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대소변 가리기 훈련

 안녕하세요? 고양이와 동거중인 '모꼬맘'입니다.

      (물론 고양이 엄마라고 강아지에 대해 모르는 건 아닙니다. 강아지 키운 경험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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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배변훈련 하기

          ☞ 배변훈련은 우선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잘 못한다고 무조건 화내진 마세요.

  우선 '패드'는 준비하셨죠? 자 이제 패드 위에 신문지 같은 걸 올리고, 화장실에 두세요

  그 다음 내 애완견을 지켜보세요. 언제 언제 쯤에 볼 일을 보는지, 밥을 그 날따라 많이 주거나 그런 일은

  없어야 하고요.;; 연속적으로 볼일을 보는 시간이 있을 겁니다. 딱 그 시간이 아닌 몇시 쯤 언제 쯤 이렇게요.

  그러면 적어두고 그 시간 쯤이 되면 애완견을 화자실로 데려가 '패드'위에 올려두세요.

  문은 닫아 두세요. 열어 둔 사이 갈팡질팡하다가 나가서 보란듯이 쌀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언젠간 배변 훈련이 다 되 있을 겁니다. <중요 한것 - 패드, 마음가짐(끈기), 시간>

2.중성화수술하면 붕가붕가 안하나요?? 욕구가 줄어드나요?? 수술하면 좋은점과 나쁜점(수술 꼭 시켜야 될까요??)

          ☞ 중성화 수술을 하면 욕구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좋은 거죠. 그리고 수술은 주인의 마음데로 결정

하면 됩니다.

    좋은 점

경제적으로는 부담이 덜 되겠죠? <도대체 왜? =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기를 낳게 되면 그 강아지까지 생기느라

부담되는데 그걸 막을 수 있잖아요.>

얌전해 져요. <도대체 왜? = 수술을 하고 나면 님이 말한 욕구 (서로 다른 성에 관한..?) 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얌전해 지는 것도 있겠지만, 수술 후 후유증 때문에 얌전해 지기도 합니다./ 대략 한달간 얌전해져요.>

너무나도 지나친 애정표현(발정시기 일 때 나타나는 증상)을 하지 않아요. <도대체 왜? = 당연히 발정 증상 중

하나 인데 중성화 수술을 하고나면 발정이 않오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않좋은 점

마음이 아파요. <도대체 왜? = 마취가 깨지 못해서 비틀비틀 거리며 나오는 모습..마음 아프지 않나요?>

아기를 갖지 못해요. <도대체 왜? = 중성화 수술을 함으로써.....에휴..좋은 점에서 첫번 째거 참고하세요.

(갑자기 헷갈려요 ㅠ,ㅜ)>

애완견도 아파요. <도대체 왜? = 생각해보세요. 내가 수술을 할 때 큰 수술을 할 때 얼마나 아픈지.. 똑같은 겁니다.>

3.글고 이자식이 제 손보면 깨물고 아조 달려들고 이젠 쫌 자라나서 넘아파요ㅠ 아직애기라고 그런다고 하는데 잘안놀아주고 그래서 그런걸까요??

        ☞아기라면 다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갈이 시기' 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두개 더 알려드리자면,

종종 이빨이 빠질 수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빠지는 거니까 걱정마시고, 너무 과도하게 많이 빠지면 병원가보세요.

잘안놀아준다... 못 놀아준다면 공을 사주거나 못쓰는 머리 끈 흔들어서 관심보이게 하면서 놀아주세요.

<중요 한것 - 7개월 전 쯤 부터 이갈이 시작>

4.인터넷에서 패드 구입할려고 하는데 어디쇼핑몰이 가격이더 저렴한가요??

        ☞ 인터넷 사이트 알려 드립니다.

 ▶ www.dogpre.com        <강아지 대통령>

     www.ohdog.co.kr         <오도그>

     www.dogsili.co.kr         <복실이>

     www.gmarket.co.kr       <G마켓> 

     www.momspet.com      <맘스펫>

     www.11st.co.kr             <11번가> 

    www.thedog.co.kr         <더독>

    www.ksmdog.com         <강사모 백화점>

 등이 있습니다. 저도 같은 회사 상품이 여기저기 있어서 사이트로 올렸어요.

이 중 좋은 거 보셔서 단골 되도 좋을 듯해요 ^^* 그리고 옥션 등에도 검색 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

5.글고 바닥에 냄새 없애는거 구입해서 개가 싸고난후에 그거 뿌려서 닦는데도 바닥에 싸요,,, 왜그런걸까요??

          ☞배변훈련이 필요합니다. 어서 배변훈련 돌입하셔서 습관 바로 잡아보세요.

6. 4월2일날 두달반정도 됬다고 하면 1월달에 태어난거잖아요?? 베이비사료 먹이고 있는데 병원에서 물어보니까 4개월까지는 먹여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5월달부턴 다른 사료를 먹이면 되는건가요??

        ☞ 이제 아기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료를 먹이셔야 합니다. 베이비 사료는 아기 전용입니다.

그래서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만 있기 때문에 바꾸셔야 됩니다.

7.그리고 첨에 밥먹을때 밥통에서 먹더니 요즘엔 밥을 입에 물고와서 바닥에서 먹거나 이불에서 먹는데 이행동은 뭔가요??

        ☞자꾸 빼앗었다가 돌려주고 그러셨나요? 그냥 빼앗기지 않을려고 할 가능성이 높고요.

자기가 거기가 더 편하거나 거기가 자기 자리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8. 막 쓰다듬어 줘도 손물려고 그래요

        ☞귀찮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아니면 경계심일 수도 있고요. 경계심일 경우는 친해져야만이

그 습관을 고칠 수 있어요. 귀찮아 할 때는 않하면 되고요.

 

     

 

 

 

 

 

 

 

 

음... 강아지는 방바닥에 싼다고 때리거나 소리를 지르시면 안됩니다.. 푸들이 원래 좀 똑똑한 개이지만 훈련을 잘 시켜야 더 영리해집니다..

저도 강아지(말티즈/2개월)키우는데요... 때리거나 그러면 더 합니다..^^

훈련시키는 방법

1.먼저 울타리를 칩니다.

2.울타리안에 패드를 다 깝니다

3.식기를 패드위에 깐후, 강아지를 너읍니다.

4.어느 한 패드에 소변이나 대변을 보면 잘 했다고 간식이나 사료 1개씩 주시고, 만약 못했으면 신문지를 돌돌말아 "여기다 싸는거 아니야!"라고 소리칩니다.

저도 훈련시키기는 처음입니다. 근데 동물병원에서 잘 알려주어서 잘 시킬수 있었지요.. 이상 허접답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