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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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 한번 시작하니까 다른 알바는 돈을 버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버니까 좋긴 좋습니다 근데 어디가서 내밀지를 못하니까 억울합니다 요즘 들어 현실을 빨리 알게 된건지 멍청한 건지 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고 싶습니다 공부를 하기엔 제가 너무 안 좋아합니다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머리 쓰는 일보단 몸 쓰는 일이 더 잘 버는 것 같습니다 어중간한 직장 들어가서 월급 받는 거보단 작은 가게로 시작해서 점점 키워가며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항상 배달하는 저를 보면 커서 뭘 할지 죽을때까지 배달은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지사 대표가 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제가 일을 비하 하는 건 아닙니다 글이 이상하게 흘러갔네요 죄송합니다 작은 가게 초기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자그만한 마트나 술집 같은 걸 차리고 싶습니다...
#사업을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