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안녕하세요!

저하고 비슷한 고민도 있고 다른 내용도 있네요.

제 경우를 말씀을 드리면,

저는 집에 아이가 있어 냄새때문에 궐련형전자담배로 넘어왔습니다.

처음에 아이코스1,2로 시작했고, 연타와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으로

차이코스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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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전자담배로 전향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이코스와 릴&차이코스 둘 중에 하나를 두고 고민을 많이 하시죠.​

위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히팅방식입니다.

아이코스는 히팅면적이 넓은 블레이드 방식이고,

릴&차이코스는 히팅면적이 좁은 스틱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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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온도로 가열했을때 당연히 블레이드 방식인 아이코스가

연무감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차이코스는 아이코스와 같은 온도에서는

연무감이 부족해서 가열온도를 올릴 수 밖에 없죠.

그러다보니 찐다기보다는 태우는 쪽이 맞는 표현일겁니다.

태우다보니 매운 연기가 더 많이 발생하고 그 것을 타격감이 더 많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의 원조인 블레이드방식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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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자담배로 넘어오시면 가장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 청소입니다.

전자담배청소 해보시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입니다.

특히, 차이코스는 스틱방식이라 연무감 느낄려면 가열온도를 많이 올려야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고열이 니코틴찌꺼기를 히팅홀 바닥에 돌처럼 딱딱하게 눌러 붙게 합니다.

이 고체 찌꺼기는 면봉이나 청소솔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전 이걸 제거하려고 작은 일자드라이버까지 이용했습니다.

아이코스 청소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코스는 찌꺼기가 바닥에 눌러 붙지는 않지만

히팅홀이 정말 좁습니다. 그래서 전용 면봉을 쓰더라도 공간이 좁아

면봉을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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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할 때 가장 이상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는

블레이드방식이면서 청소가 용이하도록 히팅홀이 넓은 제품입니다.

전 얼마전에 바로 이런 제품을 찾았습니다.

'람다CC' 라는 제품인데

히팅홀은 아이코스의 두배, 차이코스의 1.5배 정도 크며,

블레이드방식으로 연무감도 좋고,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EEK 소재를 사용해서

니코틴 찌꺼기가 바닥에 전혀 눌러 붙지 않아

청소가 정말 쉽습니다. 그냥 일반 면봉으로 쓱쓱 닦아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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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시면 에서 '궐련형전자담배 람다CC'를 검색해보세요!

저가형 차이코스와는 퀄러티 자체가 다릅니다.

전자담배에서 가장 고장이 많이 나는 부위가 히팅부품인데

위 두 제품은 히팅부품이 고장나면 기기를 폐기하거나

비싼 비용을 들여 A/S를 받아야 하는데 이마저도 1년만 유효합니다.

히팅블레이드 교체형 람다CC는 히팅블레이드 부품만 교체할 수 있어

만에 하나 고장이 나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직접 교체하시면 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람다CC'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