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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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도 털어놓고 생각도 정리할겸 씁니다.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공부도 좀하고 유학도 다녀와서 외국어도 잘하는 남부러울것없는 인생을 사는데 인생막사는 제친구가 너무 부럽습니다. 이친구를 볼때면 제 인생이 보잘것없는것처럼만 느껴지고 그냥 너무 부러워요.
하고싶은걸 찾고 한창 노력해야할때라고 생각하는 고2라는 나이에 하루종일 누워서 자거나 밖에 놀러다니고, 인터넷에서 친구사귀고 노는 이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솔직히 인생이란게 앞만보고 치열하게 살다가는 제일 중요한 행복을 놓치기쉽잖아요. 그리고 따지고보면 평생 편의점 알바만하면서 산다고해도 본인만 행복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좋은 인생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생각하면서 느끼는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쾌락과 재미만 추구하면서사는 날라리들도 본인이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아닐까요.. 그냥 인생에 현타가 옵니다.
판사,변호사 또는 원하는 꿈을 이룬사람보다도 쾌락과 재미만 추구하면서 사는 인생이 훨씬 행복해보여요.
길게는 말못하지만 한때는 제가 부러워하고있는 이 친구가 저를 부러워했었습니다. 지금은 불미스러운일로 사이가 안좋아진 상태이기도하고, 제가 일방적으로 얘를 부러워하고있네요.
얼굴도 솔직히 얘가 더 이쁘고 인생도 더 행복하게사는거같아 부러워요.
그냥 인생에대한 고찰좀 적어봤습니다..어떡하면좋을까요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공부도 좀하고 유학도 다녀와서 외국어도 잘하는 남부러울것없는 인생을 사는데 인생막사는 제친구가 너무 부럽습니다. 이친구를 볼때면 제 인생이 보잘것없는것처럼만 느껴지고 그냥 너무 부러워요.
하고싶은걸 찾고 한창 노력해야할때라고 생각하는 고2라는 나이에 하루종일 누워서 자거나 밖에 놀러다니고, 인터넷에서 친구사귀고 노는 이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솔직히 인생이란게 앞만보고 치열하게 살다가는 제일 중요한 행복을 놓치기쉽잖아요. 그리고 따지고보면 평생 편의점 알바만하면서 산다고해도 본인만 행복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좋은 인생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생각하면서 느끼는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쾌락과 재미만 추구하면서사는 날라리들도 본인이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아닐까요.. 그냥 인생에 현타가 옵니다.
판사,변호사 또는 원하는 꿈을 이룬사람보다도 쾌락과 재미만 추구하면서 사는 인생이 훨씬 행복해보여요.
길게는 말못하지만 한때는 제가 부러워하고있는 이 친구가 저를 부러워했었습니다. 지금은 불미스러운일로 사이가 안좋아진 상태이기도하고, 제가 일방적으로 얘를 부러워하고있네요.
얼굴도 솔직히 얘가 더 이쁘고 인생도 더 행복하게사는거같아 부러워요.
그냥 인생에대한 고찰좀 적어봤습니다..어떡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