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망한것 같아요

인생이 망한것 같아요

작성일 2022.06.06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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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지식인에 글을 쓰게될 줄은 몰랐는데…ㅠㅠ
도저히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말솜씨가 좋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리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모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외면과 내면 모두에 있습니다.
탓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가난하고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왔었습니다.
3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할머니와 아빠와 함께 컸습니다.
엄마의 부존재로 인한 사회적 시선부터 해서 친가쪽이 모두 믿는 종교로 인해 동네에선 어릴때부터 동네할머니들사이에서 부터 학교에 진학해서까지 손가락질을 당하며 살았습니다. (사이비로 유명한 종교..)
친구들은 당연히 없었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는 판정은 받지않았지만 스스로 어린시절을 돌아볼때 제가 ADHD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그게 다 하느님의 자녀라서 핍박당하는거라며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는것을 저대신(?) 극복하셨습니다.
아빠는 매일 새벽마다 술을 드시고 할머니와 저를 폭행하셨고, 학교에서는 매일같이 당하는 왕따에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어릴때 저의 꿈은 가수, 아이돌, 경찰과 같은 활동적이고 밝은 직군의 일이었습니다. 남들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엄마가 있을적에 엄마지인들에게 커서 연예인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떠난 이후 제 생활은 완전히 지옥으로 변했고,
강제적인 종교생활과 거불어 왕따 및 학교폭력, 가정폭력과 가난의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생명이붙어있어 살아있다싶이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제가 벌써 26살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어떻게 흘러간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룬것도 하나 없고 배워야하는 종목이나 이유도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살아온 지금. 어짜피 과거로 돌아가도 못했을 일들을 매일같이 후회합니다. 제대로 따놓은 자격증도 없고, 사람을 만나기가 무서워 집에만 있다보니 몸무게도 100kg을 달성했습니다. 저의 시간은 아직도 어린시절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일을해서 돈을 모아야한다, 운동을 해서 살을 빼라는 말들이 저에겐 너무 현실성없게만 들립니다.
그가장큰 이유는 어릴때 잠시 엄마에게 맡겨졌을 유치원나이때 발목을 접질려 골든타임을 놓쳐 수술도 불가하고 성장에 문제가 생기는 사고를 당한적이 있어서 어릴때는 괜찮지만 성인되서부터 힘들거라던 의사의 말처럼 초등학생때는 육상경기도 나가고 1등도 했지만 고등학생때부터 작은 언덕조차 올라가면 발이 퉁퉁붓고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때는 비만도 아니였는데말이죠. 또한 고등학생때부터 시작된 원인미상의 척추분리증이 현재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변질되었고, 몇달전에 재채기를 하다가 허리디스크가 터졌습니다. 그렇게 고등학생때부터 걷는게 힘든것을 시작으로 이제는 허리까지 망가져 힘을 쓸수가 없고, 병원에선 살을 빼야한다는 말만을 반복합니다.
저의 어릴때 배우지못한 사회와 대인관계가 당연히 직장생활에서까지 영향을 끼쳤고, 결국 저는 그렇게 사회와 점점 멀어져만 갔습니다. 그렇게 집에만 있게되었고, 종교생활에 무심해진 저를 가족들은 외면했습니다.
그래서지금은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친구와함께 지내고 있는데, 이친구도 가난해서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이친구에게 빚을지며 살고싶지않아서 얼마전부터 국비로 배울수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에서 사무직을 종사하기위해 프로그램이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 커져버린 덩치때문인지, 취업은 생각처럼 되지않고, 조금만 걸어도 아픈탓에 다이어트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살이찌기시작한 때는 19살 거의 성인때부터였습니다.
사회생활에서 받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과식이 생겼고, 직장도 자주 옮겨다녔습니다. 한 4-5달에한번 바뀌는 직장은 어딜가나 제가 변하지않으니 똑같았고, 허리나 발목을 사용하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던 저는 70kg때부터 단식, 물만먹기, 알약처럼생긴 보조제 먹기, 병원에서 양약 처방받기 등의 방식으로 다이어트와 요요의 반복을 수차례 겪으며 결국 지금상태에 도래했습니다.
이렇게 고도비만이 된 저는 스스로 생리도 하지 않으며 3개월마다 생리유도주사를 통해 생리를 인위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이어트의 위험성이나 그런것보다는 살을 빼는데에 더 집중을 했던 것같아서 너무 후회되고 속상합니다.
이제는 더 무거워져서 전과같은 운동은 물론이고, 요요가 두려워 약도 먹지못한채 이도저도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지방흡입수술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이것도 엄청난 위험부담과 비용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방법만큼 확실하고, 지금 제 몸상태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담을 받을까 고민을 했는데, 저는 모아둔 돈도 없고 도와줄 부모님도 없고 있다해도 능력도 없고, 대출도 못받는 신용불량자 입니다.
신용불량자가 된 이유는 지속된 핸드폰요금 연체와 저희할머니가 연세가 차시면서 직업도 없으셔서 신용카드 이용에 제한이 생기자 제가 성인이되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를 같이 사용했는데 그 대금을 제때 내지못하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저도 저의 행동에 잘못됨을 느끼고 개선을 하려고 하니 불필요한 비난과 인신공격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는 종교적인 이유로 결혼을 강제적으로 한적이있습니다.(22살때) 그때 경제력이없는 남편때문에 제이름으로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 생활비로 썼고(오해하실까봐 덧붙히자면 도박이 아닌 말그대로 남편이 일을 못해서 한달에 필요한 지출을 위한 생활비) 그걸 아직도 갚아나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나중에 알아보니 강요에 의한 결혼이 무효처리를 받을 수 있는 건 혼인신고를 하고 2개월 내였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법은 아는 사람이 이긴다고… 현재는 가정폭력 등의 사유로 합의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종교는 정말 너무 싫은 상태구요.
암튼 저의 삶이 전반적으로 이렇다보니
도움요청이든 상담이든 할수있는 곳은 없고
절벽에 있는 심정으로 제모든걸 밝히며 글을 써봅니다.
저는 앞으로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제가 살을 빼는게 가능하긴 할까요?
죽으라는 등 험한 말 모욕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등은 삼가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인생이 망한것 같을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답은 글에 다 있네요.

