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헤어짐을 얘기했다가 다시 만나는데 뭔가 예전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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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싸우는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분명 저한테 잘해주고.. 못하는게 하나 없습니다..
그냥 롱디라 만나는 날이 적습니다..
근데 그냥 제가 한 번씩 하는 말이 연락을 자주 하자 전화를 자주하자 이런말을 했었고..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아서..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런 말을 자주 했었구요.. 그러다가 저번주 새벽에..
제가 헤어짐?을 암시하는 내용을 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개강하고 나면 또 많이 못 만날거라고..
근데 방학인데도 만나는 시간이 너무 적었다고.. 이런 현실 앞에서 진짜 잘 만날 수 있을까.. 이런 말을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는 말이 아니라.. 대책을 세워보자는 식으로 말을 꺼낸거였는데 애인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헤어짐을 얘기하는거 같아.. 헤어지자는 결정을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생각한대로 안 흘러가고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지만
제가 다시 붙잡았어요.. 그냥 없던 일로 하자고..
그리고 어찌저찌해서 다음날에 맘을 추스리고 다시 대화를 하자고해서 하게되었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뭔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카톡도.. 전화도.. 반응들이 뭔가 달라서 어제 새벽에 또 얘기를 꺼냈습니다.. 받아준 이유가 뭐 때문이냐는 말에 제가 너무 울면서 말하길래 자기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서 받아줬다는 말에.. 제가 그래서 나를 좋아해서 받아준게 아니야? 이런 말에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후회 하냐니까.. 그런거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다는데..
아직 이런 일이 있고 4일? 정도 밖에 안지났어요..
벌써 괜찮아지길 바라고.. 계속 그 날 이후의 감정을 한 번씩 말하는게 좀 제가 성급한건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하던대로 지내다보면 괜찮아질까요?
분명 저한테 잘해주고.. 못하는게 하나 없습니다..
그냥 롱디라 만나는 날이 적습니다..
근데 그냥 제가 한 번씩 하는 말이 연락을 자주 하자 전화를 자주하자 이런말을 했었고..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아서..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런 말을 자주 했었구요.. 그러다가 저번주 새벽에..
제가 헤어짐?을 암시하는 내용을 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개강하고 나면 또 많이 못 만날거라고..
근데 방학인데도 만나는 시간이 너무 적었다고.. 이런 현실 앞에서 진짜 잘 만날 수 있을까.. 이런 말을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는 말이 아니라.. 대책을 세워보자는 식으로 말을 꺼낸거였는데 애인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헤어짐을 얘기하는거 같아.. 헤어지자는 결정을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생각한대로 안 흘러가고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지만
제가 다시 붙잡았어요.. 그냥 없던 일로 하자고..
그리고 어찌저찌해서 다음날에 맘을 추스리고 다시 대화를 하자고해서 하게되었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뭔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카톡도.. 전화도.. 반응들이 뭔가 달라서 어제 새벽에 또 얘기를 꺼냈습니다.. 받아준 이유가 뭐 때문이냐는 말에 제가 너무 울면서 말하길래 자기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서 받아줬다는 말에.. 제가 그래서 나를 좋아해서 받아준게 아니야? 이런 말에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후회 하냐니까.. 그런거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다는데..
아직 이런 일이 있고 4일? 정도 밖에 안지났어요..
벌써 괜찮아지길 바라고.. 계속 그 날 이후의 감정을 한 번씩 말하는게 좀 제가 성급한건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하던대로 지내다보면 괜찮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