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현상이 왜 왔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몸은 항상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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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의 몸무게가 있습니다.

몸이 아파 제대로 먹지 못해 체중이 감량이 되거나

명절 때 엄청 먹어 체중이 증가되었어도

언제가 체중을 재보면 자기의 체중으로 돌아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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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항상성은 체중뿐 아니라 혈압, 체온 등 몸의 전반적인 곳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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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체중을 빼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있고

체중이 증가해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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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감량했는데 얼마 후 다시 원래의 체중이나 그 이상으로 증가하면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요요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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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체중 감량에 성공하려면 항상성을 바꾸는 것입니다.

항상성을 바꾸려면 감량한 체중을 11개월 이상 유지하면 바뀝니다.

즉, 70kg 인 사람이 65kg으로 감량하고 감량한 상태를 11개월 이상 유지하면 몸은 원래의 체중이 65kg인 것으로 인식하게 되고 이후부터 65kg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명절 때 많이 먹어 체중이 늘거나, 몸이 아파 체중이 감량되어도 지나고 보면 65kg으로 돌아와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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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면 요요라는 것은 살을 뺐는데 의지가 약해 먹고 쪘어 라는 말입니다.

즉, 요요는 나는 의지가 없는 그런 인간이야 하는 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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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살을 빼려 노력하기보다는 음식의 섭취방법을 바꿔보세요.

계란 프라이를 먹을 때 계란의 칼로리보다 팬에 두른 식용유의 열량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을 먹을 때 전의 칼로리보다 전을 부칠 때 사용하는 칼로리의 양이 더 많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식용유 한 숟가락이면 밥 한 공기 열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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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기름을 사용한 계란프라이, 전, 치킨, 참기름을 두른 비빔밥 등 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삶아 먹거나 에어프라이에 익혀 먹거나 해서 식용유 섭취를 완전히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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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는 친구들과 함께 먹을 때는 같이 먹어줘야 하니까 같이 먹어도

혼자 있을 때는 습관처럼 먹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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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채의 섭취를 늘리세요. 야채는 칼로리가 적어 많이 먹어도 포만감은 주지만 열량은 적습니다.

상추쌈으로 밥을 먹거나 하는 등 야채 섭취를 늘리세요.

그러면 많이 먹어도 포만감은 들지만 칼로리가 적고, 야채는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사하는 방법을 바꾸면 서서히 빠져 결국 님이 목표하는 체중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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