소독한 가위로 잘라주고 지혈되지 않으면 실로 매어줍니다. 탯줄과 태반은 먹지 못하게 잘 싸서 버립니다.

[호흡곤란의 경우]

새끼는 얇은 주머니에 싸여서 나오는데 때로는 이 주머니가 파열된 상태에서 분만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새끼가 가사 상태에 있을 위험이 있으므로 그대로 방치해 두면 사산이 되어 버립니다.

이와 같은 새끼가 태어나면 곧 보온장치가 된 따뜻한 곳으로 옮기고 새끼의 콧구멍을 막고 있는 점막을 알콜을 묻힌 탈지면으로 닦아줍니다. 그런 후 몸을 가볍게 만져주며 인공호흡을 시키시면 곧 숨을 들이쉬게 됩니다. 새끼가 스스로 젖을 빨게 되면 안심해도 됩니다.

[식자증]

태어난 새끼를 어미개가 먹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미개가 배가 고프거나 태어난 새끼가 죽을 것 같아서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주위에서 지켜보고 있거나, 떠들어대거나, 서툴게 손을 내밀거나 하면 자기 새끼를 빼앗으려는 것으로 생각해서 흥분한 나머지 먹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가 새끼를 낳을 때는 조용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개가 출산할 수 있는 연령은 1세에서 시작하여 7세 정도에서 끝나게 됩니다. 개의 7세는 사람의 45세에 해당하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한 번에 출산하는 새끼의 수도 감소합니다.

[병원으로 연락해야 할 경우]

1. 예전의 난산 경험이 있을 경우

2. 체온이 저하된 지 2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3. 식욕 부진이 2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4. 진통이 3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5. 새끼를 낳고 1시간 이상 다음 새끼를 낳지 않을 경우

6. 새끼를 다 낳지 않았는데 힘주기를 멈출 경우

 

<새로 태어난 강아지 관리 요령>

 

새로 태어난 강아지는 첫 몇 주 동안은 어미에게서 영양과 자극,온기를 제공받습니다. 문제가 심각해지지 않도록 문제점 발견을 위해 당분간은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위 온도는 23-25도 정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추위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항상 유의하셔야 합니다.

-잘 먹고 건강한 강아지는 배가 통통합니다. 야위거나 자주 울면 병원으로 연락하십시오.

-계속적인 울음은 문제 발생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꼬리를 자르는 품종은 생후 2-5일에 꼬리를 자릅니다.

-강아지의 눈은 생후 10-14일경 열립니다.

-이유는 일부러 하실 필요는 없고 유치가 나면서부터 어미가 젖 을 주지 않으려 합니다.

-어미가 제대로 구충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생후 4주에 구충제를 먹이셔야 합니다. 체중이 작으므로 병원에서 확인 후 먹이를 주십시오.

-예방 접종은 어미가 예방 접종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면 생후 4주에 실시하시고, 예방 접종을 철저히 하셨으면 생후 45일 경에 하시면 됩니다.

-강아지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이 저체온증과 저혈당증입니다.

 

<개의 혈액형>

 

사람은 6종류의 혈액형이 있다. 그러나 개에게는 12종 이상의 혈액형이 존재한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같은 형의 혈액이 아닌것은 수혈 할 수가 없는데 개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만약 개가 처음으로 수혈을 받는다면 다른 혈액형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즉 혈액형이 다르더라도 수혈을 할수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다른 혈액형의 피를 수혈 받는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아직까지는 이로 인하여 죽은 사례는 없지만 수혈시 쇼크를 받을 수 있다. 이럴 때는 먼저 항히스타민제를 주사하는 것이 좋다.

또 수혈 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단순히 비실비실하거나 빈혈을 일으키는 정도라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사람과 같이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거나 피부가 누렇게 되는 황달현상이 일어나면 혈액형의 부적합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개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특히 이 때 태어난 강아지는 곧 사망한다.

혈액 부적합으로 인한 사산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애견 문화가 발달한 유럽등지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 혈통서에 반드시 혈액형을 명기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개 혈액은행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개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각별하다고 한다.

