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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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피부미용국가시험을평생교육원에서배우고있음니다.. 일반인이고요...

근데 공부하면할수록 전문적이라는생각이듭니다... 학원다니면서... 몇달만에딸자격증이아니라는생각이들더군요... 전문용어도 많고,... 과목도많고... 내가 기초지식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ㅠㅠ

학원은 시험에 나오는 문제만찍어서 가르치고.. 솔직히 이해도 잘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냥 무작정 외우면서 공부하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해는 하면서  공부하는게...           이쪽으로 나가려면          손님들대하기고   수월하고,,, 오래일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학교 공부도 그렇지 않습니다..여러 기초가 쌓이고 이해하면 나중에 문제 풀기도 수월하고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좋치않습니까???

그래서 요번시험을 붙을지는 모르겠으나... 대학교 의 필요성을느끼는건 사실이더군요....

지금 나이는 27세 이고요...집안형편은 좋은편은 아님니다... 부모님 수중에 모아놓은재산도 없으시더군요....

그리고 장녀고요....돈을 열심히 벌어야 하는데 ,.,,, 지금현재는 직장을쉬고있고요....아버님은대륙제관을다니신지5년정도 되셨는데 그전에는 직장이 뚜렷이있는건아니었고요..언제그만두실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학교다닐때그냥뭣모르고 취업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는 손을 놓고 지냈고요... 나이가 먹을수록 미래가 걱정되더군요,,,, 모든 여건상대학교 진학은 사실어렵구요...  이쪽일이 잘만하면 괜찮다는 생각을들기도하는데...  거의수도권쪽에서 사람을 많이 뽑더군요... 월급도 괜찮고... 걱정이 너무  많으니 무슨말을어떻게써야할지 모르겠군요,,,,대학진학을해야만하는지?? 이쪽분야가 과연 전망이 좋고 오래일할수있는지???

제가 지방살아서 수도권쪽 으로 취업하거나 타지역으로 대학입학하면.,..부모님이 돈을 대주실건 아니지만..

경제적으로 파격이 커서 충남아산이나천안아님가까운지역에피부미용과가있는지????

그리고 회계사무직쪽도 생각은 해봤었습니다... 이쪽지역은 회계경리쪽으로 많이 뽑더군요. 회계사무직은 나이 먹어서도..할수있나요??? 연봉같은것도 봤는데 경력쌓으면 괜찮더라고요..근데 좀부담돼더군요...

잘못하면..돈을 다물어야한다는것... 만약에 회계쪽은 대학입학않하고..경력쌓은다음에 공인회계사로 시험 응시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