본인이 왜 힘든지 잘 알고있는데,

그걸 단 번에 고치기가 힘들고

어머니의 부재로 인해 의지할 곳이 없어서

마음에 여유가 많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부상 후유증으로 살이 찌셔서 지금 건강이 더욱 안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로인해 취업도 잘 안되고

신용불량에, 종교문제까지..

정말 험난한 길을 걷고 계신 듯 한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질문자님 이제 나이 26살 입니다.

그보다 더 많은 나이에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빚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큰 금액이라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통해서 감면받아서 갚으시면 되고요.

살은 식단관리만 잘하면 무조건 빠집니다.

배고픔을 좀 참으시는 습관을 들이면 되요.

그리고, 더이상 과거에 연연하지 마시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하면서 이제부터 새 삶을 살아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어른들 세상에선 남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없어요.

남이 뭘하건 말건.

그냥 본인 인생만 잘 살면 됩니다.

성인이시잖아요.

본인의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와 반대로만 행동한다면 무조건 변화된 삶을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왕따?! 본인 잘못 아니잖아요.

정신적으로 트라우마가 크겠지만, 그 아픔을 부디 이겨내시고 지금 처해진 삶에만 집중하시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엄마와 아빠는 인연이 안 되는 사람이 만났기 때문에 결국 헤어지게 된 것입니다. 엄마를 원망할 수 없습니다. 아빠 역시 스스로의 급한 성정을 이기지 못하고 절망스런 삶을 사느라 의도치 않게 주변에 상처를 많이 줬을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지난 아픔을 잘 수습하고 삶을 잘 꾸려나가면 지난 상처는 아물고 삶에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1. 지방흡입수술 하지 마세요. 후유증으로 인생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2. 영양보충제, 약을 멀리하세요. 간이 약한 체질이라 약의 독성을 잘 해독하지 못합니다.

3. 담즙분비가 적은 체질이라 육고기, 기름기 많은 식품을 피해야 살이 빠집니다. 생선류는 괜찮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살이 찌는 것이 아니고 체질에 해로운 식품을 먹으면 건강이 나빠져 살이 찌는 것입니다. 이 체질은 잘 익은 배추김치에 쌀밥만 먹어도 영양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체질입니다.

◇ 건강한 식생활 & 다이어트 https://cafe.naver.com/8sunway/99

◇ 물은 얼마만큼 마셔야 할까(운동의 중요성) https://cafe.naver.com/8sunway/16 물은 땡기는 것에서 약간 더 챙겨마시세요.

다음의 방식을 참고하세요.

1. 감식초를 시원한 물에 타서 꾸준히 마시세요. 면역력을 높여 체내 염증수치가 감소되면서 건강이 좋아집니다. 청정원 감식초가 가격이 싸고 품질도 괜찮습니다. 입에서 우물거리는 식으로 침으로 중화시킨다고 생각하고 마시세요.

2. 사우나, 뜨거운 물 샤워를 피하세요. 가능하면 온도를 낮추되 마무리라도 찬물로 하세요.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질문자님 추정 체질은 태양인 금양체질로 보이니 다음을 고려해 식생활을 개선하세요.

◇ 태양인 금양체질 섭생표 https://cafe.naver.com/8sunway/25

자동차에 불량 연료를 쓰면 매연이 심하고 차가 망가지는 것처럼 사람도 체질에 해로운 식품을 먹으면 건강문제가 생깁니다.

"태양인체질은 소→소고기→우유→요쿠르트이런 식으로 연결되는 식품이 안 맞다. 간의 해독기능이 약하고 담즙분비가 적어 모든 육고기, 라면/ 기름기 많은 음식, 식용류로 튀긴 음식/ 밀가루 트랜스지방으로 된 가공식품(피자, 라면, 햄버거, 빵, 과자, 햄, 소시지 등), 참기름/들기름으로 조리한 음식도 역시 민감하게 반응한다. 집이 아닌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 소화불량으로 속이 메스껍거나 두통, 노곤하고 졸리는 증상을 겪기도 한데, 불량식재료, 튀기거나 기름기 많은 음식이 주 원인이다."

