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고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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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주의: 질문 아님. 익명성의 힘을 빌린 화풀이. 분노에 찬 글귀만이 가득함.
미용사는 ㅅㅂ 한글을 모르나요? 반년이나 머리 길러서 드디어 6대 4 가르마 맘에 들게 넘어가는 길이 되서 신난다고 맨날 머리 만지던 행복한 하루하루였는데. 옆뒷머리를 정리하러 간 미용실에서 ㅅㅂ 앞머리를 눈 위까지 잘랐습니다. 눈 위면 긴 거 아니냐고요? 가르마 타 본 사람은 알겁니다. 전 분명 처음 들어갈 때 지금 기장 딱 맘에 든다고 옆 뒷 머리 다듬고 장리만 부탁했습니다. 앞머리? 뭐 정리한다고 좀 자를 수도 있겠지 싶었습니다. 근데 ㅅㅂ 볼까지 오는 머리를 눈 위까지 자르는 건 좀 아니잖아요. 내가 그거 기른다고 얼마나 오래 걸렸는데. 제가 눈이 좀 안좋아요. 그래서 안경을 벗으면. 앞이 안보입니다. 또 마침 야간 알바를 끝마치고 바로 갔던 미용실이라 많이 피곤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렇게 자르는지도 몰랐습니다. 하.. ㅅㅂ 인생 ㅈ같네요. 이 년은 한글을 모르는게 분명해요. 바로 2일 뒤에 술약속 있었는데 이 시발년때문에 머리를 못만져요. 가르마도 안되요. 시르루도 이상해요. 그냥 머리가 급식충들의 잼민이 새끼들의 덮머가 됐습니다. 제가 원래 욕을 안하는데 이건 너무 화가나요. 유유누마마마노오뉴ㅠㅏ
미용사는 ㅅㅂ 한글을 모르나요? 반년이나 머리 길러서 드디어 6대 4 가르마 맘에 들게 넘어가는 길이 되서 신난다고 맨날 머리 만지던 행복한 하루하루였는데. 옆뒷머리를 정리하러 간 미용실에서 ㅅㅂ 앞머리를 눈 위까지 잘랐습니다. 눈 위면 긴 거 아니냐고요? 가르마 타 본 사람은 알겁니다. 전 분명 처음 들어갈 때 지금 기장 딱 맘에 든다고 옆 뒷 머리 다듬고 장리만 부탁했습니다. 앞머리? 뭐 정리한다고 좀 자를 수도 있겠지 싶었습니다. 근데 ㅅㅂ 볼까지 오는 머리를 눈 위까지 자르는 건 좀 아니잖아요. 내가 그거 기른다고 얼마나 오래 걸렸는데. 제가 눈이 좀 안좋아요. 그래서 안경을 벗으면. 앞이 안보입니다. 또 마침 야간 알바를 끝마치고 바로 갔던 미용실이라 많이 피곤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렇게 자르는지도 몰랐습니다. 하.. ㅅㅂ 인생 ㅈ같네요. 이 년은 한글을 모르는게 분명해요. 바로 2일 뒤에 술약속 있었는데 이 시발년때문에 머리를 못만져요. 가르마도 안되요. 시르루도 이상해요. 그냥 머리가 급식충들의 잼민이 새끼들의 덮머가 됐습니다. 제가 원래 욕을 안하는데 이건 너무 화가나요. 유유누마마마노오뉴ㅠㅏ
#미용사 고소 가능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