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금발로 하려면 탈색을 2~3회정도 하고 토닝?? 작업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백금발은 염색 없이 탈색만 밝은 아이보리까지 하는 겁니다.
2. 백금발로 염색하고 나서 유지, 관리할 때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면 뿌리쪽도 똑같이 탈색을 2~3회 해서 유지하는건가여??
2개월 정도 한 번씩 뿌리를 탈색해 맞추면서 모발 전체적으로 탈색을 한 번씩만 해 주면 노란끼도 싹 빠지면서 다시 완벽한 백금발이 됩니다.
3. 미용실마다 비용차이, 시술 종류도 여러개던데 베이직탈색, 프리미엄 탈색 이런 부분도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가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가려고 하는 미용실에 미리 전화로 가격을 확인하고 가야 낭패가 없습니다.
백금발은 탈색과 보색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아주 몽환적이고 럭셔리한 멋진 컬러에요.
백금발에는 보색샴푸의 선택이 정말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색샴푸는 탈색 후 나타나는 노란끼를 중화 샴푸로 내용물 색상이 아주 옅은 보라(애쉬계열)이어야 하는데 요즘 판매되는 제품들의 내용물은 그냥 보라색이라서 밝게 탈색된 모발에 1회 사용하면 노란 끼가 어둡게 중화가 되고 2-3회 사용하면 보라색이 그냥 먹어서 하늘색 또는 보라색으로 변색이 되고 다시 일반 샴푸를 사용하면 카키색이나 녹색으로 퇴색이 되어 잘 빠지지도 않아서 애를 먹습니다.
531애쉬 보색샴푸를 사용해 보세요.
1-2회 사용만으로도 옅은 노란끼나 아이보리 끼를 완벽하게 중화해 깨끗한 백금발로 표현해 줍니다. 연속하여 2-3회 사용하면 1차 반사색으로 선명한 애쉬컬러도 표현할 수 있으며 샴푸의 횟수와 방치 시간에 따라서 컬러의 채도가 결정이 되니 2-3회 사용하시면서 원하는 애쉬컬러의 채도를 찾아 유지, 관리만 하면 되니 사용하시기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저는 아주 밝은 탈색모라 531컬러샴푸 6종류를 다 사용 중인데 단독으로 사용해서 애쉬, 바이올렛, 핑크, 레드, 브라운, 쿠퍼 등의 컬러를 표현하거나 컬러샴푸를 서로 믹스하여 애쉬브라운, 애쉬바이올렛, 애쉬핑크, 애쉬블론드, 로즈골드, 레드쿠퍼, 레드와인, 레드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를 표현하고 다닙니다.
예를 들어 애쉬브라운은 염색 후 애쉬 샴푸에 브라운 샴푸를 10:3 또는 10:5 등 염색한색상에 맞게 믹스해 사용하면 컬러를 선명하게 오랫동안 유지 및 표현할 수가 있고 애쉬와 브라운의 느낌은 믹스 비율로 조절하면 됩니다. 전체적인 컬러의 채도는 샴푸의 사용 횟수와 방치 시간에 따라서 결정이 되니 2-3회 사용을 하면서 원하는 채도를 찾아 유지, 관리만 하시면 됩니다.
프로페셔널 살롱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보다 색소가 풍부하며 색감도 선명하니 너무 예쁩니다.
산성샴푸라 트리트먼트 효과도 좋아서 손상된 모발에 따로 다른 트리트먼트는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모델들 동영상과 사용 후기 그리고 모발챠트 보시고 사용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