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가능성

굳이 어느정도 시간을 기다릴 이유가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 소중함을 깨닿는 시간이 될수도 있지만 또 달리 말하면 정리를 하고 있는 시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정말 헤어지기 싫고 하다면 연락을 해서 잡아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400일 간 행복하고 좋았던 추억이 '함께'쌓인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 마음에도 아직 질문자님이 가득할 꺼예요. 혼자만의 추억,기억이 아니라 함께 한 것이자나요.

그러니 아직 재회기회는 있어요.

하지만 이별기간은 아무리 오래 만났더래도 어쩔수 없이 척력. 즉, 밀어내는 힘이 작용하는 기간이예요.

그래서 감정적으로 장문톡을 보낸다거나, 티가 나게 나를 잡아달라고 한다거나 하면 그만큼 더 달아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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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이 정말 재회를 바라는지 그게 진심인지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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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 처음 만났을때를 한번 떠올려보세요.

그냥 우연이었나요? 우연이라면 아마 스쳐지나갔을 거예요.

​하지만 두사람이 그 날,그 상황,그 시간에 있게 해서 만나게 해주고

​두사람이 연인까지 된 것은 '운명'이 그렇게 해준 것이지요.

​정말 재회를 바란다면 재회당기미 스카프를 소지하고 다시 운명이

​움직여주기를 먼저 신호보내세요.

정말 행동으로 옮기면서 믿음을 나타내는지, 말로만 다시 만나고 싶은지는 결국 절실함에서 나오죠.

​많은 유명인사들이 불가능한 꿈을 늘 적어서 소지하고 다니면서 믿고 또 믿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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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실로 이루어냈듯이,재회당기미를 소지하는 것 자체가 주파수를 '재회'에

​맞추어 놓는 것이니깐요. 그런다음에는 행동이예요. 감정을 앞세운 행동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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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후회와 그리움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지침행동.

이것도 재회당기미에서 ​주는 지침서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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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만큼 재회는 충분히 이룰수 있기도 하고, 이것이 영원한 이별이 될 수도 있어요.

​힘내세요~!

재회 가능성을 보려면 질문자님이 정말 좋아하는지 아닌지보다 남자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알아야 해요. 올려주신 글에는 그런 정보가 없어서 알려드리기 힘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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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렸다, 지루하다 류의 이유라면 시간 텀을 좀 두세요. 빈자리가 눈에 보일 때까지요. 그 사이 자기계발하고 다른 사람도 좀 만나보고 나서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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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어서 헤어진 거면 이유를 해결하고 나서 내가 달라졌는데 다시 잘해볼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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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널 많이 좋아하니까 만나자고 하는 건 오히려 부담스럽고, 만나게 되더라도 길게 이어지기가 힘들어요. 그냥 안 헤어지는 게 아니라 재회하고 성공적으로 오래 잘 만남을 이어가고 싶은 거잖아요. 질문자님이 여자친구로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잘 보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