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가슴

많은 여성들이 얼굴과 피부 관리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양측 가슴이 짝가슴인지는 사실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체의 다른 불일치 기관과 다르게 가슴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짝 가슴인지 인지한후에도 오랜시간 그냥 지내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최근에 가자기 커지거나 작아진 것이 아니라면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으시는게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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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짝짝이가 되는 원인으로는

1. 선천성요인

태생적으로 배아시기 발달과정에서 한쪽 가슴이 발달장애를 받았거나 사춘기시절에 한쪽

가슴의 유선조직이 완전히 발육하지 않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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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천적요인

수유시에 엄마들이 습관적으로 아이를 편한 방향으로 안아서 한쪽으로만 아이에게

수유를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많이 먹이는 쪽의 가슴이 점점 더 작아져서 결국엔

짝가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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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바르지 못한 자세, 생활습관, 가슴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등의 원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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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질병요인

최근에 한쪽만 커지거나, 한쪽만 색상이 변하거나, 한쪽 유두만 변형이 생기거나,

아프거나 간지럽거나 유두에서 이물질이 나타난다면 전문이에게 정밀 검진을 받는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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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짝가슴으로 고민하는 경우는 학생들이 제일 많은데요.

청소년기의 짝가슴은 누구에게나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슴지방과 성선이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 양측 유선이 연결되어 일치하게 돌아오거든요.

급격한 통증이나 딱딱한 이물질이 잡히지 않으면 건강에는 아무 이상 없으니

걱정하지마시고 가슴관리를 시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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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측정기로 확인해보면 오른쪽이 왼쪽보다 크게 나타나는데

육안으로는 구별이 힘든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짝가슴 교정을 원하신다면

작은 쪽의 가슴을 운동으로 발육시키거나, 일상생활 중에서 가슴이 작은 쪽으로

힘을 많이 쓰거나 한쪽 가슴근육운동에 집중하는 방법이 있구요.

손으로 작은쪽 가슴을 시계방향으로 매일 자주 자주 마사지하면 작은쪽 가슴을

키워 불일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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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운동이라고 하면 대흉근 등의 근육을 단련하는 것에 초점을 두기 쉽지만

중요한 것은 단련이 아니라 과도하게 긴장된 가슴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것입닏.

긴장된 근육은 가슴을 옆이나 아래로 잡아당겨 볼륨 업을 방해하기 때문에

근육을 푸는 마사지만으로도 작은쪽 가슴의 원래의 볼륨과 모양을 되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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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좋아하는 오가닉 가슴전용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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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증후군이라고 한쪽 유방 또는 유두가 덜 발달하거나 아예 없는 짝짝이 가슴이 특징인

선천성질환으로 발병률은 1만~10만명중에 1명으로 추정되며 남성환자가 여성보다 3배 정도 많습니다. 몸의 왼쪽보다는 오른쪽에 2배 이상 더 흔하며 유방이나 유두, 유륜이 없거나 발달하지 않고

주로 사춘기 들어 2차 성징을 겪으면서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청소년기의 짝가슴은 흔하기 때문에 걱정하시기보다는

성선이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리시면서 관리를 꾸준히 관리하시는방법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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