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하고 가기좋은 수원역 카페~

친구하고 가기좋은 수원역 카페~

작성일 2014.05.1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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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초6학년 여학생인데요~^^ 제가 요즘에 카페에 푸~욱~ 빠져서~~(하핫;;) 근데 요즘 갈만한 카페가 없는것같아서~ㅠ 매일 똑같은데 만 가서 조금씩 질리고 해서~ 좀 새로운(?) 카페에 가고싶은데... 좀 추천좀 해주세요;; 사진하고 지도 랑 같이 올려주시면 더 감사하고요~^^ ※:꼭! 수원역 카페 여야되요! (카페에 중요한 정보가있으면 넣어주시면 정말정말 고맙겠습니다~^^) 내공 100!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수원역 건너편쪽에 있는 스타벅스 바로 윗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브런치와 빠네로 군침돋게 해서 룸카페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여 ㅎㅎ

 




들어가보니 룸카페였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원래 사람이 많은건지 ㅋㅋ

한 10분정도 대기했어요 ㅠㅠ

 

몽블리님 깨알 출연 ㅎㅎ

우리에겐 10분 대기가 더 나았어여 ㅋㅋㅋㅋ 포스팅하겠다고 계속 사진찍어서 ㅋㅋㅋ

몽블리님과 함께라면 어딜가나 진상손님~~

 



규모는 크지 않은데 방이 정말 많았어요 ㅎㅎ

 




10분 기다리니 방을 내어주셨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작아서 깜놀했어요

 

딱 2인용 방이져 ㅋㅋㅋㅋ

다른방은 더 넓겟져? 요기만 그런거겠져?ㅋㅋ

작아서 알콩달콩 얘기하기 좋았어요!

 

뭐먹을까 너무 고민만 하다가 메뉴판 찍는걸 깜빡해써여..............

 

배는 부르지만 커피만 시키기엔 좀 아쉬워서

아이스와플세트(아메리카노+아이스크림와플)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추가했지요오~~

 

 


아이스와플세트(아메리카노+아이스크림와플) 12,8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확실히 룸카페라 가격이 쫌 쎄더군여 ㅎㅎ

 




꺄아~~~ 아이스크림 와플!!

 

아이스크림은 4가지 맛 중에 고를 수 있었어요

초코, 딸기, 바닐라, 녹차

 




우린 초코와 녹차를 선택했는데여

녹차는 그냥 그랬어여.....ㅋㅋ

 

초코는 맛있어요^0^

 

생크림이 양쪽에 두개가 나오는데 갈색빛 생크림은 커피맛이었어요! 오올!

 




와플은 정말 따끈따끈하니 두껍고 겉은 바삭해서 넘 맛있었어요

 

중앙에는 시럽도 있어서 찍어먹을 게 많아서 좋았다능 ㅋㅋㅋ




메뉴판은 못찍었지만

계산서는 찍었슴다 ㅎㅎㅎ

칸막이가 천장까지 되어있진 않아서

방음이 약간 안됬지만은

오히려 꽉 막힌거보단 나은 거 같아요 ㅎ

수원 데이트코스로 딱 좋을 거 같아요!

친구들과 수다떨기도 좋고요 ㅋㅋㅋ

몽블리님이 브런치도 맛있다던데... 브런치는 먹어볼 날이 올려나 모르겠어여 ㅠㅠ

수원은 너무 멀엉 ㅠㅠㅠ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53-9 k빌딩 2층

031-251-1567

 
 

 

 


 

 

수원역 빙수로 유명한

수원역카페 눈꽃빙수




 

 

다이소옆 지하1층에 있는

수원역카페 눈꽃빙수




 

 

내부는 이게 끝!

되게 좁은데 테이블이 꽉차있음

좀 답답한 느낌인데...

뭐. 빙수먹으러 왔으니깐.

수원역빙수로 유명하긴 한가븜!

자리 꽉찼는데 운좋게

하나 남은 자리 get!




 

 

이게 수원역 눈꽃빙수에서

유명한 블루베리 치즈빙수!!!!!!

2인 기준 8천원!





 

아슈크림+블루베리+치즈잔뜩+아몬드

 



 

 

아몬드는 호구천사림이 다 먹어줌

치즈가 짭쪼롭 꼬숩꼬숩!!!!!!

눈꽃빙수는 시~~~원!!!!




 

 

계속 파먹다 보면

시리얼도 나옴!!!!!!!

치즈가 짠건가..

어느부분이 되게 짬!!!!!!!!!!!!!

그래도 맛나!!!!!!!!!!!!!!!

치즈케이크 같아!!!!!!!!!!!!!!!




 

 

클리어!!!!!!!!!!!!!!!

2인 양인데 먹다보니

살짝 질림...그치만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빙이나 이런 빙수집이 없는

수원역에서 눈꽃빙수가 제일 나은듯!!!!

 

 

 

 

수원역 지하상가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앞에 딱!!!!!!!!!!

다이소 옆이니깐 쉽게 찾을 수 있음!!!