<애견 건강 상태 점검 2>

 

한 달에 한번 씩 약간의 시간을 들여서 애견의 질병이 있는지를 검사해본다. 애견에게서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발견된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연락해야 한다.

발을 절거나 들고 다닌다.

코나 입, 항문등에서 출혈이 있다.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

숨을 헐떡이거나 숨쉬는 것이 힘들어 보인다.

평상시보다 물을 많이 먹거나 적게 먹는다.

평상시보다 먹이를 많이 먹거나 적게 먹는다.

평상시보다 덜 활발하고 잘 놀지 않는다.

설사를 하거나 토한다.

눈에 눈꼽이 끼고 눈이 이상하다.

콧물이 심하게 나온다.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한다.

귀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고 귀를 자주 긁는다.

몸의 털이 빠지고 자주 몸을 긁거나 발가락을 핥는다.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온다.

 

<약 먹이기>

 

한 손으로 개의 고개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알약을 목구멍 깊숙이 집어놓은 다음 목을 쓰다듬는다.

 

[알약(정제)먹이는 방법]

한손으로 개의 윗입()을 가볍게 누르며 개 머리를 위로 향하도록 하여 입을 가볍게 벌리고 다른 손에 들고 정제를 손가락 끝에 목구멍 깊숙이 집어 넣은 다음 신속하게 입을 다물게 한뒤 목을 손으로 쓰다듬어 주면 된다. 이때는 개의 혀가 입 밖으로 날름거릴 때까지 기다려 줘야 정확하게 넘어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가루약 먹이는 법]

가루약도 역시 개의 고개를 45도 정도로 쳐들고 옆 입술을 벌려 봉투와 같은 형태가 되게 하여 그곳에 준비된 가루약(찻숟가락에 담아서)을 넣은 뒤 입술을 비벼대면 된다. 이때도 역시 고개를 땅에 떨구게 하지 말아야 한다. 가루약을 치즈나 버터 등을 발라서 먹이는 방법 그리고 물에 섞어서 먹이는 방법 등도 있다.

[물약 먹이는 방법]

물약을 먹이는 방법에도 물약 그대로 먹이는 방법과 가루약을 물에 희석하여 먹이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 역시 개의 고개를 들고 입을 벌리고 숟가락이나 주사기를 이용하여 입천장 또는 혀 위에다 주입하거나, 입을 벌리지 않고 고개를 쳐든 상태에서 옆입속 이빨 사이에 주사기를 이용하여 먹이는 방법이 있다.

물약을 먹일 때는 물약이 일시에 목구멍으로 주입되어 기관지나 폐로 넘어갈 위험이 있으니 혀를 움직이는 것을 봐가며 천천히 먹여야 한다.

[(gel)이나 연고 형태의 약 먹이는 방법]

튜브에 들어 있는 약을 짜서 입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 개가 스스로 핥아먹는 방법 그리고 손가락 끝에 묻혀서 개의 코끝이나 윗입술에 발라 주는 방법이 있다.

[체온측정법]

강아지의 체온은 직장 체온계나 인체용 체온계를 사용하여 항문에다 주입해서 측정한다. 이때 체온계 끝에 오일이나 바셀린을 바르면 부드럽게 들어간다.

강아지의 정상적 체온은 38.5도이다. 만약 강아지의 열이 39.5도 이상이거나 36도 이하이면 즉시 동물병원으로 가야한다. 강아지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직장 체온계를 사용해야 하는데(끝이 둥글고 직장에 손상을 주지 않는 체온계), 만약 직장 체온계가 없을 경우엔 인체용 체온계를 사용하면 된다.

체온계 끝에 바셀린이나 오일을 발라 직장에 부드럽게 주입해줘야 하며 체온계를 삽입한 뒤는 강아지가 움직이면 체온계가 부서질 염려가 있으므로 한 사람이 따로 개의 머리를 잡아 주는 게 안전하다. 체온계를 항문에 넣은 다음 3분 뒤에 눈금을 읽으면 된다.

