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전문적인 언어를 사용안하고 개념 정리를 해 드리면...

본인이 가지고 계신 재산이 많으면 투자이민 개념으로 이민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보통 7-8억은 가지고 있어야 컨설팅을 받아 투자이민을 시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자신이 원하는 지역, 도시로 가는 것이 아니라 투자이민을 환영하는 주, 도시로 일정기간 머물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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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캐나다 내에서 "취업->영주권->시민권"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 방법인데 영주권만 받아도 비자없이 체류하며 살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이민" 그러면 "영주권"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의 문제는 워킹비자를 받아야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는데 이전에는 스폰서(후원인 또는 취업을 시켜주는 기업)만 구하면 워킹비자가 절차에 의하여 쉽게 나왔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서비스 업종으로는 외국인에게 워킹비자를 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마트, 레스토랑, 호텔 등등 단순 노동력이 필요로 하는 업종으로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 대안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캐나다에서 학교(2년제~4년제)를 다니는 것인데 현재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에게는 그동안의 학생비자를 워킹비자로 바꿔주기 때문에 별도의 워킹비자 신청없이 바로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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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워킹비자를 받을 수 있다면 그 방법이 가장 빠르겠습니다. 캐나다 내 학교 졸업자가 아닌 일반적인 경우 취업한 후 3-4년 정도 후에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고, 학교를 졸업한 자는 2년~2년 반 정도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어느 방향으로 워킹비자를 준비할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하고, 이것을 돕는 에이전시 국내 기관등이 많으니 상담 받으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추천하기로는 영어는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가 안되면 기회가 와도 워킹비자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남성이고, 군필 했으며, 30세 이전이라면 2년제 컬리지 준비를 하는 것이 전체적인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