 

 

출처 : http://blog.naver.com/hediny22?Redirect=Log&logNo=20209643777

 



 

AK플라자 6층으로 올라가시면

정 중앙에 카페 마티네 가 있어요.

찾기 어렵진 않으실 거예요.




 

겉과 내부는 모두 인테리어가 원목으로 되어 있어요.

느낌이 편안하고 좋으네요.




 

카페 드 마티네 불어로'커피를 마시는 공간' 이라고 하네요.

프렌치 카페 형식으로 만들어 진거라고 해요.

마티네 들어가 보심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어요. 지점도.




 

인기 메뉴인데, 요건 좋은거 같아요.

같이 묶음으로 세트 할인이 되자나요^^

제 지인들과 5분 같이 가서 묶음으로 여러가지 할인 받았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아메리카노 케이크 세트, 카푸치노, 퐁당 오 쇼콜라, 핫초코, 커피볼 아보카토




 

이걸 꼭 먹었어야 했는데

점심을 두둑히 먹고 간지라.....




 

사실 세명이 이걸 서로 먹으려 했는데..

하나밖에.. 안남앗대서 ㅜㅜ 점심에 갔어요 참고로.

초코우유 맛이었어요,

우유와 초코만 섞어먹고 생크림은 따로 커피볼 찍어 먹었어요.




 

아포카토와 커피볼 세트가 있어

한 지인분이 이걸 시키셨어요.

커피볼을 먹으러 간거였기 때문에ㅋㅋㅋㅋ




 

평일 점심인데도 역시나 사람은 많았어요.

주말엔 앉을 자리가 없어 매번 못갔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자리가 있긴 하네요 ㅋ




 

요게 그 유명하단 커피볼!!!!!

매일 아침 매장에서 구워내고

커피향이 살짝 나고

바깥은 살짝 바싹 속은 촉촉

마치 번 같은 느낌인데

살짝 더 달콤함이 가미된

커피향이 은은한게 좋아요.




 

커피볼 3알에 천원, 한컵에 3500원

저처럼 많이 못먹는 사람을 위해 포장이 두종류라니

이렇게 좋을수강 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좀 차고 뭔가 달콤한 디저트가 필요할때 좋겠어요.

케이크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전 케이크 보다

이 커피볼에 눈길이 마구마구마구마구 갈것 같아요.

자주 구매하러 올 듯.




 

티라미슈는 쏘쏘~

특별할 것 없었던..




 

요게 아까 그 오리지널 쇼콜라쇼

초콜렛과 따로 주기 때문에,

본인이 농도 조절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커피볼과 아포카토세트 요게 일품

완전 맛있지만 칼로리가 걱정되어 ㅋㅋㅋㅋㅋ



 

전 뭐니뭐니 해도 아메와 커피볼이 진리라고 생각함,

달큰하고 씁쓸한게 요기 하기도 딱 좋고

연인과 같이 먹음 뭔가 더 사이 좋아질 듯한

기분 좋은 달큰함 그리고 진한 로스팅의 아메.

 

나름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고,

커피볼과 브런치로 유명한 마티네!

시끌벅적하고 흔해 빠진데 말고

아기자기하고 조용한데를 찾고 있었는데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 무엇보다

커피볼이 너무 맛있어서 완전 만족!!

자주 이용하리다!!

 

출처 : http://blog.naver.com/cmj3321?Redirect=Log&logNo=130186392545

 

수원역엔 파우제가 두군데 있는데요, 로데오 거리 들어가서 먹자골목쪽에 바로 보이는 파우제 말구

 로데오거리를 쭉 통과해 나가면 왼편에 보이는 2층짜리 카페 파우제입니당.

매장도 넓고 인테리어도 더 예쁜데다 조용한 편이라 개인적으로 요 2층짜리 파우제를 더 자주 찾는편이에요.

프랜차이즈 카페지만 개인카페같은 느낌 물씬~

 

 





 


입구에 들어서면 요렇게 텀블러며 찻잔들이 진열되어 있구요,
새로나온 메뉴들이 앙증맞게 쓰여있네요.
파우제 커피는 기본 2샷이에요. (연하게 드실분들은 미리 말씀해주시면 됩니당)
그리구 이 곳을 좋아하는 또다른 이유!
먹자골목 쪽 파우제는 리필시 천원이었던가? 돈을 냈던 거 같은데
여기는 영수증 지참시 리필 1회 무료!!!



 


제가 제작년 겨울쯤엔가 처음 와봤을 땐 1층짜리 아담한 카페였는데요,
그 땐 위치가 수원역 좀 외진곳이기도 해서 조용한 나만의 카페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2층이 생긴 뒤, 
예쁘게 잘 꾸며 놓기도 했고 입소문도 났는지 점점 손님들이 늘어나더라구요.






 
 
이렇게 창밖을 바라보며 차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요 밑엔 화장실 가는길 밖으로 무슨 야외무대처럼 생긴 넓은 테라스도 있어요.
날씨가 좋을 땐 이곳을 정원처럼 꾸며놓고 테이블을 놓아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굿굿.
 


