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魂)'담아 만든 소곱창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혼슐랭'입니다.
먼저 이유는 두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첫번째로는 모든 고기는 남이 구워줘야 맛있습니다.
내가 구우면 맛이 없습니다.
2) 두번째로는 곱창 자체의 원물 차이 혹은 가공과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소의 등급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살에 도축을 했느냐, 그 소가 어떤 먹이를 먹고 자랐느냐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혼슐랭 소곱창은 호주산 최고급 등급의 GF등급의 소를 사용했습니다.
GF등급은(Grain Feed)라고 해서 일년 중 180일 이상 곡물을 먹인 소 입니다.
확실히 방목해서 목초를 뜯어먹은 소보다 곡물을 먹인 소에 지방이 훨씬 많고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2-2)그리고 가공과정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기름 제거 작업에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소 한마리에서 나오는 내장 양의 기준을 1보라고 합니다.
1보를 전체다 구이용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소곱창 부위에는 기름이 많이 붙어있어서 기름 지방을 먼저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 기름을 완전히 제거해버리면 또 맛이 없어 질 수 있어 적당량의 기름을 제거하는게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세척과정에서의 차이입니다.
곱창이라는 부위가 소의 내장기관이다 보니 세척과정을 잘 진행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서 세척과정을 걸쳐야 하는데 여기서 섬세하게 세척과정을 진행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곱창에서 가장 기대하는 '곱'이 같이 씻겨질 수도 있습니다.
세척-탈수과정에서 노하우가 있어야 곱은 살리면서 이물질을 제거해 쓴맛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연육-숙성과정의 차이입니다.
소의 내장 부위를 잠깐 상상해보면 다른 소고기 부위와 달리 훨씬 질기다는 느낌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무언가 막에 씌여져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곱창의 원물 그대로 구워서 드셨을 때는 아마 다 드시고 나면 턱이 아플 정도로 질기시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곱창을 부드럽게하는 '연육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연육하는 소스의 재료, 연육하는 시간에 따라서 부드러움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연육-숙성 과정을 또 잘 진행해야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보통 연육을 진행할 때 파인애플 혹은 키위(참다래)를 사용합니다.
저희 혼슐랭은 매실청, 파인애플, 키위, 월계수 잎 등으로 만든 셰프의 특세 소스로 연육-숙성과정을 거쳐
잡내를 잡고 연육과정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곱창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업체의 노하우에 따라서 질김-부드러움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소곱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에서 '혼슐랭 소곱창'을 검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혼슐랭에서는 유통과정을 간소화하고 대량공정으로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님께 곱창을 드리고 싶어서 많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곱이 많은 고급등급의 소, 그리고 셰프의 특제소스로 연육과정, 초벌과정을 모두 진행해서 믿고 드셔도 됩니다.
혹시 저희 소곱창을 드셔보시고도 만약 맛이 없으시다면,
소곱창 자체를 안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저희것이 맛이없다면 저희거를 남이 구워다 주면 맛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1)저희 혼슐랭 진짜 소곱창을 (2)남이 구워줬는데도 맛이없고
(3) 오프라인 전문점에서 구워다주는 소곱창은 맛있다
라고 하시면 저희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벤트 진행으로 혼슐랭 '진짜 소곱창' 1인분 7,900원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