 

<청결 관리 ->

 

귀 속은 평상시 면봉이나 포셋, 핀셋의 앞에 솜을 감아 붙인 것 등으로 닦아 청결하게 해둔다.

- 귀의 청소를 시작할 때에는 개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다.

- 알코올 등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 청소는 보이는 범위만 하고 귓속의 안쪽은 건드리지 않는다.

청소를 할 때는 귀 덮개를 강하게 잡아 당기지 않는다. 귓속 털을 방치해 두면 분비물이 털에 붙어 산화된 악취를 내기도 하며, 세균 감염도 많아진다.

특히 긴 털의 개나 늘어진 귀를 가진 대다수의 강아지는 귀염이 걸리기 쉬우므로 핀셋(앞이 둥근 것)이나 포셋을 사용 해서 귓속 털을 뽑아 낸다.

- 이어 파우더를 소량 귓속에 털어 넣어 미끌리지 않게 하고 두개의 손가락으로 조금씩 집어 털을 제거한다.

- 한번에 광범위하게 털을 뽑으면 염증을 일으킬 우려도 있으니 조심한다.

- 귀의 때가 황색, 다홍색, 검은색을 하고 있을 때에는 잡털을 제거한 후 올리브 기름 등을 스며들게 하고 솜을 사용해서 오물을 닦아낸다.

 

<청결 관리-항문>

 

항문의 주위에는 배변의 찌꺼기나 기생충 알이 배변과 함께 배출되어 붙 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문 주 위선. 항문 주도관(직장에서 항문으로 연결되는 관) 등의 기관 기능이 정 상이고 변의 형태가 정상이라면 항문 주위가 극단적으로 더러워지는 일은 없지만 부드러운 변 또는 설사를 했을 때 나머지가 묻기도 하고 앉았을 때에 먼지나 진흙이 더해져서 오물이 증가한다.

- 부드러운 변이나 설사로 항문 주위가 더러워질 시에는 미지근한 물이나 양질의 물이나 자극이 없는 물로 씻고서 곧 드라이로 말린다.

- 항문부를 땅에 문지르는 행동이 있을 때에는 개 촌충의 기생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의사와 상담하여 구제약을 투여한다.

[항문낭 짜는 법]

항문낭이란 항문의5시와 7시의 외복부 측에 위치하고 있는 일종의 낭으로 제각기 얇은 도관을 가진 항문피선의 부위에 열려있다.

긴털을 가진 견종은 항문 주위 털과 꼬리 시작 부분의 안쪽 털을 짧게 잘라 놓는다.

꼬리를 꽉 잡고서 등 쪽으로 올리고 항문을 돌출시킨다.

손가락으로 항문 5시와 7시 방향의 부분을 누른다.

티슈 페이퍼를 사용할때 라든가 강아지 샴푸시에 수행하면 손가락이나 피모를 더럽히지 않는다.

항문낭의 위치를 확인하여 될 수 있는 한 부드럽게 누른다. 너무 강하게 누르면 낭을 상하게 하여 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한다

내용물은 낭벽에 발달한 지선 아포릭링 대간선(분비선 혹은 기름선) 의 분비물이나 끈적 끈적한 진흙 상태나 물 같은 것으로서 이런 분비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이 감염되어 악취가 있는 낭으로 충만해지므로 이것 은 항문낭염, 항문낭종을 일으키는 원인도 되기 때문에 주의 해야만 한다.

<비만증>

 

비만이란 체중이 심각하게 많아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비만한 동물은 정상 동물보다 수명이 적을 수 있습니다. 비만 동물은 수술이나 호흡 할 때, 운동할 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보통 너무 많은 음식 섭취와 적은 운동에서 비롯됩니다.

체중 감량은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기보다 균형 잡힌 식이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간식은 일체 급여하지 마시고 하루에 1-2회 정도의 식이에 적응하도록 훈련을 시키셔야 합니다. 모든 가족이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비만으로 인한 부작용]

1. 관절 질환, 추간판 질환

2. 부적당한 폐기능 유발

3.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4. 췌장염, 난산, 지루성 피부염, 농피증 등

< 건강유지 - >

 

[환절기와 건강]

봄은 대체로 개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3월은 아직 환절기이므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신경 써야 할 개는 강아지나 노령의 개, 몸집이 작은 개, 출산 전후의 개, 병후로 몸이 쇠약해진 개 등 이다.

