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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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설명드리면, 저랑 잘되어가는 여자가 있습니다.
근데 이 여자는 현재 남친이랑 헤어진지 일주일이 된 상태구요.
오랜 시간을 만나서 인지 아직 정리가 좀 필요하다고 하고
당분간 연애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전 남친을 잊으려면 제 표현과 행동을 자제해야 잊을 수 있다고 얘기했고 제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자꾸 표현하고 행동하면 오버랩이 되어 힘들다고 합니다.
근데 그런상황에서 전 남친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고 헤어진 후, 한번 만나서 밥도 먹고 했는데 오늘도 전 남친이 또 밥 먹자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여자 말로는, 헤어진 사이라서 그냥 편하게 만나고 싶다고 얘기하면서 한번에 끊어내기 보다는 천천히 끊어내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헤어진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전남친을 만나면 그 마음이 잊혀질까 의문이 들고, 솔직히 불안한 마음도 들긴 합니다.
여자랑 저랑 너무 좋기도 하고 놓치고 싶지 않은데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근데 이 여자는 현재 남친이랑 헤어진지 일주일이 된 상태구요.
오랜 시간을 만나서 인지 아직 정리가 좀 필요하다고 하고
당분간 연애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저한테 전 남친을 잊으려면 제 표현과 행동을 자제해야 잊을 수 있다고 얘기했고 제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자꾸 표현하고 행동하면 오버랩이 되어 힘들다고 합니다.
근데 그런상황에서 전 남친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고 헤어진 후, 한번 만나서 밥도 먹고 했는데 오늘도 전 남친이 또 밥 먹자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여자 말로는, 헤어진 사이라서 그냥 편하게 만나고 싶다고 얘기하면서 한번에 끊어내기 보다는 천천히 끊어내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제 입장에서는 헤어진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전남친을 만나면 그 마음이 잊혀질까 의문이 들고, 솔직히 불안한 마음도 들긴 합니다.
여자랑 저랑 너무 좋기도 하고 놓치고 싶지 않은데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