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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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필독도서 중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내용은
한 여자 아이가 가사도우미로 들어오신 할머니와 지내게 되는 이야기인데, 할머니가 괴팍하고 무섭지만 호탕한 면도 있는 그런 분이었어요. 할머니의 밥 그릇이 엄청나게 크고 밤에 홀로 방에 들어가서 한복을 다렸다는 내용도 있었고요.
여자아이의 꿈 속에서 거대해진 한복을 입은 할머니의 팔 위에서 달렸다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아요.
기억이 안나지만 여자아이가 할머니가 사실을 설화에 나오는 신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할머니는 그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지만 결국 자신의 아빠에게 얘기해서 할머니가 떠난거로 기억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10년 넘게 가끔 이 이야기가 생각나요. 꼭 찾아서 다시 읽어보고 싶은데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무슨 책인지 아시는 분은 제발 알려주세요.
내용은
한 여자 아이가 가사도우미로 들어오신 할머니와 지내게 되는 이야기인데, 할머니가 괴팍하고 무섭지만 호탕한 면도 있는 그런 분이었어요. 할머니의 밥 그릇이 엄청나게 크고 밤에 홀로 방에 들어가서 한복을 다렸다는 내용도 있었고요.
여자아이의 꿈 속에서 거대해진 한복을 입은 할머니의 팔 위에서 달렸다는 내용도 있었던 것 같아요.
기억이 안나지만 여자아이가 할머니가 사실을 설화에 나오는 신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자 할머니는 그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했지만 결국 자신의 아빠에게 얘기해서 할머니가 떠난거로 기억해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10년 넘게 가끔 이 이야기가 생각나요. 꼭 찾아서 다시 읽어보고 싶은데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무슨 책인지 아시는 분은 제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