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두피타임은 크게 3종류. 극지성/ 건성 /중성 타입으로 분류됩니다
- 극지성두피는 피지 분비가 많아 염증도 잘 발생됩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은지 3~4
시간이 지나면 두피와 머리카락에 기름끼가 끼고 냄새가 납니다
지성타입 두피의 경우 매일 아침/저녁 두번 감는 것이 좋으며 밤에는 반드시
동시에 두번 감는 것이 더 좋습니다
- 건성두피는 이틀 정도 감지 않아도 모발에 기름기가 끼지 않습니다 또한 석유 화학계 설페이트 게면활성제로 제조된 샴푸를 오래 사용했거나 잦은 염색이나 퍼머 등으로 두피 와 모발이 건조해 지기도 합니다
건성두피는 피지가 마르면서 각질이 일어나 마른 비듬이 생기는데
이 비듬이 모공을 막아 산소와 영양공급을 저해하므로 모발 성장에 악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건성타입의
두피와 모발은 하루 1회 매일 밤푸만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특히 건성두피는 보습과 영양이 부족한
경우이기 때문에 샴푸후 바로 두피와 모발을 건조시킨 후에 넉넉한 양의 부스터를 도포하면서
두피 마사지를 한 후 20분 정도 후에 충분한 양의 부스터를 한번 더 도포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 지성 비듬으로 가려운 두피는 두피의 각질이 피지와 결합하여 엉켜서 누렇고 끈적끈적 하게 되며
모발이 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두피일 경우에는 매일 하루 두번 아침 저녁 감아주셔야 하며
샴푸후 바로 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두피와 모발을 철저하게 잘 말려서 비듬균의 번식을 막아야 하며
두피와 모발이 항상 청결하고 습하지 않고 건조한 상태가 유지될 수 있게
주의를 해 주셔야 합니다
- 건성비듬 두피는 각질층이 건조하면 작은 입자의 가벼운 마른 비듬이 생깁니다
따라서 두피의 유,수분 밸러스를 잘 유지해 주시고 샴푸와 샤워시에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사용해 주시고 뜨거운 드라이기의 사용은 두피를 건조하게 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전과 샴푸후에 부스터액으로 5분 정도 마사지하여 두피에 침투해
줄 경우 영양공급과 보습이 유지되어 건성비듬과 건성 각질이 차츰 완화됩니다
- 두피 염증이 있는 민감성 두피는 두피의 각질이 필요 이상으로 떨어지면서 두피에
붉은 반점 등 염증이 생기게 되고 두피가 민감해지면 모근이 약해져 모발이 가늘고 힙이 없어집니다
이러한 두피의 경우에는 샴푸후 빠르게 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두피와 모발을 건조시켜
균의 번식을 경감사켜야 합니다
뜨거운 드라이기 사용과 사우나등도 피해야 합니다, 두피염증이 있는 경우는
설페이트 게면활성제,파라벤, 인공색소, 실리콘이 함유된 샴푸는 두피를 건조하게 하며
두피에 강한 자극으로 민감해져 탈모와 두피염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을 피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