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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태를 읽어주는 피부 전문 바이오리듬 입니다.
위와 같은 모공각화증 증상을 부작용 없이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항체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모공성 각화증은 팔, 다리 등의 부분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면서 외관상으로는 닭상 모양의 피부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모낭에 박힌 각질 마개에 의해 모공 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전성인 경우가 있으며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피부염이 동반되어 있을 경우 흔히 볼 수 있습니다.
1mm 정도 크기의 구진이 모공마다 돋아나고 끝이 딱딱해지며 손톱으로 긁게 되면 떨어지면서, 반고형 상태의 털이 같이 묻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팔, 허벅지, 어깨의 바깥쪽에 생기며 심하면 엉덩이나 팔꿈치 아래에도 생기게 됩니다.
■ 모공각화증의 원인에 대해 설명드리면,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각질 마개를 형성하고, 각질 마개가 털구멍을 막으면서 오돌토돌한 돌기를 만듭니다. 샤워를 자주 하거나, 세게 때를 밀거나 실내 온도를 높여 공기 중의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 피부의 약한 부분인 허벅지나 복부에 가려움증이 생기고 심하게 긁으면 모공이 도드라지고 거칠어지게 됩니다. 유전성인 경우 보통 염색체에 우성 유전하는 질환입니다.
■ 모공각화증 치료 방향은 각질 용해제나 비타민 A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만 되도록이면 연고를 발라주시면서 ★항체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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