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음 아이에 대한 사랑이 너무 넘쳐서 걱정이 지나치게 많아지신것같은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나라 사료시장에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게 좋겠죠(저도 님보다 조금더 알고있는것일뿐입니다)

영국이나 미국의 경우는 애견문화가 아주 오래되었고 또한 그들은 애견을 가족으로 생각하면서 기르기 때문에 아주 오래전부터 애견음식에 많은 신경을 써왔습니다 그래서 사료의 역사도 거의 100여년에 가까울정도로 아주 오래되었죠

그에반해 우리나라의 애견문화는 짧죠

특히 사료가 만들어진건 정말 짧은 기간입니다

그래서 아직 외국의 사료를 따라가려면 멀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살땐 그 물건의 인지도를 보고 삽니다

그래서 명품이 존재하는것이겠지만

사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서 나쁘다라는건 아니지만 역사가 없고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서 아직 그 사료가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사료를 먹여봤는데 확실히 수입품이 좋긴 하더군요 변냄새도 적고 모발도 좋고 그렇다고 다 좋은 사료는 아닌것같아요 알포는 어디껀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아주 많다고 하더군요 또 수입품은 수입되는 과정에서 사료가 상하기도 하니 문제구요

저희도 제로니라는 사료 먹여봤습니다 저희 애들은 잘 먹었는데 나중엔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가끔 주면 먹는정도

사료는 조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있을수록 더 맛있다고 하는데 살이 찌기때문에 조심해야됩니다

또 뉴트라골드먹이다 제로니 먹이면 맛이없다고 안먹을수도 있죠

사료를 바꾸시려면 전에 먹던 사료에 새로운 사료를 조금씩 섞어서 바꿔주세요

바로 바꾸면 전혀 먹지 않거나 먹어도 설사를 할수도 있거든요

제생각에 그냉 계속 먹이던거 먹이는게 나을것같아요

밥을 많이먹는다는건 나쁜건 아닙니다 식탐만 없으면 괜찮거든요

그저 사료양을 주인이 조절해저 주면되니까요

밥을 잘 먹는건 좋은거예요 어느정도 지나면 밥 안먹는다고 고민할때도 있거든요

저도 5마리를 기르는데(웰시코기4마리 비글 1마리) 두마리를 제외하곤 밥먹는거때문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연락쳐 하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쪽지로 연락쳐 남겨드릴테니 그번호으로 오후 6시이후로 연락주세요...

사료에 대해서 자세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

제가아는대로 저는 17살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