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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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0년생 중1이에요
저는 5학년때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때 전남친은 저의 학교로 전학을 온 아이였어요
그때가 코로나가 심각해 줌수업을 할때였는 데 개학식날에 비밀 채팅(저한테만 보여지는 것)이 전남친한테 오는 데 안녕이라고 온거에요. 그래서 전 다시 안녕이라고 했는 데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전 별 의심 없어 연락처를 줬는 데 그때가 일주일에 1번은 등교를 해서 처음으로 등교하는 날 저한테 엄청 말 걸어주었는 데 그냥 저녁에 전남친이랑 카톡하고 있었는 데 갑자기 나 어떠냐고 라고 말하길래 뭐 나쁘지 않지 라고 하니까 갑자기 사실 나 너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솔직히 전 걔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차고 싶었지만 전남친이 차이면 속상해 할것 같아서 받아주었는 데 그때부터 매일 연락해주고 항상 말 걸어주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줌수업을 할때 비밀채팅으로 얘기하다기 실수로 공개로 00아 너무 이쁘다(00이가 저에요)라고 보낸거에요 그래서 전 바로 카메라 끄고 1시간정도를 펑펑 울었어요.. 얘들이 뭐라고 할까.? 부모님은 뭐라고 하실까.? 이러면서 계속 울었는 데 나중엔 얘들한테 몰라 내가 이쁜가 보지 이런식으로 둘러대었어요.. 그리고 그 일이 있고 연락도 다 차단했어요.. 그런데 해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제가 6학년때 전학을 가서 여기서 지내고 있었는 데 어느날 그냥 아무생각없이 전남친 차단을 풀었어요.. 그러고 지금은 계속 카톡 프사 보고 있고
카톡 프사에 클릭하면 숫자 올라가는 걸 실수로 한번 눌렸는 데 확인해 보니까 전남친은 절 차단은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번 연락해 보고 싶은 데 손이 안 움직이네요.. 그런데 과연 제가 연락을 해도 되는 걸까요.?
저는 5학년때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때 전남친은 저의 학교로 전학을 온 아이였어요
그때가 코로나가 심각해 줌수업을 할때였는 데 개학식날에 비밀 채팅(저한테만 보여지는 것)이 전남친한테 오는 데 안녕이라고 온거에요. 그래서 전 다시 안녕이라고 했는 데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전 별 의심 없어 연락처를 줬는 데 그때가 일주일에 1번은 등교를 해서 처음으로 등교하는 날 저한테 엄청 말 걸어주었는 데 그냥 저녁에 전남친이랑 카톡하고 있었는 데 갑자기 나 어떠냐고 라고 말하길래 뭐 나쁘지 않지 라고 하니까 갑자기 사실 나 너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솔직히 전 걔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차고 싶었지만 전남친이 차이면 속상해 할것 같아서 받아주었는 데 그때부터 매일 연락해주고 항상 말 걸어주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줌수업을 할때 비밀채팅으로 얘기하다기 실수로 공개로 00아 너무 이쁘다(00이가 저에요)라고 보낸거에요 그래서 전 바로 카메라 끄고 1시간정도를 펑펑 울었어요.. 얘들이 뭐라고 할까.? 부모님은 뭐라고 하실까.? 이러면서 계속 울었는 데 나중엔 얘들한테 몰라 내가 이쁜가 보지 이런식으로 둘러대었어요.. 그리고 그 일이 있고 연락도 다 차단했어요.. 그런데 해어지자는 말은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제가 6학년때 전학을 가서 여기서 지내고 있었는 데 어느날 그냥 아무생각없이 전남친 차단을 풀었어요.. 그러고 지금은 계속 카톡 프사 보고 있고
카톡 프사에 클릭하면 숫자 올라가는 걸 실수로 한번 눌렸는 데 확인해 보니까 전남친은 절 차단은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번 연락해 보고 싶은 데 손이 안 움직이네요.. 그런데 과연 제가 연락을 해도 되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