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왜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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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장 1년 선배한테 1년동안 호구잡힌 직장인입니디.
너무 제 이상형이여서 부르면 나오고, 밥도 다 제가 샀어요. 고백은 두번했다가 다 차였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둘이서 술마시다가 같이잤고, 그 이후로 같이 데이트하자고했는데, 아예 톡을 무시하더라고요. 심지어 이제는 인스타 스토리도 숨기고..
그래서 너무 자존심이 상하기도하고, 이제 스스로 자기관리도해야겠다 싶어, 아예 같은 직장에서 업무에서 필요한 말 빼고는 말도안섞고, 인사정도만합니다. 연락안한지는 한달 다되어갑니다.
처음에는 대놓고 쌩을까다보니 상대방이 저 일부러 들리는곳에서 오늘 기분안좋아,, 혹은 존댓말을 썼다가(원래는 반말), 오늘부터는 갑자기 다시 친근하게 반말써오네요? 이것저것 되게 친절하게 알려줄려고하고
이거, 시간이 지나고나니까 어느정도 괜찮기도하고 그냥 같은 직장동료후배니까 일적으로 다시 어쩔수없이 계속 봐야하니까 말거는걸까요?
아니면, 다시금 친해져볼려는건가요?
너무 좋아하다보니 1년동안 계속 쫓아다녀서 힘들었는데, 마음잡았다가 또 다시 혼란스러워지고있습니디..
제가 어떻개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제 이상형이여서 부르면 나오고, 밥도 다 제가 샀어요. 고백은 두번했다가 다 차였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둘이서 술마시다가 같이잤고, 그 이후로 같이 데이트하자고했는데, 아예 톡을 무시하더라고요. 심지어 이제는 인스타 스토리도 숨기고..
그래서 너무 자존심이 상하기도하고, 이제 스스로 자기관리도해야겠다 싶어, 아예 같은 직장에서 업무에서 필요한 말 빼고는 말도안섞고, 인사정도만합니다. 연락안한지는 한달 다되어갑니다.
처음에는 대놓고 쌩을까다보니 상대방이 저 일부러 들리는곳에서 오늘 기분안좋아,, 혹은 존댓말을 썼다가(원래는 반말), 오늘부터는 갑자기 다시 친근하게 반말써오네요? 이것저것 되게 친절하게 알려줄려고하고
이거, 시간이 지나고나니까 어느정도 괜찮기도하고 그냥 같은 직장동료후배니까 일적으로 다시 어쩔수없이 계속 봐야하니까 말거는걸까요?
아니면, 다시금 친해져볼려는건가요?
너무 좋아하다보니 1년동안 계속 쫓아다녀서 힘들었는데, 마음잡았다가 또 다시 혼란스러워지고있습니디..
제가 어떻개 해야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