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의 실태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저는 전남에 있는 고등학교 재학중인 2학년 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보건,사회,디자인,제과재빵..선생님
일단 1:보건선생님께서는 저희가 핑계가 아니라 진심으로 아프고 눈물도 흘려가며 보건실에 찾아갔지만 저희보고 어? 열은 평균인데 조퇴하려고? 뭐 기침? 코로나야? 니 하나때문에 애들까지 병균 옮겠다 병균덩어리는 학교에 있으면 안돼 라며 저희를 세균 취급하며 약먹으라 할때도 팔팔 끓고 있었던 물을 주시며 눈 앞에서 먹고가라합니다. 아 . 그리고
아무리 보건시간이라 한들 여자애들과 남자애들에게
너네는 성관계를 해봤니. 그게 남자 머시마 애들이 좋다고 야동에서 보고 하자고 하던데 여자애들아 남자애들이랑 거리두렴 이라며 저희에게 성적 발언도 하십니다
2:사회 선생님은 학생들이 아프다고 1~2명만 말하고 엎드려 있는데 갑자기 다가와 책상을 걷어차며 야! 일어나!!
뭐가 어디가 아프다고 10분간 엎드려있냐.. 하.. ** 뭣같네
이러시면서 욕하시고 어쩔때는 장난이라며 두꺼운 책으로 머리를 가격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선생님께서 발로 차고 머리 가격,등 가격으로 몇곳은 멍들었어요.. ㅠㅠ 진짜 이런 쌤때문에 왜 살고있지 라는 생각도 여러번 하고 살았는데 요즘 더 심해지고 있어요..
3:저희 학교에 미술 선생님 같은 분이신데요 이 쌤도 보건쌤과 마찬가지로 저희에게 어떤 말을 심하게 하며 욕하시고
저희가 그림 그릴때 상상력이 부족할수도 있는걸로 지능이 딸리니, 어릴때 부모가 뭐 안가르쳐 줬니 라며 부모비하 발언도 합니다..
4: 제과재빵 선생님은 선배들이 하고 안치운걸 후배보고 치우라 하며 자신 기분이 그날따라 안좋으면 저희에게 성질을 내시고 냉장고에 썩어가던 음식물도 저희보고 직접 치우라 하며 유통기한이 지난지 한참된 재료를 냉장고에 있었으니
괜찮다라며 요리에 섞고 끝난후 그걸 먹고 배탈난 학생이 많습니다 또한 정확한 내용지식이 없는 저희에게 아무런 과정도 보여주지 않고 말로만 설명하고 중간에 실수하면 왜 그딴것도 못하냐 니들이 초등학생보다 못하는것 같다, 어디 학교 신입생들이 니네보다 잘하겠다 라는등 비하발언하며
위험한 조리도구가 있지만 제데로된 안전교육도 없이 식재료가 있는 곳에서 돌아다니고 먼지묻고 유통기힌 음식을 먹고 힘들어하는 저희를 도와주세요..ㅠㅠ 이런 선생님을 바래서 이학교를 온것도 아니고 저희만의 꿈을 향해 가려고 이 학교를 선택했는데 자꾸 앞길을 가로 막아요.. 이글을 끝까지
읽으셨다면.. 정말 감사하고 이에 대한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