[털갈이]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겨울의 털갈이를 한다. 털이 많이 빠지므로 무슨 병이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개의 신진 대사도 활발해지므로 브러쉬 등으로 개를 잘 손질해 주면, 털갈이를 쉽게 할 뿐 아니라 더러움이 벗겨지고 털 사이로 공기가 잘 통하여 피부병 예방에 좋다. 또한 손질을 자주 해줌으로써 개의 건강 체크도 할 수 있어 병의 조기 발견도 가능하다.

[기생충의 구제]

기온이 상승하면 개에게 기생하는 벌레들도 활발해 진다. 흔히 보이는 뱃속의 벌레는 회충,구충 그 밖의 선충류가 있다. 이들 기생충은 가끔씩 변에 섞여 나오는 수도 있으나 대개는 변 검사의 실시로 알 수가 있다.

검사 결과 어떤 기생충이 어느 정도로 기생하고 있으며 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검사는 위생 관리의 제 1보 라고도 할 수 있다.

[호흡기 질환]

환절기의 불안정한 기후하에서 기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개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또한 기관지염, 폐렴, 디스템퍼를 유발하는 수도 있다. 털 손질을 하거나 식사를 줄 때 식욕, 눈곱, 코의 상태, 기침 등을 주의하여 체크 해야 한다.

[광견병의 예방 주사]

생후 90일이 지나면 모든 개는 광견병에 대한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 이것은 애견가의 의무로 되어 있으며 그러나 최근에는 이를 기피하는 애견가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이 병의 중대함을 생각할 때 기피하는 이유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예방 주사를 맞혀야 한다.

<건강 유지- 여름>

[냉방과 개]

에어컨 등 냉방 시설이 잘 되어 있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개는 일단은 좋은 환경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흔히 냉방병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으나 냉기가 남아 있는 부근의 온도도 20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를 '온도 중성 지역'이라고 하는데 사람은 26-30인데 비해 개는 평균 15-25로 폭이 매우 넓기 때문이다.

[장마철의 주의사항]

습기가 많고 온도가 높은 장마철의 기후는 개에게 좋지 않다. 식사 :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음식이 쉽게 변하며 곰팡이가 앉기 쉽다. 건조 식품이라도 개봉한 다음 잘못 보관하면 맛이 변한다. 또한 냉장고를 너무 믿어서도 안된다.

4 정도에서도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욕도 점차 떨어지므로 적당한 양을 주도록 신경 써야 한다. 가능한 날 것은 피하고 열기로 충분히 익힌 음식을 주는 것이 좋고 식기도 깨끗이 씻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옥외견의 고온에 대한 대책]

기온이 30 가까이 되면 개는 헐떡거리기 시작하며 혀를 내밀고 침을 흘린다. 이것을 열성 다호흡이라고 하는데 구강이나 혀, 기도로 수분을 증발시켜 체온의 상승을 조절하기 위함이다.

그늘의 통풍이 좋은 장소를 선택하여 쉬게 하는 것이 좋다. 캔식품이나 드라이 식품 등은 단

시간에 부패해 버릴 염려가 있으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먹다 남은 찌꺼기는 처분해야 한다. 냉동육을 줄 때는 단시간에 녹여서 주어야 하며 온실에 그대로 방치해 두면 잡균이 급속히 번식하여 설사나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

의외로 경시되기 쉬운 것이 식기류인데 지저분한 식기에 번식한 세균이 장카타르나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별히 운동은 한낮의 아스팔트나 지면에서의 반사열은 놀랄 정도로 고온이므로 아침 저녁의 선선한 때를 택하여 운동시키는 것이 좋다.

