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사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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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데요 저번주에 제가 꾀병으로 엄마한테 허락받고 엄마가 선생님한테 말 해서 학교를 안갔어요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새벽 1시쯤에 제 뺨을 때리고 학생이 무슨 학교를 안가냐고 이럴꺼면 집을 나가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우니깐 뭘 잘했다고 울어? 그러면서 제 머리도 때렸고요 엄마는 그 이후로 평소처럼 저랑 지냈는데 전 엄마가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서 넌 오늘 이 일을 말했고 어렸을때 부터 엄마는 나를 방치하고 밥도 안해주고 내가 울어도 집에 안들어왔다고 하면서 제가 사과를 요구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제가 쌓인게 있어서 욱하는 바람에 엄마 아빠 둘다 싫고 이 집도 싫다고 말했죠 엄마가 그 말에 화나서 자기도 이 집구석 지긋지긋하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전 난 이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그렇게 말했죠 그랬더니 엄마가 이럴거면 우리 남남으로 모른척 살자 너 신경도 쓰기 싫다 그렇게 말해서 전 난 미성년자인데 누가 날 키워 그랬죠 그 이후로 엄마가 엉청 소리 지르면서 화냈어요 엄마가 엎드려서 우는 것 같아서 계속 미안하다고 구체적으로 사과하고 1시간 동안 그랬는데도 저한테 그냥 사라지라고 꺼지라고 했어요 엄마가 화가 안풀리는 것 같아요 제가 방을 나가니깐 갑자기 물건 던지는 소리도 들리고요 엄마랑 불편하게 지내기는 싫은데 어떤 식으로 사과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새벽 1시쯤에 제 뺨을 때리고 학생이 무슨 학교를 안가냐고 이럴꺼면 집을 나가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우니깐 뭘 잘했다고 울어? 그러면서 제 머리도 때렸고요 엄마는 그 이후로 평소처럼 저랑 지냈는데 전 엄마가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서 넌 오늘 이 일을 말했고 어렸을때 부터 엄마는 나를 방치하고 밥도 안해주고 내가 울어도 집에 안들어왔다고 하면서 제가 사과를 요구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 제가 쌓인게 있어서 욱하는 바람에 엄마 아빠 둘다 싫고 이 집도 싫다고 말했죠 엄마가 그 말에 화나서 자기도 이 집구석 지긋지긋하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전 난 이 집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그렇게 말했죠 그랬더니 엄마가 이럴거면 우리 남남으로 모른척 살자 너 신경도 쓰기 싫다 그렇게 말해서 전 난 미성년자인데 누가 날 키워 그랬죠 그 이후로 엄마가 엉청 소리 지르면서 화냈어요 엄마가 엎드려서 우는 것 같아서 계속 미안하다고 구체적으로 사과하고 1시간 동안 그랬는데도 저한테 그냥 사라지라고 꺼지라고 했어요 엄마가 화가 안풀리는 것 같아요 제가 방을 나가니깐 갑자기 물건 던지는 소리도 들리고요 엄마랑 불편하게 지내기는 싫은데 어떤 식으로 사과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엄마한테 사과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