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도 요양병원이랑 요양원 이곳저곳 많이 옮겨다니셨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할아버지가 치매 부터 다른 기타 암질환까지 앓고 계셨습니다.
일반병원에서 퇴원해서 처음에는 요양병원 이곳저곳 옮겨 다니셨고,
그 뒤 요양병원은 생활하기에는 좋지않고 병치료에는 또 일반병원보다 못하다는 어중간하다는 판단이 들기도하고,
비용은 비용대로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요양원으로 이곳저곳 모셨었습니다.
그러다 지인분 소개로 포천제일요양원이라는 곳에 현재 들어가 계신데,
그 어느곳에 있을때보다 훨씬 마음이 놓이고 만족중이랍니다.
이유로는 첫번째 할아버지께서 입소하시고 성격이 눈에 띄게 밝아지셨습니다.
할아버지 본인 스스로가 편하고 좋다고 하시니깐 너무 너무 마음이 편하고, 요양원에서 환자들 대상으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눈에 훤히 보이더라구요.
두번째로는 약 5년가까이 요양병원과 다른 요양원에서 옮겨다니면서 병원다니고 했을때 차도가 하나도 없던
치매나 암질환 같은 지병들이 여기 들어가시고 나서 정말 많이 호전되셨습니다.
간호사가 상주해있고 계약의사가 회진을돌고 병원 내원하고이런 것들은 있었지만, 제 생각에는
공기도좋고 맑은지역에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마음이 편해지니 자연스레 병도 낫는것 같기도 하고 그럽니다.
세번째로는 다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는 하나도 도와주지 않았던 비용적인 측면에 있어서
요양원에서 직접 도와주신다는 겁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이 국가지원이나 생활비지원 이런거 알기 힘들잖아요.
요양원은 전문기관이니 확실히 저희보다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근데 다른데서는 한번도 도와주지 않았던
그런부분들을 알아서 많이 도와주시고 받을 수 있는 지원이란 지원은 다받게 해주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직원분들 한분 한분 모두가 본인들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모든 환자들을 대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직원분들 조차도 모두 밝으시고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정말 너무 안락하고 포근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너무 만족중입니다.
에 포천제일요양원 검색하셔서 전화라도 한번 해보시기를 강력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