[더위와 식욕]

기온이 상승하면 개의 식욕도 떨어져서 보통 때의 반정도 밖에 먹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더위로 인하여 위나 장의 소화 기능이 낮아지는 것에도 원인이 있지만 음식의 양을 줄여서 체온의 상승을 막고자 하는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개의 식욕이 떨어지면 식사도 저녁 무렵의 선선한 때를 택하여 하루 한번씩 주는 것이 합리적이다. 여름은 또한 열성 다호흡에 의한 수분의 배출도 심하며 이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 지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항상 마실 수 있도록 깨끗한 물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옥외에서 생활하는 개에게는 하루 중 온도가 가장 높은 때는 냉장고의 시원한 물을 꺼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위와 털]

체온 상승의 조절은 피부로 방산 분출하는데 털이 긴 개는 효율성이 좋지 않다. 특히 패키니즈, 쉬즈와 같은 개들은 두부가 짧고 털이 길어 더운 계절을 보내기가 매우 힘들다.

이럴 때는 털을 짧게 잘라주는 것도 하나의 대책이 될 수 있으며 목욕을 시키는 것도 좋다. 그러나 목욕을 시켜 털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개를 햇빛에 두면 열사병에 걸릴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열사병과 일사병]

무더운 날씨에 직사 일광 아래에 그대로 방치해 두거나, 햇살이 잘 드는 밀폐된 방에 두면 열사병이나 일사병에 걸리기 쉽다. 또한 열사병은 환기가 좋지 않은 수송 우리로 개를 운반할 때도 일어나기 쉬운데 우리내의 온도를 상승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얼음 주머니나 ICE NON을 수건으로 싸서 넣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개가 일사병이나 열병에 걸리게 되면 헐떡거리며 호흡을 하고 입에서 거품을 내거나 침을 흘리며 심한 경우엔 의식을 잃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우선 그늘로 옮기고 찬물을 끼얹거나 젖은 타월로 몸을 감싸고 얼음주머니나 ICE NON으로 몸을 식히면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해충 제거 대책]

개의 몸에 벼룩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빨리 제거해 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살충제가 들어 있는 개 목걸이도 나와 있으므로 이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필라리아의 매개체인 모기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렵지만 최근에는 필라리아를 예방하는 내복약도 나와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하여 사용하면 좋다.

[피부병]

여름은 피부병이 많은 계절이다. 곰팡이나 세균, 벼룩, 알레르기, 호르몬 관계 등이 원인이 되고 있는데 피부병 중에서도 습진이 가장 많은 듯하다.

<건강 유지 -가을>

 

[가을 탄다?]

'여름을 탄다' 라는 것은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부터 초겨울에 이르기까지의 사이에 병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서 특히 고령의 개에게 많이 보이는 현상인데 특별히 무슨 병이라고 내세울 수는 없지만 이유없이 기력이 없어지고 쇠약해 진다.

역시 기후나 기온의 변화가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 시기를 어떻게 잘 넘길 수 있을지에 관해 주인은 걱정이 많을 것이다. 특히 노령의 개에게는 자극을 적게 주고 무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가을은 식욕이 왕성한 계절이라고 과식을 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러한 배려와 노력이 노령의 개에게는 무엇보다도 좋은 약이 될 것이다.

[가을과 식사]

날씨가 선선해지면 개도 식욕이 왕성해지고, 체력을 회복하게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소량의 식사에 익숙해 있던 위에 갑자기 많은 양을 주게 되면 부담이 된다.

아직 식욕과 위의 소화 흡수 능력이 균형 상태가 아님을 염두에 두고 과식이 되지 않도록 제공해야 하며 소화가 잘 되는 영양식을 제공하여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개의 털갈이와 식사]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개도 겨울 준비를 하는데 긴 겉털 사이에 짧은 속털이 빽빽히 자라난다. 이와 동시에 피하 지방도 붙게 되는데 식사도 이에 맞추어 단백질, 고지방 식품을 주는 것이 좋다.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의 대책]

점차로 추워지기 시작하면 디스템퍼나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서둘러 왁진 등 예방 주사를 맞히는 것이 좋으며 아울러 난방 기구의 점검이나 방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건강 유지- 겨울>

 

[추위에 강한 개와 약한 개]

일반적으로 개는 추위에 강한 편이다. 그러나 개의 종류에 따라 추위를 견디는 힘은 많이 차이가 있으며 마치 별종의 동물처럼 생각될 정도이다. 추위에 약한 개는 주로 실내에서 자라는 몸집이 작은 개이며 개의 종류에 관계없이 노령의 개나 강아지도 추위에 약하다.

