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염색 후 다른 색으로 염색

까르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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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체인지를 하고 싶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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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건 질문자님의 머리 길이가 궁금한데요~ 현제 모발길이가 중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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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대략 2센치 모발은 자란답니다. 2년이면..., 한 50센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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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스타일이 단발 스타일이라면 끝만 샾푸블리치로 우선 색 빼기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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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밝지 않은 자연스런 브라운 컬러를 먼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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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 지난 뒤 전체적인 색 빼기를 하시고, 전체 염색을 다시 하신다면 원하시는 컬러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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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은 여러번 염색을 하면 색을 빼기가 쉽지 않으나 한번 정도는 어느 정도 컬러가 잘 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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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용실에서 자세한 상담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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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대답이 나온다면 체택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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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발의 기장을 확인하면 답이 보입니다.

블랙을 한 지 2년이 되었다면 모발은 약 30cm 이상 자랐고 현재의 모발이 그 정도의 길이라면 전체가 신생모고 만약 그 이상이라면 아직도 블랙 색소가 일정 부분 모발에 남아 있어서 탈색을 하지 않으면 신생모 부분과 기염부 부분에 띠가 형성이 되어 염색을 해도 위아래 다르게 표현이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탈색을 1회 진행을 해서 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후 띠가 있다면 탈색으로 띠와 그 아랫부분을 잘 마사지해서 색소를 제거하고 전체적으로 밝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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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님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색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탈색된 모발이나 손상된 모발의 염색은 일반 염색보다도 색이 더 쉽게 빠지고 퇴색이 되어 1-2주 내에 약 70-80%가 퇴색이 됩니다. 공을 들인 노력과 모발 손상 그리고 비용을 생각하면 유지력이 너무나 짧습니다. 더군다나 염색 후 일반 샴푸를 사용하면 바로 퇴색이 되니 염색한 색상에 맞는 컬러 색소가 함유된 컬러샴푸를 사용해 색소를 주기적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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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라운 컬러를 예로 들어서 일단 아래 법을 참고해 보세요.

탈색 후 레드브라운 컬러로 염색을 한 후 레드 컬러샴푸와 브라운 컬러샴푸를 염색한 색상에 맞게 10:4 또는 10:7 등등으로 잘 믹스하여 주기적으로 사용해 레드와 브라운 색소를 보충해 주면 퇴색도 커버가 되며 선명한 유지력도 두 세배 이상 원하는 만큼 길어집니다. 전체적인 컬러의 채도는 샴푸의 사용 횟수와 방치 시간으로 결정이 되니 2-3회 사용을 하면서 원하는 채도를 찾아 유지, 관리만 하시면 되니 사용하기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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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밝은 탈색모라 531컬러샴푸 6종류를 다 사용 중인데 단독으로 사용해서 애쉬, 바이올렛, 핑크, 레드, 브라운, 쿠퍼 등의 컬러를 표현하거나 컬러샴푸를 서로 믹스하여 애쉬브라운, 애쉬바이올렛, 애쉬핑크, 애쉬블론드, 애쉬쿠퍼, 레드쿠퍼, 레드와인, 레드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를 표현하고 다닙니다. 그 이유는 일반 샴푸를 4-5회 사용하면 다시 원래의 모발베이스 컬러로 돌아와 컬러 체인지가 상당히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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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애쉬브라운 컬러는 애쉬컬러샴푸와 브라운 컬러샴푸를 10:3, 10:5 또는 10:10 등 원하는 대로 믹스해 연속해서 2-3회 사용하면 컬러를 선명하게 표현할 수가 있으며 애쉬와 브라운의 느낌은 믹스 비율로 조정하면 되고 전체적인 컬러의 채도는 믹스한 샴푸의 사용 횟수와 방치 시간에 따라서 결정이 되니 샴푸를 2-3회 사용을 하면서 원하는 채도를 찾아 유지, 관리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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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도 부드럽고 선명하니 너무 예쁘고 산성샴푸라 트리트먼트 효과도 좋아서 손상된 모발에 따로 다른 트리트먼트는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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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서 모델들 동영상과 사용 후기와 모발챠트 보시고 사용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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