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힘들어하는데 너무너무 챙겨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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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랑 조금씩 친해지면서 느꼈는데 걔랑 저랑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저 3살 때
이혼하셔서 엄마랑 살고 걔는 아버지랑 산대요.
그것부터 너무 나랑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걔가 평소에 되게 활발하고 친구도 많고 시끄러운데
집에 들어가서 혼자 있으면 우울하대요. 저도 그렇거든요
작년에 겉치레 뿐인 친구 무리에서 어떻게든 소외되지
않으려고 활발한척 했던것처럼 . . 걔가 너무 어린날에
저 같아요. 너무너무 챙겨주고싶고 보고있으면
눈물이 나버릴것만 같아요 . . 걔한테 나도 안다고
내가 그래봐서 힘든거 안다고 . . 너무 말해주고 싶어요.
어떤식으로 챙겨주면 좋을까요 . . ? 내가 너와 같았다고
널 보면 내 생각이 난다고 . .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얘기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저 3살 때
이혼하셔서 엄마랑 살고 걔는 아버지랑 산대요.
그것부터 너무 나랑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걔가 평소에 되게 활발하고 친구도 많고 시끄러운데
집에 들어가서 혼자 있으면 우울하대요. 저도 그렇거든요
작년에 겉치레 뿐인 친구 무리에서 어떻게든 소외되지
않으려고 활발한척 했던것처럼 . . 걔가 너무 어린날에
저 같아요. 너무너무 챙겨주고싶고 보고있으면
눈물이 나버릴것만 같아요 . . 걔한테 나도 안다고
내가 그래봐서 힘든거 안다고 . . 너무 말해주고 싶어요.
어떤식으로 챙겨주면 좋을까요 . . ? 내가 너와 같았다고
널 보면 내 생각이 난다고 . .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얘기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