[실내견과 난방 생활]

인간과 같은 생활 환경에서 지내므로 그다지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난방을 끄고 취침할 때는 밤 동안의 실내 온도가 급격히 하강하므로 이런 때는 실내용 개집에 따뜻한 모포를 깔아주어 재우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에는 전기 난로 등의 스위치를 건드려 감전되는 수도 있으며, 난로 옆에 오래 있으면 열사병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옥외견의 방한 대책]

개 스스로 추위에 대한 적응력을 지니고 있으나 북풍이 불어 닥치는 장소에서는 참기 힘든 것이므로 개집을 남쪽 방향의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옮기든지, 비가 새는 곳, 눈이 쌓이는 곳 등은 피해 주는 것이 좋겠다. 처음으로 겨울을 맞는 강아지나 노령의 개에게는 따뜻한 모포를 깔아주는 등의 배려도 필요하다.

[겨울 운동]

다른 계절에 비해 운동량이 부족하므로 신경을 써야 하며 운동을 나갔던 개가 젖었으면 감기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털을 닦고 말려 주어야 한다.

밖에서 운동하는 습관이 없는 개라 하더라도 겨울에는 햇볕이 잘 드는 실내에서 충분히 일광욕과 운동을 시키는 곳이 좋다. 실내에서의 자외선은 약하므로 직사일광을 쬘 수 있도록 고려한다.

[털 관리]

겨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피부의 혈관이 수축한다.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서도 털 손질은 매일 해 주는 것이 좋다. 털이 더러워지는 것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같지만 겨울의 목욕은 한 달에 한번 정도로 족하다. 하루 중 가장 따뜻한 때에 빨리 씻기고 말려주어야 하며, 목욕 후 관리에 충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식사]

실내견은 다른 계절과 비슷하게 사료를 제공하지만 옥외견은 여름에 비해 칼로리 소비가 많아지므로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잘되는 식사를 제공하여 추위로 상실되는 에너지의 보급과 피하 지방의 축적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호흡기병]

감기는 겨울에 가장 잘 걸리는 병으로 개의 감기는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데 이것은 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개가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무엇보다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며 안정시키는 것이 제일이다.

옥외견의 경우는 개집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하는데 모포를 충분히 깔아 주거나 히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개는 감기가 걸리면 냄새를 맡을 수 없어 식욕이 떨어지는데 개가 좋아하는 영양 식품을 주어 체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구충]

기생충의 전염은 겨울에는 거의 없으나 대신 구충의 유무는 검변을 하여 결과에 따라 수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일광욕]

실내견의 경우는 일광욕이 부족하여 다리나 허리가 약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 겨울은 일조 시간도 짧으므로 날씨가 따뜻한 날은 되도록 일광욕을 시키는게 좋다.

<강아지 심리 이해하기>

 

짖는 소리로 표현하는 심리적인 언어

. (크고 우렁차게 짖을 때)

- 경계를 나타낸다.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가 지나갈 때 또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을 때 짖는 소리다.

끼잉~끼잉~ (낑낑거리는 소리)

- 욕구불만을 나타낸다. 대소변이 마렵다든지, 배가 고플때나 주인에게 빨리 산책가자고 할

때 내는 소리다.

깨깽 깨깽 (매우 급하게 고음으로 외치는 소리)

- 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다. 사나운 개에게 물렸거나 누군가에게 맞았을 때 꼬리를 사타구니에 감추면서내는 소리다.

