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있습니다... 내공1000 무조건 채택

고민 있습니다... 내공1000 무조건 채택

작성일 2020.08.06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서울에서 거주하는 고등학교1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가 너무 보수적이라 걱정이에요 
저는 공부를 잘 하지 못합니다(엄마가 쓰라고함) 
글좀 읽어주세요 

일단 첫번째 친구들이랑 나가서 놀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노는 도중에도영화보러 갈때)
이거 때문에 나가서 노는도중에 친구가 밥을 먹자고 하면 어머니에게 전화나 문자로 
"엄마 나 밥 먹어도 돼?" 라고 물어봐서 한 10분정도 있다가 친구들한테 먹을수 있다는 답을 줍니다 
학교끝나고 피시방이나 코인노래방도 물어봐서 가야되고 몰래 가면 혼납니다 ㅠ
저 스스로 돈도 못써서 몰래가려면 친구한테 빌려야 합니다

그 다음 두번째 자는시간을 저 스스로 정하지 못하고 어머니가 자라 할때 자야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엄마가 언제 자는지 상관하지 않고 (밤을 새도 엄마가 뭐라 하지않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재가 새벽에나 하는 축구를 보지 못하고 학교에서 축구얘기를 할때 못낍니다
그리고 친구들은 밤새서 넷플릭스를 다보는데 저는 보는것도 안됩니다 


세번째 얼마전까지 휴대폰을 제대로 가져다니지 못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에서 친구들은 다 휴대폰을 가져와 게임이나 sns를 했는데 
저는 휴대폰을 못가져가서 친구들 하는것을 보기만 했습니다 

이 세가지 문제로 나무위키에 '마마보이'를 검색 봤는데 
뭐 하려고 할때 "엄마 이거 해도 되?" 라고 하는거랑
엄마가 외출이랑 여가시간 통제하는것도 너무 같았어요
그리고 거기에 편모가정에서 더욱더 나타난다고 하는데 저는 마찬가지로 편모가정이고요

이 글 다 읽어주시고 읽으신 분들 부모님깨서는 잠는 시간, 놀때 허락 맏고 놀았는지 궁금하고요]
혹시 자녀가 있는 부모님깨서는 어떻게 자녀를 어떻게 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너무 답답해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도 21살인데 그렇게 살아요. 심지어 먹는거, 자는거, 입는거, 연애, 외출 등등 모든걸 감시당하고 살아요. 어릴때는 스트레스 정도 겠지만 커서도 이러면 정신병 와요. 제가 지금 그런 상태거든요. 부모님과 대화를 해보시고 만약에 대화가 안통하는 부모님 이시면 자취밖에 답 없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하나부터 열까지 허락 밭고 무엇하러 사나요

어린나이도아니고 성인다대었다면 어느정도만 하는것이지

마마 보이아닌가요

똥싸도대 닥아도대 입어도 대 밥 수저 터도대입에넣도대

안싸고 안먹 고마는게나은 것 아닌가요

미술 전공 고민(내공 1000)

... 있어야하는지 내공 1000걸어요.. 흠 예고를 원하시는... 디자인과는 무조건 공부잘해야하고 행실이나 스팩같은건... 기숙사도 있습니다 공립은 학비도 무료고 방과후도 학원에...

따가워지는 증상 내공1000 무조건 채택

... 질문 5분 안에 채택합니다 확실한 답변 드리겠으나, 이해를 하시는 것은 본인의... 이렇게 세상은 변화되고 있습니다.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라서 장기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특성화고인데 그후 진로 고민 내공 1000

... 할지 고민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내공은 았는거... 그런데 대학을 졸업한다고 무조건 취업할 수 있는 것이... 수 있습니다~! 호텔, 관광, 식음료 분야 특성화 in서울 학교....

현역 정시 커리 간절합니다!!!!! 내공1000

... 내공 100 채택 무조건 !!!!! 일반고 내신 1.3 정도... 독서/문학: 김동욱 김승리 너무 고민했지만 동욱이형으로......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나 기출 문제를...

[내공1000] 사주 명리 공부하신분....

... 계속 고민중인데 이직을해도 괜찮을까요? ㅠㅠ너무고민됩니다 매일 하루에 수십번... 6월까지 놀아야 될수도 있습니다. 7월부터 승진운과 스카우트 제의 있으니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