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털 제모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신체 여러 부위에 나 있는 털들이 외관상으로 보기에 좋지 않을 수가 있는데요. 최근에는 면도기나 제모 크림 등을 활용해 셀프 제모를 하고 계시는 분들을 손쉽게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제거하신다 거나 틈틈이 관리를 해주시지 않으시다 보면 각종 부작용을 겪게 되시는 경우들이 많아, 되도록 피부과 상담 및 시술 받아 보시기를 권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

셀프 제모에 면도기를 사용하실 때는 상시 날을 소독하여 위생적으로 보관을 해 두셔야 하시구요. 제거를 하실 땐 털이 나 있는 부위를 깨끗이 씻은 다음, 털이 나 있는 방향을 향해서 부드럽게 밀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으로 제모 크림을 사용하실 때는요. 사전에 소량을 피부에 덜어내어 해당 부위에 별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확인을 하신 다음, 사용을 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무엇보다 도포하고 나서 설명서에 적혀 있는 시간을 엄격하게 준수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부주의한 경우에는 각종 부작용들에 시달리게 되시기가 쉬운데요. 대표적으로 발진과 모낭염, 그리고 홍반 등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부식된 면도기로 인해 세균 감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제모를 할 때는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 주셔야 하며, 직후에는 자극 받은 피부가 차분하게 진정이 될 수 있도록 케어를 해주어야 합니다.

제거를 하고 나선 찬물을 적신 물수건이나 얼음 등을 활용해 냉찜질을 해 주시거나 예민해진 피부에 바디로션을 펴 발라 차분히 진정을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피부과의 레이저 시술이 지저분한 털들을 관리하는 데에 보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털의 생성에 관여하는 모발의 융기 부분과 털 유두의 멜라닌 색소를 집중적으로 파괴시켜주는 방법으로, 발모 상태나 굵기 등 개인별 특성에 따라서는 아포지플러스나 소프라노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거로움을 덜면서 위생적인 데다가 체계적인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들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이러한 레이저 시술을 찾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과마다 비용도 상이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 보시고 나서 방문을 결정하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더마스터의원 강남역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많은 도움이 되어 드렸기를 바라며, 답변 답변확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깍는거랑 뽑는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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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왁싱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하지만 왁싱도 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면

면도한 다음날 털 자라는 시커먼 느낌 받아요 ㅋㅋ

털 많은 털털한 여자로써 셀프 왁싱 팁 드리자면 제모크림이나 면도기 이런 건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100프로 모낭염 생기고 털도 2일이면 자라고 거칠고 까끌하게 자라요.

인그로운도 생기구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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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근까지 제거하는 걸로 하셔야 해요!

그래야 부드럽게 자라고 털 점점 얇아지고 늦게 나구 안 나는 부분 생기고 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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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제품 써 보고 버리구 하다가

정착하게 된 제품이 천연 왁스라는 슈가링 왁스에요!

요즘 뜨고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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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쿠루밍 슈가링 왁스라는 제품 구매해 사용 중이구요! 지금은 여기에 정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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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조금만 떠서 연습 좀 하고 요령 생기니까 지금은 엄청 편하게 털 관리 중이랍니다~

지금은 얼굴 잔털도 셀프로 하구 있어요

성분이 천연이라 부작용은 딱히 없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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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용량도 많아서 훨씬 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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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밍 슈가링왁스로 왁싱하구 쿠루밍 바디스크럽으로 각질관리하면 인그로운도 예방할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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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링크 드릴게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