~ ~ (늑대 소리같이 길게 또는 짧게 내는 소리)

- 신경질적인 개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주로 밤에 외롭거나 쓸쓸할 때, 사이렌 소리나 확성기 같은 고음을 들었을 때, 보통 나이 많은 개가 잘 내는 소리이다.

하품

- 평온스럽고 한가로울 때 나타난다.

다양한 몸동작으로 표현하는 심리적인 언어

꼬리를 치켜올리고 우뚝 선 자세를 취할 때

- 무엇인가를 향해 공격적인 행동을 하려고 한다.

목의 털과 등어리 털이 쭈뼛쭈뼛하게 섰을 때

- 몹시 불안하거나 긴장감이 극에 달했을 때 나타난다.

바락에 발라당 누울때 (동시에 오줌을 싸기도 한다)

- 자신보다 힘센 동물에게 항복의 표현을 하는 것이다.

사람을 보고 뛰어오르거나 꼬리를 심하게 흔들때

- 기분이 몹시 좋다는 표현이다.

사람을 보고 꼬리를 감추며 머리를 숙이고 눈치를 살피며 오줌을 싸거나 엉금엉금 길때

- 사람에게 심하게 맞았거나 선천적인 겁쟁이 개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꼬리로 표현하는 심리적인 언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때

- 기쁨이나 반가움, 감사를 나타내며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꼬리에 힘을 넣고 위로 곧게 올린 채 크고 세게 천천히 흔들때

-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선 공격을 하기 위한 예비동작이다. 또한 위세를 나타내는 하나의 표현이기도 하다.

꼬리를 내리고 뒷걸음질을 할때

- 자기보다 강하다고 느꼈거나, 주인에게 또 맞을까봐 미리 겁먹고 도피하려고 하는 행위이다.

꼬리에 힘을넣고 세게 뻗을 때

- 즉시 행동으로 옮기려는 마음자세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눈맞춤으로 개의 성질(기질) 파악하기

개와 사람이 서로 가까이에서 강하게 마주볼 때 나타나는 반응으로 기질을 알 수 있다.

1. 눈이 빛나며 사람의 눈길을 받고도 아무런 불안감없이 뒤받아보는 개는 성질이 좋은 개다.

2. 눈을 반짝이면서 날카롭게 되받아 응시하며 반항적인 자세를 보이는 개는 성질이 거친개다.

3. 시선을 받기는 하여도 다소 힘이 빠진 듯이 보여지는 개는 성질이 강하면서도 얌전한 개다.

4. 시선이 마주쳤을 때 불안해 하나 눈을 감았다 뜨면서 밝은 표정으로 짖는 개는 기는 약하지만 좋은 성질의 개다.

5. 눈을 깜빡거리면서 애교를 부리는 개는 성질이 좋기는 하나 기가 약하다.

6. 눈을 내려 뜨거나 깜빡거리면서 불안해하는 개는 겁쟁이 개다.

7. 눈을 전혀 쳐다보지도 못하고 내리뜬 채로 부끄러움을 타듯이 눈치만 보는 개는 기가 너무 약해서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한 개다.

<장마철 강아지 관리>

 

장마철의 특징은 습도가 많고, 봄과 여름의 환절기와 겹치고,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

가 많은 것 등 불안정한 날씨가 특징이다. 장마때 애견기르기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식사이다. 장마때는 설사하는 강아지가 의외로

많다. 그것은 췌장과 장에서 소화약이 잘 분비되지 않고 간과 위의 운동도 평소보다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소화력을 둔화시키고 입으로 들어가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몸이 전반적으로 나빠지는 원인이 되어 배설기능이 약해지게 된

. 사람의 경우 소화가 잘 안될 때의 식사는 죽이 좋으나 강아지의 경우 그런 죽에

해당되는 지방이 적고 담백한 고기나 생선이 강아지의 소화기에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

질이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된다. 생선을 공급할 경우 등푸른 생선이나 먹다남은 생선

을 줄경우 물에 삶아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마때에는 DOG FOOD 가 원인이 되어 탈이 나는 수가 많다. DOG FOOD는 자연식품과 달

리 어느정도 발효시켜서 만든 음식이므로 강아지의 소화력이 안좋을 경우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쉽다. 그러므로 장마철에는 보통 때보다 양을 적게 주고 수분 함유량이 적은

DOG FOOD 를 급여해준다.