 



 

화장실 가는 길.
참, 여자화장실 휴지통에 센서가 있어서
손으로 휴지통 뚜껑을 열지 않아도 근처에 대면 뚜껑이 저절로 열리는! 오오-
 






 
메뉴판이에요.
여름엔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 팥빙수, 딸기빙수, 더치빙수도 판매하는데
것도 짱짱 맛있어요!
여름이 기다려지는 후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도 북적북적.
2층엔 테이블이 좀 바짝 붙어있긴하지만 쾌적하게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커피는 직접 자리로 가져다주시더라구요.

라떼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목이 너무 말라 몇모금 마신 다음 사진을 찍은..

2샷을 넣으시는 이유가 있구나 싶을정도로 커피 양이 꽤 많았어요.

그래두 목마를 땐 쪽족 금방 비워버리곤 하는데

리필이 되니 맘편히 마셨던.

 

 

 

 

급하게 포스팅하느라 알찬 설명이 되었는진 모르겠네요.

저만 알고 싶은 카페이면서

넘 좋아서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기도 한 카페 파우제였습니다 :D

 

 

출처 : http://blog.naver.com/summer_24?Redirect=Log&logNo=205140768

 

수원역 디저트카페 카페앙입니다!
수원역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원역에 위치한 카페앙 












카페앙에 대해 아직 몰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자면

카페앙을 한마디로 하면!
앙빵이 맛있는곳











수원역 카페앙은 
당일 기차표를 보여주시면
아메리카노 천원이 할인되요

앞에보시는 단발머리소녀는
카페앙의 마스코트












수원역 카페앙은 다른 지점에 있는
카페앙들보다 
규모가 크더라구용




















라니찌가 카페앙에 들어갓을땐 9시50분
카페앙이 문닫는시간이에욥...

문닫는시간이라 사람들이 없는거졍..ㅋㅋ
넓직한 자리들이 많이 있네요 ㅎㅎ











카페앙에 왔다면 앙빵을 먹어야하는데
이런 ㅠㅠ 

앙빵이 모두 품절이래요
앙빵을 먹기위해선 저녁8시이전엔 오셔야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제눈에 뛰는

디저트 카페앙 케이크

케이크도 맛있어 보여서 

케이크를 사가기로 결정!!

 

 

 











카페앙 케이크는 핸드메이드로 

매일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ㅋㅋㅋ

 

 

 

 








타르트 두조각을 구매했더니

이쁜 카페앙 종이상자에 넣어주셨어요

 

내일 아침먹어야지!!

 

 

 

 









나오는길에 카페앙 단팥죽이 보이길래 찰칵

카페앙 단팥죽은 이런식으로 나오나봐용..ㅎㅎ

 

 










다음날 아침 

어제 카페앙에서 구매한

바누아트타르트와 스트로베리타르트

 

 

 








스트로베리타르트

딸기와 부드러운 치즈크림?이라해야하나

밑부분이 치즈인데 완전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아요 ㅋㅋㅋ

 

 

 

 








위에 딸기도 냉동딸기가 아니였어요ㅎㅎ

아 맛나요 

 

 

 

 



 

 

 

 

 

넘넘 부드러웠답니다 

 

 

 

 

 







바누아트타르트

초코타르트 인데요

이거 처음 먹어보는데

왤케 맛있어요  

 

 

 

 








초코맛이 진한데 달지 않아요ㅋㅋㅋ

밑부분은 치즈 

 

 

 








아아~~ 카페앙은 앙빵만 맛있는게 아니였네요 ㅎㅎ

출처 : http://blog.naver.com/ksr48270?Redirect=Log&logNo=120208450405

 

답변확정되어 받은 해피콩은 어려운 이웃에게 모두 기부 합니다 ^-^

제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미답변확정으로 두지 마시고 답변확정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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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자친구수원역에서 데이트할려고하는데 밥먹고 놀만한곳이 없더라고요 수원역은... 너무 평범한 카페말고 좀 여자친구와 재미있게 시간 보내는 카페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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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근처에 민들레영토 말고 좋은 보드카페 없나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니까... 보드카페 하나 있어요. 민토가기 전에 있던걸로 기억해요- 요즘은 장사가 안되서 그런지...

수원역 만나기 좋은

ktx 타고 수원역으로 오는 친구 데리러 가기로 했는데, 수원역이 워낙 뭐가 많고 복잡하잖아요.. 친구도 길 잘 모를텐데 어디에서 만나는게 좋을까요..? ktx에서 내려서 나오는...

수원역 카페중에요.

... 수원역카페가 많이 생겼는데요, 민들레영토, 화이트엔젤, 또 중심상가에는... 커플카페가 많이 생겨서 2명이서 가기좋은 곳도 있구요, 피자헛 있는 쪽에 가시면...

수원역에서 다음카페 정모를 하려는데요~^^

... 배부르게 드실수 있구요, 제소견엔 수원역 맛집중엔 최고 인거 같아요, 통통배 바로옆에 무교동낙지라고 있는데, 여긴 여럿이 가기엔 편하고 좋은데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