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선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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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거의 착용을 하지 않고,
대부분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편 입니다.
그래도 종종 안경 착용할 일이 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안경이 워낙 낡은데다
여기저기 코팅까지 벗겨져 새로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안경착용을 꺼리는 첫째 이유가 무거워서 불편하고
코에 눌림 자국이 생기기 때문이므로 가벼웠으면 합니다.
또 어차피 주로 렌즈를 착용하기 때문에
미용적인 측면에서 눈이 작아보인다거나 하는 것은 괜찮지만,
안경을 착용하고 간단한 외출을 했을때, 뺑글뺑글 안경같은 느낌이 나서
"저사람 시력이 많이 나쁘나봐" 하는 주목을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국산렌즈(케미그라스)도 양면 비구면 렌즈가 출시 되었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굴절율 1.67까지 밖에 생산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이 좋을지, 두께를 생각해서 굴절율 높은 제품을 사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한번 구입하면 또 한참을 사용할 안경이라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요약하자면,
1. 시력 8.0D 정도.
2. 주로 콘택트 렌즈 착용, 안경착용시간 적음
3. 얇고 가벼우며 왜곡현상이 적은 렌즈를 찾고 있음
위와 같은 사람에게 아래의 렌즈중 어떤 것을 추천하고 싶나요?
A. 굴절율 1.67의 단면 비구면 렌즈 (저렴함) - 약 9만원
B. 굴절율 1.74의 단면 비구면 렌즈 (얇음) - 약 12만원
C. 굴절율 1.67의 양면 비구면 렌즈 (왜곡적음) - 약 18만원
즉,
안경테 모양으로 깍고나서는 굴절율에 따른 두께의 차이가 별로 없다면 왜곡이 적은 C를,
양면 비구면과 단면비구면의 가장자리 왜곡현상 차이가 별로 확연하지 않고,
(시야의 쾌적함 보다는 타인이 나를 보았을때 뺑글뺑글해 보이는 정도를 말해요)
단면 비구면 정도로도 충분하다면 조금이라도 얇은 B를 ,
어차피 무게고 두께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게그거다 싶으면 그냥 저렴한 A를 사려고 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안경은 거의 착용을 하지 않고,
대부분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편 입니다.
그래도 종종 안경 착용할 일이 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안경이 워낙 낡은데다
여기저기 코팅까지 벗겨져 새로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안경착용을 꺼리는 첫째 이유가 무거워서 불편하고
코에 눌림 자국이 생기기 때문이므로 가벼웠으면 합니다.
또 어차피 주로 렌즈를 착용하기 때문에
미용적인 측면에서 눈이 작아보인다거나 하는 것은 괜찮지만,
안경을 착용하고 간단한 외출을 했을때, 뺑글뺑글 안경같은 느낌이 나서
"저사람 시력이 많이 나쁘나봐" 하는 주목을 받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국산렌즈(케미그라스)도 양면 비구면 렌즈가 출시 되었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굴절율 1.67까지 밖에 생산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이 좋을지, 두께를 생각해서 굴절율 높은 제품을 사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한번 구입하면 또 한참을 사용할 안경이라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
요약하자면,
1. 시력 8.0D 정도.
2. 주로 콘택트 렌즈 착용, 안경착용시간 적음
3. 얇고 가벼우며 왜곡현상이 적은 렌즈를 찾고 있음
위와 같은 사람에게 아래의 렌즈중 어떤 것을 추천하고 싶나요?
A. 굴절율 1.67의 단면 비구면 렌즈 (저렴함) - 약 9만원
B. 굴절율 1.74의 단면 비구면 렌즈 (얇음) - 약 12만원
C. 굴절율 1.67의 양면 비구면 렌즈 (왜곡적음) - 약 18만원
즉,
안경테 모양으로 깍고나서는 굴절율에 따른 두께의 차이가 별로 없다면 왜곡이 적은 C를,
양면 비구면과 단면비구면의 가장자리 왜곡현상 차이가 별로 확연하지 않고,
(시야의 쾌적함 보다는 타인이 나를 보았을때 뺑글뺑글해 보이는 정도를 말해요)
단면 비구면 정도로도 충분하다면 조금이라도 얇은 B를 ,
어차피 무게고 두께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게그거다 싶으면 그냥 저렴한 A를 사려고 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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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렌즈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