<주의 사항>

굳은 밥을 주지 않는다.

식사량이 주는 만큼 양을 줄이고 횟수를 늘린다.

사료량을 확인하고 아무거나 주는 것은 피한다.

그 이유는 평소 집에서 아무거나 주는 행동은 강아지의 먹이량을 잘 알 수가 없다.

강아지는 원래 뭘 먹든간에 배가 부르게 먹는다.

그러나 식욕이 좋지못한 강아지는 다른 필요한 영양소,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의 양

을 충분히 채우지 못한 채 만복이 된다. 그러므로 식욕이 없는 장마 때는 적은 식사

로 영양 밸런스에 맞도록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과자와 빵만 주면 금방 영양장애를 일으키게 되므로 이럴 때 치즈, 탈지분

, 고기, 생선, 간을 섞어서 영양강화 를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DOG FOOD도 먹는 양이 보통 때보다 적을 경우에는 고기나 탈지분유를 주어서 영양

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애견사료중에 비타민 함유량이 부족하면 여러가지의 질병

이 온다거나 식욕부진의 원인이 된다.

그럴경우 동물의 간이 매우 좋다. 간에는 소화흡수가 잘되는 여러가지의 영양소와 철

분이 다량 함유되 있다. 다만 장마철에 습도가 높은 만큼 부패에 신경을 쓴다면 동물

의 간은 장마철에 애견의 먹이로는 훌륭한 식품이다.

위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음식의 부패와 견사의 환기,

그리고 소독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된다. 따라서 건조한 DRY FOOD도 곰팡이로부터 보

호를 하여야 하고 통조림 사료도 개봉한 후에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생선은 신선

도에 주의하고 냉동육도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는 것에 신경을 써서 1회분만 해동을 하

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장마철에는 모기가 많아진다.

일반적으로 3~4세 이하의 강아지에게 큰 적인 모기는 필라리아증(심장사상충)의 원인

이 되기 때문에 자견때부터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보살펴 주어야 한다. 모기유충의

발생지인 하수구 관리 하수구 청소 물이 있는 곳에 풀을 제거 견사의 창에 방충망 설

치 모기약 사용 이렇게 하는 것이 당연히 중요한 일이지만 매일 반복하지 않으면 안되

는 일이기 때문에 편리한 방법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배변을 잘 못가린 강아지한테 너무 크게 야단치면 그 강아지도 반항심에

가릴줄 알면서도 막 아무곳에나 싸기도 한답니다

울타리 같이 가두어 놓을 곳이 있다면 배변을 아무곳에나 쌌을때 냄새를 맡게 하며 약간 따끔하게 혼나!

등 혼내시고 가두어 놓고 배변판을 속에 넣어놓고 싸면 꺼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간식도 듬뿍

주고 그러면 1~2주일이면 거의 가리더군요.. 인내심이 필요하고 어려운 훈련이니까 주인분이 많이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ㅎㅎ안녕하세요!!

저랑 똑같은 부분이 많으시네요~~~

저희 강아지도 말티즈고 이제 막 5개월이 됬어요~

음 저희도 배변 훈련은 힘들었죠...

어케 하는지 알려드릴게요~~~~<근데 아직 어려서 못알아 들을 수 있어요^^>

 

1. 일단 아무데다가 싼거를 치우면  안돼요!! ^ㅇ^

 

2.  신문지를 한 2장 정도 돌돌 겹쳐서 말아주세요~~

 

3. 그 신문지로 제일 집에서 크게 나는 쪽으로 힘껏 쳐주세요!!!! 으샷!!

 

4. 그리고는 그 아무데다가 싼곳을 가르키며 "누가 이렇게 싸놓으래?!!!!! 응? 혼날래??!!!!!" 등 화내는 소리로

말해주세요~~최대한 무서운 표정을 지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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