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가 밥을 안 먹어요..

안녕하세요

아직 어린 강아지인데...식성이 좋았다가 언떤이유에선지 잘 안먹게되면 견주 입장에선 너무 속상하고 건정이 되죠..

보통 6개월까지는 성장기이기때문에 식성이 제일 좋다가 성견이 되면서 조금씩 줄어들기는 합니다만.

갑자기 먹던 사료를 안먹게 된다면, 여러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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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먹던 사료가 계속 오랬동안 먹었던 사료일 경우 가 사료맛에 질려서 그럴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료를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기존이 사료와 섞어서 급여하여 새로운 사료에 적응기를 갖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2.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 여아인 경우 생리는 도중이면 그럴수 있지만 4개월이니 그경운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산책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식용증진의 효과도 있으니,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귀찮으시더라도 산책을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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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을 경우 2~3일 정도 지켜보시고 설사나 구토를 하지 않은지 확인 하신후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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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으로 몇가지 더 말씀드리면

*식욕이 없어진 이후 물을 더 마실때 의심해야 할 질명 :자궁축농증.방광염, 급서신부전, 급성간염,췌염등

*사료의 냄새는 맡는데 먹지 않은경우 : 비염.치주질환, 구강종양, 구내염등

*사료를 먹는양이 계속 줄어들고 힘이 없는경우 : 회충,방광염,구강종양, 급성신부전증등

# 주의 사항

1. 먹다 남은 사료는 즉시 치워주세요. 자율배식 또는 입이 짧은 경우 제외하고 급여 후 먹지 않는다고 남겨두지 마시고, 15분 후 남은 사료는 치우세요. 정해진 시간에만 먹을 수 있다는 규칙을 만들어 주세요

2. 산책을 잘 하지 않는다면 매일은 힘드시더라도 산책빈도수를 조금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3. 사료를 먹지 않는다고 자꾸 먹으라고 하기보단 견주의 애타는 마음과는 달리 강아지는 먹기 싫은데 주인이 자꾸 먹으라고 하게 되면 더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사료를 주고 차라리 등으 돌려 자리를 떠주시거나 밥그릇을 혼자만의 편안한 공간에 두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4. 사료를 많이 안먹게 되면 빈속이어서 노란 공복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럴땐 건식사료를 정 안먹는다면 물에 불려 주시거나, 습식사료를 잠시 줘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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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는다고 가족들이 자꾸 먹으라고 하기 보단, 시간을 좀 주어 편안한 맘을 갖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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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울 어린 말티푸가 빨리 식욕을 회복해서 견주님과 행복한 반려생활이 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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