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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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일하는 인턴 선배A 와 후배B가 있는데
평소에 선배A가 후배B 의 외적인 뚱뚱한 모습만 보고 싫어하는거 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어느날 A,B 외 여러 인턴미용사들이
미용실 일을 마치고 퇴근 안 하고 남아서
컷트교육을 받은 뒤 후배 B가 가발을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
A가 다른 미용사들과 잡담하다 갑자기 후배B 뒤에서
장난식으로 "야 이 돼지같은년아" 라고 불렀답니다.
후배 B는 참다참다 울분이 터져서 선배A한테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하냐"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보통 사람이라면 A가 B한테 사과하는게 맞는데..)
옆에 있던 다른 미용사가 선배 A한테
"야 왜 그래" "말 조심해라"이러면서
선배A 는 "왜 맞는 말 했는데" 라고 말했답니다.
방금 B한테 들은 이야기여서
이런 사례가 직장내 괴롭힘인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평소에 선배A가 후배B 의 외적인 뚱뚱한 모습만 보고 싫어하는거 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어느날 A,B 외 여러 인턴미용사들이
미용실 일을 마치고 퇴근 안 하고 남아서
컷트교육을 받은 뒤 후배 B가 가발을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
A가 다른 미용사들과 잡담하다 갑자기 후배B 뒤에서
장난식으로 "야 이 돼지같은년아" 라고 불렀답니다.
후배 B는 참다참다 울분이 터져서 선배A한테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하냐"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보통 사람이라면 A가 B한테 사과하는게 맞는데..)
옆에 있던 다른 미용사가 선배 A한테
"야 왜 그래" "말 조심해라"이러면서
선배A 는 "왜 맞는 말 했는데" 라고 말했답니다.
방금 B한테 들은 이야기여서
이런 사례가 직장내 괴롭힘인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