산업화 이전 농경사회에서 곡식과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던 시절에는 건강하던 체질들이 산업화로 위에 언급한 식품이 식단을 차지하면서 건강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 체질이 태양인체질(금양체질과 금음체질로 세분됨)입니다. 태양인은 간이 약해 해독기능이 약하고 담즙분비가 적어 이런 식품이 안 맞습니다.

[ 삶이란 ]

삶이란 누구나 자신만의 십자가를 지고 산다.

누구나 벅찬 경계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사람은 처한 여건만큼 견디는 힘도 나온다. 편하면 편한 대로 풀어져 힘들고, 곤경에 처하면 견딜 만한 각오가 생긴다. 그러니 숨쉬는 자는 누구나 벅찬 경계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2차대전 당시 죽음의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은 식빵 한 조각으로 4일을 버티기도 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무한히 강해질 수 있다. 그러나 편안함에 안주하면 금세 무질서해지고 무너지기도 한다.

살아야 할 이유를 가진 사람은 어떠한 것도 견뎌낼 수 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나는 나인 것을 기꺼워하고 산다. 내가 나다운 거를 어쩌랴. 이렇게 마음에 고이지 않고 흘러가 버리니 속 편하다. 속 편해서 잘 잔다. 자기다움을 받아들이면 매일이 즐겁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과거 불우했던 생활환경이나 종교의 영향은 지나간 일이므로 지금 과거에 대한 원망만 하지 않는다면 지금 나에게 크게 영향은 주지 않을것같습니다. 또 이혼도 완료되었으므로 거기에도 신경쓸필요가 없겠습니다.

대출과 건강이 문제이겠는데요. 대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의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수있으면 알아봤으면 싶고요. 그건 빚이 다 없어지는것입니다.

건강관련해서는 우선 비만이 있고 또 비만을 해결할려면 운동을 해야하는데 발목도 다쳤구요. 그리고 그정도의 비만이라면 먹는것에 대해서 신경만 써도 다이어트 효과가 아주 클것 같습니다. 완전히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안좋고 또 식욕이 엄청 올라가기때문에 정신력이 엄청 강해도 그런방법은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과식만 안해도 꾸준히 과식을 안한다면 내가 보기에 한 3년이면 정상체중으로 돌아올것 같구요. 아침점심저녁 밥을 일반인 먹듯이만 먹어두요. 꾸준히 한다면 다이어트효과가 아주 클것 같습니다.

발목이 다쳤다면 수영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수영이 어떨까 싶구요. 또 수영은 다리는 거의 안움직이고 팔 만으로도 운동이 됩니다. 수영장 가봤는데 여성인데 비만인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못하겠더라도 수영장에 가서 분위기라도 보고오면 어떨까싶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건강관리 방향과 방법을 다시 잡아야 합니디.

'다이어트'가 아니고 '건강관리'라는 방향으로 고쳐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생각하는 다이어트는 미용과 관련된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다보니 효율도 떨어지고 건강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다이어트는 필요없는 몸무게를 줄이는 것입니다.

방법은 식단조절과 운동을 함께 해야 합니다.

더 이상 필요없는 지방이나 살이 생기지 않도록 식단을 조절하고

필요없는 지방은 운동으로 태워없애야 합니다.

식단조절은 의지만 강하게 잡으면 됩니다.

질문자님은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나 심리적 고통을 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체적인 활동은 아주 적었습니다.

이 부분은 자신감을 찾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한 것으로 봐서 이 상황을 벗어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자신감만 찾으면 됩니다.

26살이면 아직 본 경기는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차분하게 시작한다는 생각하세요.

저녁 7시 이후로는 아무 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기(물[생수]은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탄수화물 줄이기 (밥, 밀가루 음식 등)

육식 줄이기 (생선 종류는 괜찮습니다)

간식, 주전부리 안 먹기

다음은 운동인데

몸이 무거워서 다리나 발목이 큰 부담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운동을 피한 것 같습니다.

발목이나 무릎에 그리고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을 찾아서 몸무게를 줄이세요.

약이나 보조제를 먹고 굶은 것만으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약이나 보조제는 꼭 끊으세요.

몸을 가볍게 하려면 마음부터 가볍게 해야 합니다.

늘 즐겁고 긍정적, 능동적인 마음을 유지하세요.

어렸을 때 집안 환경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피폐해져 있고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외부의 원인에 심각하게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과거에 어떻게 살았고 왜 그렇게 살게 되었는지 생각하는 것은

지금의 내 상황은 과거의 상황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는 것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는 발전이 없습니다.

과거와 현재 상황은 다 잊거나 무시하세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세요.

종교문제.

가족들과 인연을 끊는 한이 있더라도 종교는 과감하게 끊어내세요.

사이비종교에 빠진 가족은 가족으로서 의미가 없습니다.

본인만이라도 제대로 살겠다면 가족들은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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